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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자체 43% 소멸 위기…"2050년 20∼30대 女인구 절반↓" 2024-04-24 16:10:03
등이 포함됐다. 인구전략회의는 도쿄도 세타가야구, 오사카부 오사카시 등 25개 지자체에 대해서는 출산율이 낮지만 다른 지역에서 인구가 유입되는 경향이 있는 '블랙홀형'으로 분류했다. 아울러 도쿄 인근 지바현 나가레야마시와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등 65개 지자체는 100년 뒤에도 젊은 여성이 50% 가까이 남을...
"구글지도 악평 방치로 손해생겼다"…日의사 등 60명, 집단소송 2024-04-18 10:28:51
보도했다. 도쿄도,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오사카부, 후쿠오카현 등 일본 각지 의사와 의료기관 관계자 약 60명이 소송에 참여한다. 이들은 소장에서 1인당 2만3천엔(약 20만원)씩 총 150만엔(약 1천340만원)을 배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구글 지도에서 자신이 운영 중인 의료기관에 대해 "머리가 돌았다", "인간...
개막 불과 1년 남았는데…日오사카엑스포 공사시작 해외관 26%뿐 2024-04-12 19:21:51
오사카부 주민 4천 명과 이외 지역 주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엑스포에 "가고 싶다"와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가고 싶다"는 응답의 합은 33.8%였다. 같은 조사에서 2021년도에는 오사카 엑스포에 갈 의향을 나타낸 응답자가 51.9%였고, 2022년도에는 41.2%였다. 한편,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는 이날...
日 오사카, 숙박세 받더니…'관광세'까지 추진 [1분뉴스] 2024-03-15 16:22:15
일본 오사카부가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징수금'을 걷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객 급증에 따른 '오버투어리즘(관광 과잉)' 대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종의 외국인 관광세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1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부는 다음 달에 징수금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시작해 구체적인...
관광객 몰려들자 '日 2만원 숙박세' 내라는 일본 인기 여행지 2024-03-14 23:29:55
보도했다. 숙박세는 2002년 도쿄도가 징수를 시작한 이후 오사카부, 교토시, 가나자와시, 후쿠오카시, 나가사키시 등이 걷고 있으나, 대부분 최고 금액이 1000엔(약 9000원) 안팎이다. 니세코초는 숙박세 징수로 연간 1억6200만엔(약 14억4000만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숙박세는 지역 내 교통망과...
관광객 미어터지자…"하루 2만원씩 세금 걷는다" 2024-03-13 17:43:40
전했다. 2002년 도쿄도가 숙박세 징수를 시작한 이후 오사카부, 교토시, 가나자와시, 후쿠오카시, 나가사키시 등이 걷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최고 금액이 1천엔(약 9천원) 이하다. 니세코초는 숙박세 징수로 연간 1억6천200만엔(약 14억4천만원)을 확보해 교통망과 관광 안내 인프라를 정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홋카...
외국인관광객 급증에 숙박세 확대하는 日…오사카는 관광세 추진 2024-03-13 17:17:19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를 개최하는 오사카부는 내외국인에게 모두 징수하는 숙박세와 별개로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징수금'을 걷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객 급증에 따른 '오버투어리즘'(관광 과잉) 대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종의 외국인 관광세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오사카부는...
20대 여성, 수도권 카페서 알바하는 이유…日 '무서운 현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07 07:07:01
929엔인 와카야마현의 젊은 세대들은 1064엔의 이웃 오사카부로 아르바이트를 간다. 반대로 최저임금이 낮은 지역은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 일본 중서부 해안 지방인 후쿠이현의 최저임금은 931엔으로 교토(1008엔) 시가(967엔) 등 주변 지역보다 낮다. 2022년까지 15년간 후쿠이현의 20대 인구는 24% 감소했다. 인력난이...
[특파원 칼럼] 최저임금 차등화 성공하려면 2024-03-05 17:57:57
오사카부로 아르바이트를 간다. 그 결과 최저임금이 낮은 지역은 심각한 인력 유출을 겪고 있다. 최저임금이 931엔으로 교토(1008엔) 시가(967엔) 등 주변 지역보다 낮은 후쿠이현은 2022년까지 15년간 20대 인구가 24% 감소했다. 日 일각, "최저임금 통일하자"한국에서도 지역과 업종에 따라 최저임금을 달리하는 일본식...
일본인 3명 중 1명만 "오사카엑스포 가고 싶다"…2년새 18%p↓ 2024-01-31 18:16:22
오사카시가 지난해 12월 오사카부 주민 4천 명과 이외 지역 주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오사카 엑스포에 "가고 싶다"와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가고 싶다"는 응답의 합은 33.8%였다. 같은 조사에서 2021년도에는 오사카 엑스포에 갈 의향을 나타낸 응답자가 51.9%였고, 2022년도에는 41.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