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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명대사 베스트3는? "살아있으니까 살고 싶다" 2013-03-13 02:02:17
동생 오영을 데리고 외출하려고 하자 왕비서(배종옥)가 만류한다. 오영이 외출했다가 혹시 다치기라도 할까 걱정된다는 왕비서에게 오수는 "제 동생은 가구가 아닙니다"라고 단호히 말한다. 이는 시각장애인은 위험하니 밖에 나오면 안 된다는 대중의 선입견에 일침을 가하는 '그 겨울'의 명대사라 할 수 있다. ◆...
‘그 겨울’ 서효림, 매혹적인 ‘소라 룩’ 완벽 스타일링 2013-03-07 10:44:18
비서이자 오영(송혜교)의 보모인 왕비서(배종옥)가 과거 관계가 있었다는 피엘그룹의 CF모델 진소라(서효림)를 창립파티에 초대해, 파티에 참석한 비하인드 모습.지난 8화에서 소라는 조무철(김태우)에게 오수가 피엘그룹에사기 행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우연히 재회한 이후, 왕비서의 초대로 피엘그룹...
김범 먹방, 몰입해서 보는 중 갑자기 침이 꼴깍? "맛있게 잘 먹네~" 2013-03-07 10:01:22
문희선(정은지)는 오수(조인성)를 의심하는 왕비서(배종옥)와 이명호 본부장(김영훈) 등의 약점을 캐기 위해 차 안에서 잠복하며 그들을 지켜봤다. 그러다 이명호가 영(송혜교)가 아닌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현장을 목격,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등 증거를 찾게 됐다.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가지 관전 포인트 2013-03-06 14:22:00
영의 집에 들어가 영 뿐만 아니라 주변의 왕비서(배종옥 분), 장변호사(김규철 분), 이명호 본부장(김영훈 분)까지 모든 사람을 속이기 위한 수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긴장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하지만 왕비서, 이명호 본부장 등 수의 정체를 의심하는 사람들과의 갈등이 더 깊어지며 이번 주부터는 정체를...
'그겨울' 송혜교-조인성, 新 커플룩 제시 2013-03-06 14:12:46
특히 왕비서(배종옥)가 오영에게 입혀주는 장면에서 등장한 와인색 코트는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영은 버건디 컬러에 가까운 와인색 코트를 입은 후 평소 한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캐릭터를 반영하듯 옷 매무새를 꼼꼼히 다듬었다. 시각장애인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송혜교-조인성, `남매커플(?)룩` 공식은? 2013-03-06 12:01:14
특히 왕비서(배종옥)가 오영에게 입혀준 와인색 코트는 유혹적인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영은 버건디 컬러에 가까운 와인색 코트를 입은 후 평소 한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는 캐릭터를 반영하듯 옷 매무새를 꼼꼼히 다듬었다. 이날 송혜교가 선보인 질스튜어트 와인색 더블 코트는 독특한 절개라인을 중심으로...
[정헌석 교수의 '두뇌창고를 넓혀라'] (5) 주의력 결핍 아이에게 책 읽어줬더니… 2013-03-04 11:17:10
물론 왕비열전도 고려시대부터 이조에 이르기까지 완독했고 극작가 신봉승의 ‘조선왕조 5백년’도 읽었다. 전호에서 강변호사가 읽고 있는 조정래의 대작은 '한강'을 포함해 '태백산맥' 같은 건 2회나 독파했다. 그외 최명희의 '혼불'이나 황석영의 '장길산'과 같은 대하소설도 읽었다. 심지어는...
'현대판 신데렐라'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은? 2013-03-04 11:02:15
다만 옛 동화 속 재투성이 아가씨가 왕비가 되는 것에 반해,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의 아가씨가 잘생긴 재벌 2세를 만나 역경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해 최고의 학벌과 검사라는 직업을 거머쥔 여성,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여성 등...
로얄네이쳐, 봄철 `천연 화이트닝 솔루션` 제안 2013-03-04 09:31:11
유럽 왕비들이 젊음을 되찾아준다고 하여 즐겨 사용하던 것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고 활력있게 만들어주고 진정효과가 뛰어나 봄철 민감해진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로얄네이쳐의 `로얄로즈 화이트닝 에센스`에는 천연로즈워터 82%가 함유되어, 바르는 순간 빠르게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톤과 피부결을 동시에...
[Travel] 깨어나라, 문무왕의 혼이여…퍼져라, '천년왕국'의 숨결이여 2013-03-03 15:51:56
왕비 장화부인(章和夫人)을 지극히 사랑했던 나머지, 부인이 먼저 죽자 후처를 들이지 않고 평생 혼자 살았다. 흥덕왕은 10년간 짧게 재위하다 836년에 죽었는데 먼저 간 왕비의 능에 합장됐다. 이곳이 바로 안강읍에 있는 흥덕왕릉이다. 경주=최병일 여행·레저 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여행팁경주세계문화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