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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네이버 FARM] 73m 와인땅굴 판 산머루 농부… 연 6만명 외국인 찾는 관광명소를 일구다 2018-02-08 16:08:03
유지하는 이 땅굴은 산머루농원에서 만드는 머루 와인을 저장하고 숙성시키는 ‘와인 터널’이다.농원을 찾은 지난달 하순 터널에 들어서자 2006년 수확한 머루로 만든 와인이 오크통에서 숙성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늘한 공기 속에 머루 익는 내음이 나는듯 했다. 포도향같은 달콤함과 오크통의 나무...
[PRNewswire] 엘리 굴딩, 마이애미 Eden Ball에서 마음속 자연 표현 2017-12-14 16:30:55
유명한 지하 저장고 Eden을 그대로 옮겨놓은 공간으로 이동해 독특한 와인 시음 행사에 참여했다. 예상치 못한 단독 VIP 공연을 보여준 엘리의 무대는 Perrier-Jouet의 독특한 자연 세계 비전을 강조하는 이 날 저녁 행사의 정점을 이뤘다.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617147/Maison_Perrier_Eden.jpg )...
[여행의 향기] 때묻지 않아 더 매력적인… '미지의 와인 강국' 포르투갈 2017-11-26 15:08:01
와인들을 뽑아 골고루 시음하다 보니 다양한 종류와 양조 방식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소유주의 개인 저장고에는 한 세기를 훌쩍 넘은 역사를 증명하듯 올드 빈티지 포트와인이 가득하다. 그중엔 가족의 생년(生年) 빈티지 포트들도 있다. 빈티지 포트란 특정한 해에 수확한 포도로만 만든 와인인데, 그중에서도 가족이...
[골프소식]천안 체류형 관광단지 골프장 내년 개장 2017-09-21 08:33:59
검진 센터, 가족 호텔, 승마장, 인공 해변과 와인 저장고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이곳을 베이버부머 실버 세대가 장기간 머물면서 의료 서비스와 함께 관광과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체류형 의료 관광단지 사업지로 지난해 지정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에서 15분,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남안성 ...
[여행의 향기] 산머루·감·사과 향 품은 와이너리…내 고향 '마법의 술'이 익어간다 2017-09-17 15:58:49
전북 무주군 적상면 적성산 중턱 450m에 있는 와인 숙성 저장고다. 1988년부터 1995년까지 무주양수발전소 건설 당시 건설한 굴착작업용 터널을 무주군이 2007년 임대해 머루와인 저장 및 판매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무주는 전국 재배량의 60%를 차지하는 머루 주산지다. 머루는 노화와 치매, 심장병, 뇌졸중은 물론 항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31 15:00:05
中정부, 경기부양에 예산 더 투입한다 170831-0616 외신-0098 11:51 파리 지하묘소 벽뚫고 저장고 침입…3억원어치 와인 훔쳐 170831-0626 외신-0099 11:57 꽉 막힌 변기·들끓는 바퀴벌레…佛 최악의 경찰서는? 170831-0629 외신-0100 11:59 美하비로 전세계 에너지 대란 오나…아시아 LPG 값 폭등 170831-0630 외신-0101...
파리 지하묘소 벽뚫고 저장고 침입…3억원어치 와인 훔쳐 2017-08-31 11:51:20
파리 지하묘소 벽뚫고 저장고 침입…3억원어치 와인 훔쳐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프랑스에서 도둑들이 파리 지하 20m 아래의 지하묘지를 통해 지하저장고 벽을 뚫고 들어가 3억원 상당의 와인 수백 병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28∼29일 밤사이 파리...
[여행의 향기]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좋다 … 샴페인과 함께 다양한 요리를! 2017-08-27 17:50:59
거대한 지하저장고가 형성돼 있었다. 투어 안내자는 “지금은 통로를 막았지만 옛날에는 이 지하를 통해 이웃 와이너리들이 연결돼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저장고 깊숙한 곳에는 경사진 나무판에 샴페인이 가지런히 꽂혀 있었다. “샴페인은 병에 담긴 뒤 2차 발효시키고 한동안 숙성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여행의 향기] 와인이 시처럼 익는 곳…'코카서스의 숨은 진주' 조지아 2017-08-13 15:56:06
안으로 들어가자 와인 저장고가 모습을 드러냈다. 저장고 한쪽에선 오크통에서 와인이 익어가고 있었다. 또 다른 한쪽에는 땅 속에 점토 항아리가 묻혀 있었다. 말로만 듣던 조지아 정통 와인 저장고였다. 가까이서 보니 김치를 장독에 넣고 땅에 묻어 발효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라는 걸 알 수 있었다.“샤토 제가니는...
[여행의 향기] 알자스 와인의 산뜻한 풍미…짭짤한 한국 음식과 안성맞춤 2017-08-06 15:25:56
des vins d'alsace)’을 따라가 보자. 와인을 생산하는 마을들을 잇는 약 170㎞ 길이의 와인 가도다. 와인을 시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고 포도밭과 지하 저장고도 둘러볼 수 있다.나보영 여행작가 alleyna2005@naver.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