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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도 건강하셔야죠.. 롯데복지재단, 외국인 근로자 위해 무료건강검진 지원 2024-04-25 09:19:37
한편, 롯데의료재단은 경기도 성남에 보바스기념병원을 운영하고, 용인시에 어린이 의원을 운영하고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영국 보바스재단의 병원명 사용을 인증받아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일생을 헌신했던 영국의 보바스 부부의 뜻을 기리어 2002년 5월 10일 개원했다. 530개의 병상 22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으며,...
부산 스타트업 '쉐어앤서비스', 디지털 치료기기 식약처 허가 2024-04-23 19:06:58
해운대백병원의 교원창업기업 쉐어앤서비스는 지난 19일 호흡 재활 소프트웨어 ‘이지브리드’가 식약처의 디지털 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지브리드가 정식 허가를 받음에 따라 병원에서 약처럼 처방될 가능성이 높은 국내 세 번째 소프트웨어가 됐다. 쉐어앤서비스는 스마트폰과 가벼운 하드웨어로...
코로나19 '진짜 끝'…5월부터 병원도 마스크 벗는다 2024-04-19 11:15:41
권고하는 수준이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 한해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상 선제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김유미 방대본 총괄조정팀 과장은 "마스크 착용이나 선제검사 의무가 해제됐지만,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에서의 고위험군 보호가 필요 없다는 뜻은...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8 05:55:12
한 요양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정씨는 남편인 박정기씨가 2018년 먼저 세상을 등진 후 부산 자택에서 홀로 지내다 건강이 악화해 2019년 이후 서울의 요양병원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열사의 형인 종부(66)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어머니가 특별한 유언 없이 빙긋이 웃으시며 편안하게 눈을 감으셨다"며 "아들...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7 14:36:06
유족 등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다. 정씨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다. 아버지인 박정기 씨는 2018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박종철 열사는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7년 1월 13일 서울대...
"휠체어 노인 싫다"…혐오시설 된 도심 요양원 2024-04-16 18:50:16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요양원은 이제 도시의 필수시설이라고 입을 모은다. 노인을 도시 밖 요양병원으로 밀어내는 게 아니라 살던 곳에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웰다잉’을 지원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인 요양시설은 짓고 나면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례가...
오텍, 노인 이동 특화 '실버카' 진출 2024-04-16 18:49:55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버차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렌터카 업체 대상 영업도 강화한다. 오텍 관계자는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에선 실버 케어 사업의 성장성이 크다”며 “실버차가 실버 세대의 필수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 교통 약자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에...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생전 장례식'을 해보자 2024-04-16 17:43:15
‘연명치료의향서’를 미리 작성해 놓았으며,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 아닌 내가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눈을 감고 싶은 마음이다. 세상사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전 장례식을 멋지게 한 다음, 실제로 죽고 나면 화장 후 유골은 자주 산책하는 언덕 위의 소나무 아래 묻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새삼 살...
금감원, 보험사에 "소비자 권익침해 재검토·관행개선" 요구 2024-04-16 15:06:35
소개했다. A손보사는 도수치료나 요양병원 장기입원 치료를 대상으로 피보험자의 주치의 상세소견을 근거로 의료자문을 생략하는 주치의 소견 책임심사제를 시행해 요양병원 장기 입원 치료의 경우 피보험자 동의율이 94%까지 올라갔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감원은 "보험사가 단기적 손익에 치우쳐 소비자보호를 소홀히...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인력도 부족하기는 마찬가지다. 요양병원 등의 월평균 간병비는 370만 원(2023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가구 중위소득(224만 원)의 1.7배에 달한다. 40~50대 평균 중위소득(588만 원)의 60%를 웃돈다. 더구나 국내에서는 인력 부족으로 법정 최저임금보다 더 많이 줘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임금 시장을 왜곡시킬뿐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