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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매거진 '소장하고 싶은 글' 위해…10여명 새 필진 합류 2024-05-01 18:55:48
김동민 지휘자(음악감독)는 ‘뉴욕의 동네 음악가’ 코너에 칼럼을 연재하며 아르떼 객원기자로 활약 중이다. 임윤찬의 카네기홀 데뷔 무대, 클라우스 메켈레와 시카고심포니의 첫 연주 등 미국 곳곳에서 열리는 화제의 공연 현장을 깊이 있고 빠른 리뷰로 아르떼 독자들에게 전한다. KBS 클래식FM 최장수 남성 진행자이자...
[오늘의 arte] 와인 증정 이벤트 : 아르떼 1주년 기념으로 쏩니다 2024-04-30 18:00:15
판소리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뮤지컬 - 파가니니 뮤지컬 ‘파가니니’가 6월 2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린 음악가 니콜로 파가니니의 생애를 조명한다. ● 전시 - 전명은 '북쪽창문으로' 전명은 작가의 개인전 ‘북쪽창문으로’가 오는 25일까지...
'퀸 엘리자베스' 우승자 최하영, 카네기홀 데뷔 2024-04-29 19:01:23
최하영이 올해 프로젝트의 첫 음악가로 선정됐다. 윤영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은 “한국 클래식이 성장하려면 역량이 탁월한 연주자를 뒷받침하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 주요 매니지먼트회사, 음반회사 등에 뛰어난 한국 연주자를 알리고 세계 무대에서 이들의 입지를 다지는 데 의의를 뒀다”고...
[단독 인터뷰]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83세의 바이올린 거장 2024-04-28 17:50:31
있는 음악가”란 답이 돌아왔다. “요즘 연주자들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테크닉이 뛰어나지만 정작 그 너머의 음악적 개성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소리로 남아야 하는 연주자에게 그보다 중요한 건 없죠. ” 여든이 넘은 나이. 남부러울 것 없는 연주 경력을 쌓으며 거장 반열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지만 그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본선 한국인 7명 진출…최하영 동생 포함 2024-04-25 00:47:40
젊은 음악가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행사로 매년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부문을 번갈아 개최된다. 폴란드의 쇼팽 피아노 콩쿠르,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로 꼽힌다. 우승자에게는 벨기에 왕실 상금 2만 5천 유로(약 3천500만원)가 수여된다. 2022년 첼로 최하영, 지난해 성악...
[이 아침의 음악인] 말코 지휘자 콩쿠르, 韓 최초 우승자 이승원 2024-04-24 18:34:36
지휘자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1990년생인 이승원은 음악가 집안인 외가의 영향을 받아 만 3세부터 피아노와 비올라를 배웠다.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한스 아이슬러 음대 및 함부르크 음대에서 비올라와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했다. 2018년부터는 독일 라이프치히 음대 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2009년부터 2017...
이번엔 이승원…한국 젊은 지휘자 또 쾌거 2024-04-21 18:46:01
“음악가인 동시에 지휘자인 그의 폭넓은 경험은 지휘할 때 가장 아름답게 표현된다”고 호평했다. 이승원은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서 비올리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해왔다. 독일 함부르크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독일 라이프치히음악원 교수를 지냈다. 2018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BMI 국제...
[게시판] LGU+,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 인식 개선 전시·공연 2024-04-21 10:44:39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Bridge On)이 참여했다. 브릿지온 화가 및 음악가들의 작품 전시와 연주회, LG유플러스 임직원 소장품 기증 행사 등이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임윤찬 "첫 음부터 심장 강타하려 연습 또 연습" 2024-04-19 18:22:44
음악가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두려움 없이 표현하면서도 때론 유머를 던질 줄 알거나, 귀로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새도 없이 첫 음부터 심장을 강타합니다. 특히 후자는 시대가 내린 천재, 축복받은 음악가만이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9일 화상으로 만난 피아니스트 임윤찬(20·사진)은 “평균적으로...
목소리 하나로 '아메리칸 드림'…늦깎이 테너, 뉴욕 사로잡다 2024-04-18 17:54:52
음악가들에 대한 시선도 바뀌고 기회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해요.” ▷투란도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요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지금은 제가 하는 투란도트 ‘칼라프’ 역을 마스터하는 게 목표예요. 제 트레이드 마크가 될 때까지 더 갈고 닦으려고 해요. 다음으로는 베르디의 작품들과 이탈리아 베리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