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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뇌물' 정옥근 前총장 파기환송심 징역 4년…법정구속 2017-02-02 11:07:58
실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정 전 총장의 아들(39)에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정 전 총장은 2008년 9월 유도탄 고속함과 차기 호위함 등을 수주하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옛 STX그룹 계열사로부터 장남이 주주로 있는 요트 회사를 통해 7억7천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장남과...
해군2함대, 미 육군과 서해서 해상기동훈련 2017-01-24 17:04:57
2사단 공격헬기 부대와 함께 연합 해상기동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공기부양정 등을 이용해 서북도서 및 서해안 등으로 침투하는 세력을 격멸하기 위한 것으로, 해군 2함대 소속 400t급 유도탄고속함(PKG), 150t급 고속정(PKM), 공기부양정(LSF), 해경 공기부양정 등 수상함 5척이 참가했다. 링스(Lynx) 해상작전헬기 및...
한진중공업, 해군 고속상륙정 2척 수주 2016-12-28 13:12:33
없이 최대 185㎞까지 항해가 가능하다. 차기 고속상륙정은 상륙작전 시 대형수송함(lpx)에 탑재돼 레이더 및 유도탄 사정권 외곽에서 적 해안으로 고속으로 접근할 수 있고, 공기부양방식으로 해상은 물론 해안과 갯벌에서도 기동 가능해 상륙시간 지체 없이 바다에서 내륙 깊숙한 곳까지 직접 병력과 물자를 실어 나를 수 ...
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M60 700발 사격 2016-11-02 07:40:14
현장을 밝히고 해상초계기, 호위함, 유도탄고속함을 동원하며 현장 지원작전을 펼쳤다. 해경의 사격이 700발에 이를 정도로 계속되자 중국어선들은 그제야 도주를 시작했다. 해경의 피해는 없었고 야간 시간대여서 중국어선의 파손 현황이나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경·해군 합동작전은 공용화기 사용 경고로부터...
한진중공업, 차기고속정 3척 수주 2016-10-12 11:12:09
함 분야의 강자로 우뚝 서게 됐다. 한진중공업은 2005년 해군의 최신예 유도탄고속함(pkx-a) 사업에서도 1번함인 윤영하함의 기본설계와 건조를 맡아 해군에 인도했다. 이후 총 8척의 유도탄고속함 건조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한진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차기고속정(pkx-b)은 200t급으로 400t급인 유도탄고속함에...
군, 동해안서 北 해상도발 대비 사격훈련…육·해군 합동 실시 2016-04-04 10:53:23
탐지자산이 투입됐다.초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해군 함정도 훈련에 참가했다.k-9 자주포는 자동화된 타격자산으로, 최대 사거리가 40㎞를 넘는다.최대 속도가 시속 67㎞를 넘어 빠른 시간 안에 임무를 달성할 수 있다.k55a1 자주포도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한다.육군은 "이번에 실시한 실전적인 육·해군...
한미 해군, '서해 수호의 날' 기념 연합훈련 실시 2016-03-25 15:55:03
초계함, 유도탄고속함 등 수상함 7척과 잠수함, p-3 해상초계기, 링스 해상작전헬기가 참가했고 미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2척도 훈련에 동참했다.미국 해군은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fe) 연습에 존 c. 스테니스 항모강습단을 포함한 다수의 함정과 병력을 파견한 상태다.훈련을 지휘한 박동선...
하이브리드엔진 호위함 배치 2016-03-24 15:48:16
예정이다.함정을 제외한 다른 무기의 전력 강화는 지지부진하다. ‘잠수함 킬러’인 p3-c 대잠해상초계기는 기존 16대에서 단 1대도 늘어나지 않았다. 신형 호위함에 탑재할 해상작전헬기를 지난해와 올해 각각 4대를 아우구스타웨스트랜드(awg) 로부터 구입할 예정이었지만 시험평가서 조작과 무기중개상의...
제주기지 해군부대, 첫 해상 기동훈련 2016-03-02 16:47:25
이지스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 4400t급 구축함인 문무대왕함, 400t급 유도탄고속함인 한문식함, 해경함 등이 투입됐다. 1200t급 잠수함인 박위함, 링스 해상작전헬기, p-3 해상초계기 등 수중·항공 전력도 참가해 입체적인 훈련을 펼쳤다. 이들은 wmd를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선박이 이곳 해역을 통과하는...
'STX 뇌물' 정옥근 전 해군총장 대폭 감형…2심 징역 4년 2016-02-12 16:39:55
10년과 벌금 4억원, 추징금 4억45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함께 기소된 정 전 총장의 장남 정모씨(39)에게도 1심의 징역 5년과 벌금 2억원, 추징금 3억8500만원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정 전 총장은 2008년 9월 유도탄 고속함과 차기 호위함 등을 수주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주는 대가로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