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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쟁 2년] 대척점에 선 숙적, 푸틴과 젤렌스키…이어진 명암 교차 2024-02-20 06:00:18
세우며 충성하던 용병그룹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이 지난해 6월 무장 반란을 일으키는 통에 체면을 구긴 전례가 있다. 프리고진은 반란 두 달 뒤인 지난해 8월 의문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 ◇ 젤렌스키, 국제적 리더로 부상했지만 대반격 '실패'…반전 가능할까 국제사회에서 무명이나...
[우크라전쟁 2년] 기약없는 평화…장기전 피로감이 '최대 적' 2024-02-20 06:00:17
러시아 바그너그룹 용병에 격전지 바흐무트를 빼앗겼다. 곧 시작된 반격도 러시아의 방어 태세에 막혀 고전을 거듭했다.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 스톰 섀도 미사일 등 미국 유럽의 최신 무기가 우크라이나에 공급될 때마다 '게임 체인저'로 기대를 모았으나...
나발니 의문의 죽음 파장…침묵하는 푸틴의 속내는 2024-02-20 02:02:08
'특별군사작전'에 참가한 바그너그룹 용병들을 이끌고 무장 반란을 일으키며 푸틴 대통령의 통치력에 위협을 가한 바 있다. 이 때문에 프리고진도 '제거'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프리고진은 푸틴 대통령에게 충성했던 최측근이었다는 점에서 나발니와 입장이 조금 다르다. 푸틴 대통령은 나발니가...
밀려나는 우크라군…러, 유럽 최대 공장 점령 2024-02-19 22:09:53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여전히 활동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전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서방의 대규모 군사 지원이 있다면 또 다른 반격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인이 용병으로 위장해 우크라이나군의 방공시스템과 전술 미사일, 다연장로켓시스템(MLRS) 등을...
러, 우크라군 아우디이우카 '최후저항' 공장도 점령 2024-02-19 20:24:28
"우크라, 반격할 수도…나토군, 용병으로 위장"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요새 역할을 했던 코크스·화학 공장도 장악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아우디이우카 코크스·화학 공장을 완전히 해방했다"며...
[고침] 국제(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2024-02-18 20:58:57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기세가 오른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뿐 아니라 전선 곳곳에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러시아군은 최근 몇주간 600마일(약 970㎞)에 달하는 거의 모든...
'대반격 실패' 우크라이나 군대 중대기로 2024-02-18 19:21:36
당시 바흐무트 전투를 주도한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기세가 오른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뿐 아니라 전선 곳곳에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러시아군은 최근 몇주...
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위태로운 상황" 2024-02-18 18:53:13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기세가 오른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뿐 아니라 전선 곳곳에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러시아군은 최근 몇주간 600마일(약 970㎞)에 달하는 거의 모든...
[사설] '야만적 독재' 본성 또 드러낸 러시아 나발니 의문사 2024-02-18 17:52:10
수법의 의문사가 잇달았다. 용병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푸틴의 측근이었다가 무장 반란으로 ‘반역자’로 찍힌 지 두 달 만에 전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체첸 주민 학살을 폭로한 언론인, 야권 지도자 등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해외에서 ‘반푸틴’ 인사들이 목 졸려 살해당하고, 독극물이 든 홍차를 마시고 숨지는...
'정적' 나발니 의문사에 푸틴 침묵…러 대선 뒤흔드나 2024-02-17 09:20:01
"푸틴 대통령은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심각한 반란 가능성을 물리쳤고 올해 선거에서 나발니의 위상을 갖춘 적을 만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나발니 죽음은 주로 국외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야권과 진보적 반전 활동가들에게 엄청난 타격"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대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