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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전격 압수수색] 시공사 등 18곳 수색…全씨 집 마당까지 훑어 2013-07-16 17:18:52
대통령의 은닉 재산으로 확인될 경우 검찰은 국고로 바로 귀속시킬 방침이다. 앞서 수사진은 자택 내부에 비밀 금고 등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금속 탐지기 등 장비로 마당까지 훑었지만 특별한 점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재산은닉 수사 확대되나 전 전 대통령은 1997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전두환 前 대통령 `재산확보` 압수수색‥자택·시공사 압류 2013-07-16 13:18:34
조세포탈 사건 수사로 `전두환 비자금 은닉` 문제가 불거진 때여서 비자금이 페이퍼컴퍼니로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시 재용씨 수사에서는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중 73억원이 재용씨에게 흘러들어 간 것으로 나타났었다. 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추징금이 법원에서 확정된 뒤 자녀들 명의로 부동산을 집중...
檢,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및 시공사 등 10여곳 압수수색 2013-07-16 11:59:10
연희동의 전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재산 압류 처분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또 전 전 대통령의 은닉 비자금이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시공사 등에 대해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의 사저의 경우 압수수색이 아닌, 국세징수법에 따른 재산 압류 처분을...
재산도피·자금세탁처로 美·中 부상…홍콩은 시들 2013-07-11 07:36:06
4건 63억원으로 증가했다. 지금까지 재산도피처로 주로 활용돼온 홍콩의 경우 재산도피는 2009년 4건 104억원, 2010년 5건 950억원, 2011년 5건 1045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1건 5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자금세탁 적발도 2010년 2건 367억원, 2011년 4건 306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1건 5억원에 불과했다. 관세청 측은...
국외 재산도피처로 美ㆍ中 부상 2013-07-11 06:10:05
안 의원측은 "자금세탁이나 재산도피 사건은 사례가 많지 않아 한마디로 추세를말하기 어렵지만 미국과 중국에서 늘고 홍콩에서 줄어든 것은 흥미로운 현상"이라고말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미국의 경우 최근 무역금융사기가 증가했고 중국의 경우 짝퉁밀수를 통한 수익금 은닉이 증가하면서 재산도피 사례가 증가한...
서울시, 체납세액 22억원 징수 2013-07-09 11:15:58
범칙행위 체납자 4명을 검찰에, 37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또, 고발에 앞서 체납자에게 납부기회를 주는 `고발예고` 실시를 통해 470명으로부터 22억원을 징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위장이혼과 재산은닉 등 고의로 조세 납부를 회피하려는 사람에 대해 형사고발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7억5천만원 이상 탈루신고시 내달부터 1억원 포상금 2013-06-28 06:03:10
된다. 은닉재산에 대한 신고포상금도 큰 폭으로 인상된다. 기존에 2천만~2억원에 5%, 2억~5억원에 1천만원+2억원 초과액의 3%, 5억원 초과에 1천900만원+5억원 초과액의 2%로 적용되던 신고 포상금이 2천만~2억원에 15%, 2억~5억원에 3천만원+2억원 초과액의 10%, 5억원 초과에는 6천만원+5억원 초과액의 5%로...
전두환 추징법, 법사위 소위 통과 2013-06-25 14:09:46
소급과 상관없이 적용이 가능하다. 또 뇌물재산임을 알면서 제3자가 이를 취득한 경우 추징을 할 수 있도록 해 가족이 취득하더라도 불법재산에 대해 추징집행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의혹을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전재국씨에 대한 추징가능성도 커지게 됐다. 소위...
"금융실명제 실명확인 절차 선진화해야"<토론회>(종합) 2013-06-18 16:00:42
조성,자금세탁, 재산은닉 등 불법행위와 범죄의 수단으로 쓰인다"면서 "이를 차단하려면차명금융거래 자체를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차명거래 근절을 위해 거래효력 무효화, 불법원인급여로 간주 후 실권리자반환청구권 제한, 차명거래 연루자 형사처벌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민식...
"금융실명제 실명확인 절차 선진화해야"<토론회> 2013-06-18 14:00:22
조성,자금세탁, 재산은닉 등 불법행위와 범죄의 수단으로 쓰인다"면서 "이를 차단하려면차명금융거래 자체를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차명거래 근절을 위해 거래효력 무효화, 불법원인급여로 간주 후 실권리자반환청구권 제한, 차명거래 연루자 형사처벌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