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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프로골퍼 박민지 '프레스티지 항공권' 후원 2024-01-31 10:13:34
연속 KLPGA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KLPGA 2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인사를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임윤찬 피아니스트도 현재 후원 대상이다. 대한항공은 "다양한...
'스타워즈 우승' 황재수 신한證 지점장…"상반기 AI·반도체 유망" 2024-01-30 16:57:53
큰 성과를 내는 한국 바이오텍들이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고(最古)의 실전투자대회인 한경 스타워즈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투자 원금 5000만원을 갖고 매매하며, 누적 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우승자에겐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지급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게시판] SES, 첨단 드론 활용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2024-01-30 09:10:31
배송하거나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SES 케어스 홈페이지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를 거쳐 5월 말 5명(팀)을 선발하고, 이어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6월 첫째 주 최종 우승자(팀)를 발표한다. 우승 상금은 1만달러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신네르는 우승 상금 315만호주달러, 한국 돈으로 27억7000만원을 받았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라파엘 나달(446위·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이외의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4년 스탄 바브링카(56위·스위스) 이후 10년 만이다. 신네르는 최근 무섭게 부상한 강자다. 특히...
파블로항공, 300만 달러 걸린 로봇대회 결승 진출 2024-01-25 10:07:20
선박과 드론 등 팀 카이스트의 모빌리티 로봇 연구가 최종 우승해서 한국의 기술 위상을 알리고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mbzirc는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무인수상정(usv)과 무인항공기(uav)의 협동을 통해 불법조업, 해상밀수, 해적행위 등에 대응하는 무인 해안 경비...
LPGA 데뷔 앞둔 임진희 "신인왕 욕심 나…주저않고 나아가겠다" 2024-01-24 16:59:02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다. 임진희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기만성형 스타'다. 2021년 프로데뷔 3년만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신데렐라로 떠오른 그는 지난해 KLPGA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올랐다. 상금랭킹...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LPGA투어에서 우승하는 리디아 고를 보며 ‘이게 무슨 일이지?’라고 생각했다. 막 고등학생이 됐던 나에게 나와 동갑인 선수의 활약은 충격이었다”고 말했을 정도다. 수차례 부진과 부활을 거듭한 리디아 고였지만, 작년은 특히나 뼈아픈 시간이었다. 2022년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휩쓸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그는 오랜...
'20살 대학생' 던랩, PGA 챔피언 등극 2024-01-22 19:03:27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다만 던랩이 아마추어 신분이기 때문에 우승 상금 151만2000달러(약 20억1000만원)는 준우승자인 베자위덴하우트에게 돌아갔다. 던랩은 비록 상금을 내줬지만 PGA투어 2년 출전권을 확보해 PGA투어 직행...
"올해 목표는 최다 톱10…국내 제패하고 LPGA 갈게요" 2024-01-21 18:19:30
개 홀을 제외하고 모두 페어웨이를 지키며 우승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었다. 방신실의 새 시즌 목표는 ‘꾸준함’이다. 화려했던 지난 시즌, 7개 대회에서 커트탈락하며 다소 기복을 보인 점이 진한 아쉬움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방신실은 “상금왕, 대상, 다승 모두 욕심나지만 가장 큰 목표는 ‘톱10 최다 선수’”라며...
[골프브리핑] 한미양행, 이예원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2024-01-18 10:35:11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 이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같은 해 모두 들어올리면서 3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런 활약 덕에 이예원은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