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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내버스서 음란행위`…만취 6급 공무원 체포 2016-10-26 15:16:01
인천의 한 주민센터 간부 공무원이 시내버스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인천 모 주민센터 소속 팀장급 공무원 A(46·6급)씨를 26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5일 오후 10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 안에서 술에 취해 바지...
‘소라넷 미성년자 음란영상’ 팔아 생활비 마련...초등학생 영상도? 2016-10-20 18:28:33
트위터로 미성년자 음란행위 영상을 팔아 돈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아동 음란물의 제작·배포 등 혐의로 조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조 씨로부터 음란물을 사들인 구매자 34명도 음란물 소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작년 8월부터 올 4월까지...
화상채팅으로 음란행위 유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 24억 뜯어 2016-10-20 16:42:15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화상채팅을 하며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거나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악성 코드를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뒤 지인이나 가족의 휴대전화번호를 파악했다. 이후 피해 남성들이 음란행위를 하는 영상을 지인 등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면 잡혀가" 경찰 행세… 여고생 성폭행 시도한 30대 男 징역형 2016-10-03 13:07:06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재판 과정에 "의무경찰이라고 말하거나 의경인 것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피해자가 모함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1, 2심 재판부는 모두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신빙성 없는 변명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할 뿐...
용인 A 아파트 놀이터 女초등생들 앞에 `30대 바바리맨` 출몰 2016-09-23 22:36:41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초등학생을 앞에 두고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정오께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3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 3명을 5m가량 앞에 두고 음란행위를 했다. 이를 본 아파트 경비원이...
음란행위 용의자 붙잡은 시민이 입건? 제압과정에 무슨 일이… 2016-09-19 22:14:47
동네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도주하던 30대가 시민들에게 붙잡혀 체포된 직후 돌연 숨져 그를 붙잡은 시민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사망 원인이 제압 과정에서 받은 물리적 충격과 관련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최근 체포 직후 숨진 음란행위 용의자 A(39·회사원)씨의 시신을...
여중생 앞 음란행위 ‘법원 공무원’ 참고인으로 전환된 까닭은? 2016-09-12 16:58:30
공연 음란 혐의로 조사를 받은 법원 공무원 A씨가 음란행위를 했다는 증거가 확보되지 않아 신분을 참고인으로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 20분께 상당구 공원에서 여중생 2명을 불러 세운 뒤 입고 있던 반바지를 내려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지목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반바지를 입고 모...
‘알몸채팅’ 영상 빌미 ‘돈 뜯기고’ 끙끙 앓는 남성들…수치심에 신고 꺼려 2016-08-25 16:16:47
행위를 하도록 유도한 뒤 300명이 넘는 피해자들로부터 5억원 가량을 뜯어낸 일당을 붙잡았다.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최근 붙잡힌 몸캠 피싱 일당은 150만원을 요구했는데 50만원만 보내자 피해 남성의 아내와 장모 등 가족 10명에게 피해 남성의 알몸 채팅 영상을 보내기까지 했다. 경찰에 따르면 몸캠 피싱은...
버스 안 여학생 성추행범 승객들이 잡아 경찰에 넘겼다 2016-08-25 16:01:24
올라 음란행위를 한 A(52)씨를 붙잡아 내려왔다. 혼잡한 버스에 타고 있던 그는 바로 옆에 있던 여학생 2명의 엉덩이를 만지고 아랫도리로 허벅지를 비벼대다 승객들에게 덜미가 잡혔다. 여학생들이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자 남자 승객 1명이 범행 장면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었다. 이어 여학생 5명과 남자 승객 2명이...
“음란행위 동영상 유포하겠다” 한마디에 248명이 5억원 뜯겨 2016-08-23 15:52:39
올해 1월 스마트폰 화상채팅을 하며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이를 촬영한 영상을 퍼트리겠다고 협박한 `몸캠피싱` 일당에 속아 300만원을 고스란히 털렸다. 김 씨는 스마트폰 화상채탱 앱에서 자신이 여성이라는 상대방으로부터 파일 하나를 받았다. 그녀는 파일에 자기를 소개하는 사진과 영상이 들어있다고 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