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옵티머스 사기 발판' 전파진흥원의 투자 주도한 간부에 실형 선고 2024-04-18 11:26:45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이 펀드 사기 행각의 발판이 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투자를 주도한 전파진흥원 전직 간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현경훈 판사는 18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모 전 전파진흥원 본부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최 전 본부장은 법정구속은...
[단독] 법원, '옵티머스 사태' 다자배상 첫 인정…"책임 분담해야" 2024-03-27 08:56:39
진행 중이다. 옵티머스자산운용 지시를 받아 자산을 관리한 하나은행과, 펀드 회계처리를 도맡은 예탁원도 감시 책임을 다하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는 취지다. NH투자증권은 이들 회사에 책임을 묻기 위해 앞서 2021년 옵티머스 펀드 개인투자자에게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면서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제안한...
신동승 "장기투자 문화 만들려면…기업에 확실한 보상줘야"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⑥] 2024-03-23 07:00:01
말했다. 채권평가 회사인 한국자산평가에서 10년을 재직했던 신 대표는 2010년 한국펀드평가로 적을 옮겼다. 이후 회사 지휘봉을 잡은 지 15년째다. 과거 '펀드 광풍' 때부터 라임·옵티머스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에 이를 때까지 펀드 시장에서 누구보다 가까이 지켜본 전문가다. 그는 "예전에는 '펀드를 안...
밸류업 대책이 뭐길래…화폐개혁까지 동원? 여의도 저승사자, 더 강화되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22 08:01:55
- 디스커버리·라임·옵티머스 등 자산운용 자금 - 상장사와 금융사 횡령 등 금융사고 자금 급증 - SG발 주가조작 대금, 해외부동산 매입으로 사용 - 리딩방 등 유사 금융행위 만연, 투자환경 혼탁 - 금융사고 방지 위해 여의도 저승사자 ‘더욱 강화’ - 검찰 남부지청, 경찰청, 금감원과 삼위일체 강화 - 일벌백계...
옵티머스 뒷돈 받은 금감원 전 국장 2심서도 '실형' 2024-03-21 12:01:05
벌인 옵티머스자산운용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금융감독원 전 국장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모 전 금감원 국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9개월에 벌금 3000만원, 4700만원 추징을...
안정보다 쇄신 택하는 증권가…'82학번 장수 CEO' 대거 퇴진 2024-03-12 06:00:04
삼성생명[032830] 자산운용부문 사장에게 바통을 넘긴 장석훈 전 삼성증권[016360] 대표 역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82학번이며, 최근 7년간 맡았던 신영자산운용 수장직을 내려놓은 '1세대 가치투자자' 허남권 전 대표도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82학번이다. 한편, 이날 NH투자증권을 비롯해 작년 연말부터 최근까지...
[사설] 솜방망이 골라 맞으려 기를 쓰고 한국 오겠다는 권도형 2024-03-08 17:46:43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게 확정된 징역 40년이다. 화이트칼라 범죄의 피해는 절도 강도 등 일반 재산 범죄보다 평균 40배나 큰 것으로 추정된다.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하는 악질 범죄다. 권도형 사건이 한국의 솜방망이 처벌의 불합리성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돼야 한다.
'테라 폭락 주범' 권도형, 韓 재판 가능성...최고 형량 전망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3-08 14:30:10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게 확정된 징역 40년입니다. ◆ 한국항공우주, 미래비행체 등 개발에 908억원 투자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오늘(8일) 지난 7일 이사회에서 미래 비행체(AAV)와 FA-50 단좌형 개발에 총 908억6천만원을 투자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단독] '도산 분야 전문' 김동규 판사, 법무법인 세종으로 합류 2024-02-12 17:48:21
전망이다. 도산 분야 전문가인 김 부장판사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서울회생법원,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등법원, 대법원 등 여러 법원에서 20년 넘게 근무했다. 그는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면서 반디앤루니스,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굵직한 기업들의 회생·파산 사건을 담당했다....
국제 자금 이상기류!…’韓 패싱’ 조짐! 외국인 자금, 韓 증시 기피하는 '7대 허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5 08:30:22
- 디스커버리·라임·옵티머스 등 자산운용 자금 - 상장사와 금융사 횡령 등 금융사고 자금 급증 - 북한에 송출설 제시되는 세컨더리 보이콧 자금 - 부동산 개발 따른 각종 프로젝트 리베이트 자금 - 테라·루나·위믹스 등 코인 관련 불법자금 급증 - SG증권發 주가조작 대금, 해외 부동산 매입으로 사용 - 이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