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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이적-유희열 세 남자의 19금 토크 이정도 수위까지 해도 되나 2014-08-09 03:22:23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의 고백으로 오해가 풀렸던 이적은 유희열과 더불어 야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풀어내며 기나긴 19금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유희열의 폭로처럼 이날 공개된 세 사람의 대화의 대부분이 ‘삐’ 처리로 삭제되어야만 했다. 유희열은 “성욕은 다른 문제다. 힐링과 성욕이 공존해야...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적, 윤상에 하극상 부리다가도 ‘음악’ 앞에선 존경 2014-08-09 00:12:10
큰형 윤상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세 사람은 돈독한 분위기를 되찾게 됐다. 와카치나 오아시스 지역으로 이동한 이들은 사막 속 오아시스에 발을 담그고 소년 같은 모습으로 장난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물놀이를 마치고 난 뒤 깔끔한 성격의 윤상은 발이 진흙에 엉망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적에게 운동화를 가져다달라고...
‘꽃보다 청춘’ 윤상, 이적-유희열 장난에 ‘발끈’…“눈도 못 마주치던 것들이” 2014-08-08 23:30:03
역시 신발을 주워 윤상에게 건네려 하다 다시 신발을 던져 윤상의 심기를 건드렸다. 윤상은 20년전 이적과 유희열을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하며 “엄청 깍듯했다. 눈도 못 마주치던 것들이”라고 귀여운 분노를 삭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꽃보다 청춘’ 윤상, 약 부작용 고백에 이적 눈물 “27년 동안의 불면증 앓아” 2014-08-08 23:29:55
윤상의 고백에 이적이 눈물을 쏟았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에서는 지난 날 예민한 상황에서 서운함을 터트려 어색해진 이적과 윤상의 관계가 그려졌다. 장시간의 여행으로 모두 심신이 지친 상황이었고 변비 증상을 호소하는 윤상은 다른 사람들보다 좀더 예민했다. 이적의 호의를 오해한 윤상으로 인해 두...
‘꽃보다 청춘’ 이적, 윤상과 갈등 후 미안함에 ‘울컥’ 2014-08-08 22:55:03
술을 끊고 약을 먹고 있다. 술을 끊고 약을 먹으며 몸이 잘 컨트롤 되지 않는다. 그래서 화장실에 더 민감하다. 건강을 위해 술을 끊었지만 사실 힘들다”고 털어놨다. 뒤늦에 윤상의 사정을 알게 된 이적은 제작진과 단둘이 가진 인터뷰에서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 유희열, 이적 세 남자가 리마에서...
첫방,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절친들의 진짜 배낭여행 2014-08-02 10:37:39
끝에 잡은 숙소에서 무심코 던진 윤상의 한마디가 형들을 배려하고 있던 막내 이적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 이어진 예고에서 왠지 모를 어색한 저녁식사를 하며 윤상은 비밀을 털어놓고, 이후 뒤에서 우는 이적의 모습이 그려지며 세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tvN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꽃보다 청춘’ 뮤지션들이 존경하는 가수 1위 윤상, 알고 보니 ‘온실형 화초남’ 2014-08-02 08:30:03
라는 말처럼 첫방 부터 윤상의 인간적인 면이 부각됐다. 불편해하는 큰형 윤상을 위해 유희열과 이적이 ‘개인 화장실’을 찾아다니는 과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은 “남들이 문 밖에 있으면 자꾸 의식을 하게 된다” 라며 화장실이 딸린 3인실을 절박하게 원한다는 것을 제작진에게도 어필하는 모습이었다. 그...
‘꽃보다 청춘’, 하나부터 열까지 순탄치 않은 그들의 여행기 2014-08-02 07:00:03
이적, 유희열, 윤상의 페루 여행기는 그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나영석pd의 계략에 속아 사전회의인줄만 알고 고깃집에 모인 세 사람은 당일 출발인 비행기 티켓을 받아들게 된다. 2시간 반 뒤에 출발예정인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적, 유희열, 윤상 세 사람은 속옷 한 장 챙기지 못하고 부랴부랴 공항으로 향했다. 페루에...
‘첫방’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진짜 친구’ 끼리 떠난 가장 리얼한 여행기 2014-08-02 00:01:28
공용 화장실을 불편해하는 윤상을 배려하기 위해 애쓰던 이적이 서운함을 터트리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욱하는 포인트가 생각보다 일찍 왔다” 라는 이적의 설명이 이어진 가운데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희열, 이적 두 동생들 앞에서 비밀을 털어놓는 윤상의 모습과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이적의 모습이...
‘꽃보다 청춘’ 이적-윤상 여행 시작부터 ‘냉랭한 기류’ “욱하는 포인트 일찍 왔다” 2014-08-01 23:46:11
얻게 돼 행복이 찾아왔지만 이때 윤상의 한 마디가 이적의 서운함을 폭발시키고 말았다. 침대 자리를 고르는 와중 막내임을 자처하며 형들에게 먼저 선택권을 준 이적에게 윤상은 농담조로 “막내라서 어제 네가 일층 썼니?” 라고 말했던 것. 전날 밤 윤상은 이층 침대에 오르면서 이적이 제 편한 자리를 골랐다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