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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故박지선 빈소…"편히 쉬길" 이틀째 추모 행렬 2020-11-03 15:07:58
안영미 오나미, 개그맨 박성광 유민상 오지헌 유세윤 임혁필 양상국 정명훈 김원효 김수영 송준근 정범균 등이 줄이어 빈소를 찾았다. 3일에도 방송인 장영란 등 장례식장에 동료 연예인들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였던 탓에 장례식장을 찾는 연예인들 대다수가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날 오후에는 KBS 후배...
박지선 추모 이틀째, 안영미·김신영 라디오 취소…빈소 눈물바다 2020-11-03 11:37:20
유민상, 장도연, 김지민, 신봉선, 오지헌, 유세윤, 임혁필, 안영미, 양상국, 오나미, 정명훈, 김원효, 김수영, 송준근, 정범균 등이 줄이어 발걸음을 했다. 3일에도 방송인 장영란 등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너무 갑작스러운 비보였던 탓인지 장례식장을 찾는 연예인들마다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故박지선 애도 물결…박정민·안영미·강유미 등 슬픔 잠긴 연예계 [종합] 2020-11-03 10:50:16
위해 기도해달라"는 글을 올렸고, 선배 오지헌과 정종철, 김시덕 등도 고인을 추모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우리 따로 만나 오랜시간 서로의 이야기 나눈 적은 없지만 전 그냥 언니가 좋았고 시사회나 촬영 때문에 영화관에서 가끔 만나는 언니랑 짧지만 주고 받는 대화가 참 즐거웠다. 언니의 멋진모습 닮고 싶어 영상도...
故 박지선, 부검 않고 장례 치르기로…생전 햇빛알레르기로 고통 받아 2020-11-03 09:21:10
비롯해 개그맨 송은이, 김숙, 박성광, 김신영, 장도연, 오지헌, 김지민, 안영미, 정명훈, 김원효 등 KBS 공채 개그맨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박지선과 모친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7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박지선 사망…빈소 찾은 송은이·박성광 `눈물바다` 2020-11-02 22:07:08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지헌도 "지선아"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손 사진을 올리고 애도를 표했다. 영화평론가 겸 작가 허지웅은 "박지선 님과 어머니의 명복을 빈다"고 썼다. 고인이 생전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방송가 행사 진행도 많이 맡는 등 전방위에서 활동한 터라 개그맨 정종철과 그룹 2PM...
한달음에 달려온 박정민·박보영·송은이·박성광…故 박지선 애도 2020-11-02 22:05:19
김원효, 오지헌, 가수 현진영,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 등 많은 예술문화계 인물들이 고인에 대한 추모의 글을 게재했다. 박지선은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의 부친이 모녀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과 함께 자택에 들어갔을 때...
개그우먼 박지선 비보에 연예계 '망연자실'…영원한 우리의 '멋쟁이 희극인' 2020-11-02 20:09:47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지헌 또한 기도하는 사진과 함께 "지선아"라는 글로 애도했다. 정종철, 2PM 출신 준호는 "꿈이었음 좋겠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썼다. 가수 현진영은 "어쩌다 마주치면 아구 오빠 안녕하세요라며 반갑게 인사하던 지선이. 내 노래 '슬픈 마네킹'을...
"차라리 오보였으면"…박지선 비보에 연예계·누리꾼 충격 2020-11-02 18:13:10
글을 올렸다. 오지헌도 "지선아"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손 사진을 올리고 애도를 표했다. 영화평론가 겸 작가 허지웅은 "박지선 님과 어머니의 명복을 빈다.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공유해달라"며 책에서 발췌한 구절을 SNS에 공유했다. 이밖에 박지선의 친정 격인 KBS 2TV '개그콘서트' 팀이나...
"지선아…" 오지헌·김원효·안영미…박지선 사망 비보에 '충격' 2020-11-02 18:13:09
아프다"라고 댓글을 달아 함께 슬퍼했다. 선배 개그맨인 오지헌은 "지선아"라는 글과 함께 기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작가 허지웅은 "박지선과 어머니의 명복을 빈다"면서 지난 8월 발간한 저서 '살고 싶다는 농담'의 한 구절을 올렸다. 해당 글은 이와 같다. "살기로 결정하라고 말하고 싶다. 죽지 못해 관성과...
"생일 하루 앞두고"…박지선·모친 사망에 동료들 애통 2020-11-02 18:02:46
심정을 전했다. 오지헌은 "지선아"라는 한 마디로 비통한 마음을 대신했다. 김원효 역시 SNS에 "아니길 바랬지만 우리 지선이를 위해 기도해달라"라는 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작가 허지웅은 "박지선님과 어머니의 명복을 빈다"며 "여러분의 고통에 관해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