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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측 "죽음으로 책임 회피한 그의 명예만 소중한가" 2021-01-19 10:06:01
다시 느끼며 고통스러워합니다. 오성규 전 비서실장은 경찰 수사의 발표가 있던 날, 기다렸다는 듯이 박 전 시장의 성추행에 대한 고소는 거짓 고소임이 밝혀졌다고 강력하게 누나에게 경고하며, 자신은 피눈물을 흘리며 경찰 및 인권위 조사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다음 날 검찰에서 성추행 방조에 대한 불기소 처분과 박...
故 박원순 성추행 혐의 고소인 "남인순, 의원직 내려놔야" 2021-01-18 15:27:06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경찰 수사 발표가 있던 날 기다렸다는 듯 '성추행 고소가 거짓 고소임이 밝혀졌다'고 누나에게 경고했다"며 "정치에 뜻이 있거나 영향력 있는 분들이 누나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부정하는 말을 할 때마다 누나와 가족들이 흘린 피눈물은 바다를 이룰 지경"이라고 했다. A씨의 어머니는...
문자로 "성관계 알려주겠다"…박원순 성추행 법원이 인정 [종합] 2021-01-14 15:57:40
역공에 나서기도 했다.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경찰 조사에 의해 고소인 측 주장이 거짓이거나, 억지 고소·고발 사건이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피해자중심주의와 2차 가해 주장은 진실을 덮는 도구로 악용됐고, 고소인 측의 '4년 성폭력' 주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억지 주장이었다" 朴 공소권 없음에 피해자 공격 나선 측근들 2020-12-30 13:48:50
일제히 피해자를 공격하고 나섰다.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경찰 조사에 의해 고소인 측 주장이 거짓이거나, 억지 고소·고발 사건이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경찰은 서울시 전·현직 직원들이 성추행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고소인 측 진술에 따라 참고인 26명과 피고발인 5명을 조사했고, 고소인 등과 대질...
박원순, 극단선택 전 독극물 검색…주변에 "문자 문제 될 것" 2020-12-30 12:05:14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고소인의 주장은 억지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 전 비서실장은 자신의 SNS에 "경찰 조사에 의해 고소인 측 주장이 거짓이거나, 억지 고소·고발 사건이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피해자중심주의와 2차 가해 주장은 진실을 덮는 도...
"기획 미투 여비서"…피해자 실명 유포한 박원순 지지자들 2020-12-08 16:20:45
국가인권위원회에 잇따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성규 전 비서실장은 의견서를 통해 피해자를 '고소인'이라 칭하면서 "고소인이 박 전 시장에게 민소매입은 사진을 보냈다는 동료들의 증언이 있다"고 했다. 또 박 전 시장이 고소인 무릎에 난 멍을 보고 '호 해주겠다'며 입술을 접촉한 것에 대해서도...
"고소인이 무릎에 '호' 해달라 요청" 측근들 박원순 성추행 부인 2020-12-05 11:30:27
전 실장과 오성규 전 실장은 각각 지난 2일과 3일 인권위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김주명 전 실장은 의견서에서 "고소인은 4년간 근무하면서 성적 고충을 호소하면서 6개월마다 전직을 요청했다고 주장하는데, 저는 당시 비서실장으로서 고소인으로부터 어떠한 성적 고충도 들은 바 없다"며 "이는 업무상 주고 받은 텔레그램...
"박원순 침실 성추행 조사하자"…인권위 국감서 여야 난타전 2020-10-30 16:03:10
답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최영애 위원장은 "세 사건(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사건) 모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피해자의 호소를 받은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피해자한테 네가 이해하라는 식으로 묵살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명,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들은 인권위가 사안을 단정한다며 조사 불출석 의사를 표했다...
"인권위원장, 박원순 강제추행 기정사실화…조사 불응할 것" 2020-09-29 14:39:07
김주명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장과 오성규 씨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최 위원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 시장의 강제추행을 기정사실화했다는 이유에서다. 김 원장과 오 전 비서실장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최 위원장은 경찰조사가 진행중이고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박시장의...
박원순 전 비서실장, 무고죄로 가세연 맞고소 2020-09-21 15:00:02
전 실장을 포함해 허영, 오성규, 고한석 등 역대 서울시 비서실장을 업무상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지난 7월 16일 서울청에 고발한 바 있다. 김 전 실장의 변호인 측은 "피고소인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을 방지하기 위한다는 취지로 김 전 실장 등을 고발했다"며 "객관적 증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