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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삼성합병 챙겨보란 말 없어" vs 최원영 "의결권 보라해" 2017-03-15 17:39:13
최광 이사장과 이전에 연락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특검은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이 안 전 수석과 최원영 전 수석 등에게 삼성 합병 건이 성사될 수 있게 잘 챙겨보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 얘기를 전달받은 문 전 장관이 직권을 남용해 국민연금이 합병안에 찬성하게 했다고 보고 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박前대통령 자택 코앞 초등학생들…'에쿠스 오던 날' "무서웠다" 2017-03-15 15:42:18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들로 인해 우리 학교 어린이들의 등·하교 시 안전이 우려된다"며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가정통신문에는 ▲ 정문으로만 통행 ▲ 하교 후 부모님과 연락유지 ▲ 하교 후 운동장에서 놀지 않기 ▲ 방과 후 또는 휴일에 후문 근처 돌아다니지 않기 ▲ 낯선 사람을 따라가거나 이야기하지 않기...
테슬라 국내1호 매장, 개장 첫날부터 '북적'…시승 시작(종합) 2017-03-15 14:07:10
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을 시작했다. 연락을 받고 매장에 찾아오면 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아 직접 차를 운전해볼 수 있다. 하루에 약 10명 정도에 대해 시승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회사 방침에 따라 연간 판매 목표나 사전예약 대수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 언론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테슬라...
여의사 혼자 사는 원룸 침입…범인은 전자발찌 찬 '이웃'(종합) 2017-03-15 11:35:14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검거까지 시간이 걸려 긴급체포가 아닌 임의동행으로 A씨를 경찰서에 데려와 조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발찌를 찬 사실을 확인하고 인천보호관찰소에 연락해 인계했더니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본 보호관찰소 측이 A씨를 구치소에 구인해 뒀다"고 말했다....
테슬라 국내1호 매장, 개장 첫날부터 '북적'…시승 시작 2017-03-15 11:31:02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을 시작했다. 연락을 받고 매장에 찾아오면 지하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아 직접 차를 운전해볼 수 있다. 하루에 약 10명 정도에 대해 시승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회사 방침에 따라 연간 판매 목표나 사전예약 대수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 언론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테슬라...
'반한' 분위기에 대구 4개 고교 중국 수학여행 취소 2017-03-15 10:51:32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떠나기로 한 고교 3곳은 일정이 임박한 데다, 취소 시 위약금을 부담해야 하는 등을 이유로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중국 수학여행을 추진하는 학교들이 베이징 대사관과 상하이 총영사관에 수시로 연락하며 현지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체류 연장 가능"…허위 난민신청 네팔인 브로커 구속 2017-03-15 10:00:02
것처럼 각종 게시물을 올려놓은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네팔인 16명에게 30만∼70만원을 받고 난민신청에 필요한 서류인 거주확인용 임대차계약서를 만들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난민신청을 통해 최장 6개월간 체류 기간 연장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렸다. 난민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2번의 이의 신청이 가능해...
북미 '트랙 1.5' 대화 물밑접촉 활발…"현직끼리 만남도 시급" 2017-03-15 09:35:25
북한 대표부에 연락을 취해 북미 비공식 대화를 재차 추진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날 RFA가 밝힌 소식통의 전언에 따르면 현재 미국 하와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태평양포럼의 랠프 코사 회장도 제3국에서 북미 반관반민 접촉을 추진 중이다. 한편, 북미 간 비공식 접촉뿐 아니라 현직 관리들 간의 만남도...
아이언 고소인 남친 등장 "성적 취향이 문제? 논점은 폭행·협박" 2017-03-15 08:01:10
함께 B씨는 아이언의 친 누나가 A씨에게 연락해 합의를 요구하는 대화 내용도 함께 첨부해 공개했다. 아이언은 전날 성적인 성향 등을 이유로 A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상대방의 반박 입장이 올라오면서 사건을 새 국면을 맞았다. 이들의 싸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3-15 08:00:07
총괄하는 최고위 임원에게 수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삼성의 홍보대사'를 자처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위 법관이 정부 규제 기관과 법원·검찰을 상대로 사실상 로비스트 역할을 하는 대기업 임원과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은 것만으로도 부적절한 처신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보기 : http://yna.kr/YcRW4KNDA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