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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상징 파란색으로 2013-09-01 16:58:00
평화민주당,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민주통합당 등을 거치며 노란색과 녹색을 번갈아 상징색으로 사용해왔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등이 파란색을 사용했으나 지난 총선 직전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며 빨간색으로 당 상징색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파란색, 새누리당은 빨간색이 당의 상징색이...
법원 "참여당 조성 5억 펀드투자금, 합당한 통진당이 돌려줘야" 2013-08-30 17:16:56
열린우리당 인사들이 주축이 돼 창당했지만 이듬해 11월 임시전국당원대회 의결을 통해 통합진보당으로 합당됐다. 창당한 지 2년도 안 돼 문을 닫게 된 것이다. “진보세력의 이념적 색채와 국민참여당의 대중성이 결합해 새롭게 출발하자”는 기치를 내세웠지만 이념뿐만 아니라 빚도 승계했다. 앞서 국민참여당은 정당...
[한경데스크] 협상가 김한길, 어디로 가나 2013-08-25 17:57:13
시절엔 집권당이었던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위원장과 협상 지휘자인 원내대표를 각각 역임했다. 그는 지난 5·4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뒤 “원칙 없는 포퓰리즘, 과거의 낡은 사고에 갇힌 교조주의와 과감한 결별에 나설 것”이라고 외쳤다. 또 “민주당의 영혼만 빼고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고 했고, 중도...
[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이 해체되고, 대선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 참패하면서 그를 비롯한 친노(親盧) 세력은 2010년 ‘6·4 지방선거’ 이전까지 폐족을 자청해야 했다."제2 정주영 나오게 경제 생태계 다양성 보장을" 친노와 비노(非盧)의 갈등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저는 민주당이 대선후보로...
[월요인터뷰] 취임 한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甲乙 문제는 시대정신…乙을 지켜야 甲도 건강해져" 2013-06-09 16:58:16
때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서울 동작갑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당 대변인,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맡는 등 전략·홍보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18대 국회에서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 시절 정책위 의장을 맡아 활약했다. 당시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등 이른바 ‘3+1...
[심영주 칼럼] 독일 사민당 창당 150주년과 한국 정당의 현실 그리고 안철수 2013-05-27 17:51:56
새정치국민회의(1995), 새천년민주당(2000), 열린우리당(2003), 민주통합당(2011), 민주당(2013)으로 계보를 잇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우리나라 정당의 변천사를 살펴보다 보면 한 가지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엔 언제나 인물과 계파가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민주 경선서 '역전승' 전병헌 "경제민주화 법안 등 '乙'을 위한 국회로" 2013-05-15 17:13:10
△열린우리당 대변인 △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최경환 "강한 여당" vs 전병헌 "선명 야당"…6월 국회 격돌 예고▶ 與 원내대표 '원조친박' 최경환 "청와대에 생산적인 쓴소리 하겠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정치권·정부·학계 모두 '인기 영합'…고용유연성 '역주행' 2013-05-13 17:34:25
상대적으로 좌파정책을 펼쳤던 열린우리당(민주당의 전신)에서도 아예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 진보 성향의 민주노동당(진보신당 전신)만 적극 도입을 주장했던 제도다. 지금은 이 제도의 도입을 민주당에서 적극 주장하고 있다. 새누리당 역시 포퓰리즘적 스탠스를 취하긴 마찬가지다. 노무현정부와 이명박정부 때 적극...
김한길 대표 일문일답 "안철수 의원은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 2013-05-05 18:00:15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15ㆍ16ㆍ17ㆍ19대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김한길 민주 대표 "원칙 없는 포퓰리즘과 결별"▶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청와대 비서실장, 열린우리당 의장, 국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5선 의원인 그는 범주류에 속하지만 비주류와도 소통이 가능한 당내 몇 안되는 인물로 손꼽힌다. 우락부락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에다 분석력과 통찰력이 탁월한 덕분이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겉은 장비(張飛), 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