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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상자산 의심거래 보고 49% 증가…"범죄정보 분석강화" 2024-02-14 12:00:09
불법재산 은닉 등 위주로 과거 DB 축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연 300% 이상의 고금리 이자를 수취하거나, 다른 대부업자와 연계해 수십억원의 금액을 대부하고 이자 수익 신고를 누락한 사례를 적발했다. FIU는 앞으로 신종·민생범죄 근절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현재 가용 인력...
中企 세무조사 올해도 최저규모…영세사업자 세금 납기 연장 2024-02-13 18:15:00
분석을 확대하고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해 은닉 재산을 적극적으로 색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악의적 체납자를 추적하는 세무서 전담반을 19개에서 25개로 확대한다. 정기조사·신고내용 확인 대상에서 제외하는 일자리 창출 기업 등은 추가로 발굴한다. 세무 검증 대상에서 제외하는 지역투자 확대 요건은 전년 대비 투...
국세청, 올해도 中企 세무조사 자제…불법사채·주가조작은 엄단 2024-02-13 13:29:59
활동을 강화해 은닉 재산을 색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악의적 체납자를 추적하는 세무서 전담반은 19개에서 25개로 확대하고 체납자 관련 공개 대상 정보를 확대하는 등 행정제재도 개선하기로 했다. 정기조사·신고내용 확인 대상에서 제외하는 일자리 창출 기업 등도 추가로 발굴한다. 세무 검증 대상에서 제외되는...
마약 범죄 신고하면 포상금…최대 5억 받는다 2024-02-08 10:11:21
통과했다. 이에 따라 마약범죄 수익 은닉 행위 등을 신고하면 공익 신고자로서 보호와 보상을 받게 되고, 공익 신고자가 해당 신고와 관련된 불법행위를 했다면 형을 감경 또는 면제받을 수 있다. 공익 신고를 통해 공공기관에 현저한 재산상의 이익을 가져오거나 손실을 방지하는 경우, 공익이 증진된 경우에 신고자는...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취임 때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 등도 있다.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도 받고 있다. 1심에서는 자...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프라이빗뱅커(PB)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 등도 있습니다.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지난해...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5:41:02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 혐의(증거은닉교사) 등도 있다.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도 받는다. 지난해 2월 1심은 이 가운데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정유라, 안민석 낙선운동 예고…"300조 찾아오라 쫓아다닐 것" 2024-02-05 08:26:16
넘는 돈. 그리고 그 돈으로부터 최순실 일가 재산의 시작점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주장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수원지검 형사1부(오종렬 부장검사)는 지난해 11월 최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안 의원을 불구속기소 했다. 안 의원은 2016년 라디오에 출연해 "최순실의 독일...
세금 30억원 '꿀꺽'…상습 체납 한의사 1년 만에 붙잡혔다 2024-02-02 12:00:01
자산이 충분함에도 재산을 은닉하는 등 세금 납부를 회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검찰은 A씨에 대한 서울지방국세청의 감치재판 신청에 따라 지난해 1월 감치재판을 청구했다. 감치제도 도입 뒤 검찰의 첫 청구 사례였다. 서울중앙지법은 A씨에게 감치 30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A씨는 도주했고, 서울지방국세청은 체납...
[칼럼] 차명주식 환원, 더는 미룰 수 없다 2024-01-24 09:26:56
타인의 명의로 재산을 은닉해 조세를 회피하는 차명계좌의 적발 건수가 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차명계좌 신고 건수는 1만3988건으로 전년(1만743건) 대비 30.2% 증가했다. 지난 2013년 ‘차명계좌 신고 포상금 제도’ 신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