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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변 품은 '코끼리 섬', 유럽서 더 유명한 휴양지 2019-06-16 14:42:01
해발 744m의 산봉우리 카오살락펫을 중심으로 열대우림과 기암절벽, 청정해변 등 산악과 해안 지대의 모습을 두루 지녔다. 1982년에는 꼬막, 꼬와이 등 인근 50여 개 섬과 함께 무꼬창 해양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섬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는 화이트 샌드 비치와 론리 비치, 카이베 비치 등 섬의 서쪽 해안선을 따라 있는...
브라질, 인프라 사업 위해 60여개 환경보호구역 해제 추진 2019-06-13 02:59:32
위반 기업에 대한 벌금 감면과 아마존 열대우림 원주민 보호구역 내 광산개발을 허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러나 환경운동가들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제시한 '환경보호와 개발의 조화'라는 정책 기조에 의구심을 표시하고 있다. 국립공원 민영화와 인프라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삼림 파괴가 더 심해질 수...
노르웨이·獨, 브라질 정부 아마존 기금 운용방식 변경에 반대 2019-06-12 01:46:37
특파원 =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되는 '아마존 기금' 운영방식 변경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아마존 기금의 주요 공여국인 노르웨이와 독일 정부는 기금의 운용방식을 바꾸려는 브라질 정부의 방침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브라질, '아마존 기금' 새 운용방식 7월 말까지 결정할 듯 2019-06-08 11:23:46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정부가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국제 사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되는 '아마존 기금'의 새로운 운영방식을 다음 달 말까지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기금' 운용·관리를 맡은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 조아킹 레비 총재는 7일(현지시간)...
'아마존 기금' 참여 제한에 브라질 환경단체들 강력반발 2019-06-06 00:52:26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되는 '아마존 기금' 운영방식을 둘러싸고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아마존 기금운용위원회 참여 인원을 줄이고, 삼림 보호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다른 곳으로 이전시키는 계획 등에 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의했으나 환경운동가들은...
편의점 CU, 친환경 원두·종이 빨대 사용한다 2019-06-04 10:15:31
'열대우림 동맹'(RFA·Rain 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로 바꾸기로 했다. 열대우림 동맹은 엄격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장에서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는 노동자가 키워낸 원두에만 인증을 부여한다. 내달부터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해 파우치 음료에 동봉된 빨대를 종이 빨대로...
브라질 '아마존 기금' 운용방식 변경할듯…"환경단체 참여제한" 2019-06-01 04:30:32
= 브라질 정부가 환경단체 반대에도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되는 '아마존 기금' 운영방식의 변경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브라질 외교장관은 지난 29일 연방하원 농업위원회에 출석, "우리의 제의에 대해 노르웨이와...
오바마, 상파울루서 강연…트럼프·보우소나루 정부 맹비난 2019-05-31 05:18:35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억제를 비롯한 환경보호 필요성을 강조해 보우소나루 정부의 개발 우선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강연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Vtex가 주관한 'Vtex 데이' 행사의 하나로 열렸으며 월마트,...
NGO들 파리서 '보우소나루 비토'…佛-브라질 포럼 취소 촉구 2019-05-30 07:12:49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아마존 열대우림 개발을 강행하겠다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자연사박물관 측에 행사 취소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브라질 대통령실이 미국-브라질 상공회의소 측과 협의해 행사 장소를 텍사스주 댈러스시로 바꾸면서 행사가 치러졌다. fidelis21c@yna.co.kr (끝)...
'상아의 덫'…코끼리 밀렵 줄었다지만 멸종 위기는 지속 2019-05-29 16:26:45
밀렵이 성행하는데 열대우림에 주로 서식하는 코끼리의 아종인 둥근귀 코끼리(Forest Elephant)의 경우 콩고 내 개체 수가 지난 15년간 65%나 급감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국제사회의 압박 속에 2017년 중국이 자국 내 상아 판매를 금지하기도 했으나 실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다. 합법적 판매가 금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