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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기밀문서에 FBI의 킹 목사 문건도…부정적 인물로 묘사 2017-11-04 18:12:54
자살을 촉구하는 내용의 편지와 테이프가 담긴 우편물이 배달됐는데, 훗날 미 의회 상원위원회는 FBI가 이 우편물을 보낸 것으로 결론지었다. 마틴 루서 킹 연구·교육 연구소 국장인 클레이번 카슨 스탠퍼드대 역사학 교수는 후버 전 국장을 언급하면서 "이 문서를 자세히 보면, 킹 목사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최선을 다...
불법조성 최태민 묘 1년 전 그대로…최순실, 이장 유예요청 2017-11-04 06:10:06
모든 우편물 수신이 금지돼 처인구가 보낸 행정처분통지서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 4월 초 최씨에게 행정처분통지서가 전달된 것을 구치소를 통해 확인한 처인구는 처분유예 기간인 6개월(10월 31일)까지 이장 또는 원상복구를 이행하라는 행정처분통지서를 최씨에게 보냈다. 만일 이 기간 안에 행정처분을 이행하지 않으면...
[사람들] 대(代) 이어 日서 인권운동 펼치는 최선혜 씨 2017-11-03 15:27:07
집에 보내온 우편물에는 섬뜩한 가위와 함께 '죽이겠다'거나 '일본을 떠나라'는 폭언이 쓰여 있었다"며 "테러를 당할까 봐 등하굣길에 부친이 함께했고 집의 모든 창문에는 쇠창살을 달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제는 방송 등 미디어에서 한국인 이름을 발음 그대로 읽고 있고 지문날인도...
"주인만 열어요"…우정본부, 스마트 우편함 설치 2017-11-02 12:00:13
설치된다. 우편물 분실, 개인정보 유출 등 기존 우편함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일 세종시 우정본부에서 우편함 제조업체인 ㈜브이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스마트 우편함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시범사업에 따르면 토지주택공사가 건설한 수도권 아파트...
LH, IoT 기반 스마트우편함 시범사업 추진 2017-11-02 11:26:55
지정된 사람만 우편물을 넣을 수 있고 거주자는 본인 우편함의 우편물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거주자가 부재할 때 등기우편 3회 방문이 의무화 돼 있는 현장 집배원들의 근로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H 측은 이 기술이 국내에 상용화되면 스마트시티 건설의 IT 분야에 포함돼 해외시장 진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상시계약집배원 1,000명 국가공무원 된다 2017-10-26 12:00:00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는 상시계약집배원(무기계약직) 1,000명이 내년에 국가공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비공무원인 상시계약집배원의 신분 전환을 위한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됨에 따라 우선 1,000명을 공무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시계약집배원은 2017년 9월 기준,...
드론 배송 시스템 구축한다…세종시서 시범 배송 2017-10-25 11:00:14
구축, 전남 고흥 도서와 강원 영월 산간에서 모의 우편물 배송을 했다. 이 사업을 위해 제작된 드론은 수동으로 원격 조정할 필요 없이 좌표만 입력하면 이륙, 비행, 배송, 귀환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올해 11월 중에는 약 1주일 동안 도서 지역에서 모의 우편물이 아닌 실제 우편·택배 드론 배송을 시범 실시...
"800원 미납 운전자에 8천800원 부가금"…민자고속道 '횡포' 2017-10-24 07:00:06
전 황당한 우편물을 받았다. 8월 4일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행할 당시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은 미납 통행료 800원에 10배의 부가통행료가 붙어 8천800원이 부과된 것. A씨는 "차량에 후불식 하이패스를 장착하고 있어 8월 4일 당일만 해도 네 차례 톨게이트를 지나는 동안 세 차례는 정상적으로 통행료가 납부됐다"라며...
中,북한서 방사능물질 전파우려 역력…단둥서도 노출대비 훈련 2017-10-21 14:31:33
지린(吉林)성 성도인 창춘(長春)시 우편물처리센터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후 단둥 출입국 검사검역국에서 두번째로 열렸다. 이로 볼 때 지난달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접경지역 방사능 오염을 우려한 중국 정부가 북한 무역차량이 대거 유입되는 단둥에서 실제 상황에 가까운 훈련을 개최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부산 에이즈 감염자 800명, 성매매 단속 등 `관리 속수무책 ` 2017-10-20 02:17:51
이들의 명단을 최신화하고 있으나 집으로 우편물을 발송하기도 쉽지 않다. 이웃들이 자칫 감염 사실을 알아차리면 당사자의 강한 반발과 신분 노출 등에 따른 피해의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에이즈 감염자의 명단은 관리하지만 당사자의 생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는 없다"며 "성매매 등 개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