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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2차 명단 발표…재벌그룹 탈세의혹 실태>(종합2보) 2013-05-27 18:46:31
10월에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와이드 게이트그룹'이란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 최 회장은 한진해운의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불과 20일 전인 같은 해 12월9일,이 유령회사의 최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전무였던 재무통 조 전 대표는 등기이사로 포함됐다. 페이퍼컴퍼니의 발행 주식은 총 5만주...
[강소기업에 가다]복층유리의 선두주자, 대진글라스 김백두 대표 2013-05-27 18:28:46
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고기능성, 고효율성 유리 가공기술에 대한 특허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 1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변화하는 유리시장에서 늘 새로운 도전으로 고기능성 유리가공 선도기업의 자리를 든든히 지키고 있는 대진글라스를 만나본다....
'왕따' 은행株 사두면 돈 될까? 2013-05-27 17:01:07
것’이란 분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그간 은행 주가를 억눌러온 요인들이 단기간 해소되긴 힘들기 때문에 가격적 매력이 큰 은행주를 기관이 매집 중이란 설명이다. 은행 주가의 척도로 활용되는 주가수익비율(pbr) 평균은 현재 약 0.6배 수준으로 코스피지수의 1.1배 대비 ‘반토막’에 불과하다.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 근로환경 뒤흔들 '정년 연장법' 공청회 없이 71분만에 '뚝딱' 2013-05-27 16:58:04
국회 회의록을 살펴보면 ‘졸속’이란 평가가 딱 어울린다. 정년연장법이 국회에 처음 발의된 것은 작년 7~8월.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목희·홍영표(이상 민주당)·김성태·정우택·이완영(이상 새누리당) 등 5명의 의원이 ‘정년 60세 연장’을 골자로 한 유사법안을 발의했다. 환노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한 차례 논의를...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한류 바람 탄 'K-프랜차이즈'…미래 신성장 동력 2013-05-27 15:35:02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빵은 파리바게뜨를 먹어야 문화인’이란 말이 톈진에서 유행하는 것도 이런 위상을 반영한 것이란 설명이다. bbq 하노이 꺼우고점은 지난 2월 한 달 매출이 4800만원에 달했다. 순이익은 매출 대비 20%인 960만원. 이 점포의 마이 사장은 bbq 현지법인 직원 출신으로 직원으로 일할 때는 한 달에...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파리바게뜨, 中 고급상권 공략…까다로운 '왕서방' 입맛 사로잡다 2013-05-27 15:30:44
도와주는 선진 유통방식이다. 굳이 ‘동반성장’이란 표현을 쓰지 않아도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협력해야만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생 시스템인 것이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의 영업이익률은 평균 13%인 데 비해 본사의 영업이익률은 4% 미만이다. 이를 보더라도 본사만 폭리를 취한다는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롯데리아, 한국의 맛 접목…패스트푸드 넘어 '퀵서비스 레스토랑'으로 2013-05-27 15:30:37
채용에 적극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장애인 채용은 전년 대비 약 60%, 고령자 채용 비율은 전년 대비 약 10% 확대됐다. 여성 채용의 경우 지난해 총 채용 인원 중 약 52%(317명)를 차지하고 있어 열린 고용 확대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취업 문호 개방이란 인사 정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크린토피아, 첫 기업형 세탁 전문점…로열티制로 본사·가맹점 '윈-윈' 2013-05-27 15:30:35
없었던 국내에서 세탁편의점이란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힘이 됐다. 크린토피아는 싱글족 및 맞벌이 부부 증가라는 트렌드 변화에 맞춰 일본 미국 등 세탁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된 ‘코인(동전)세탁’의 장점과 기존 세탁편의점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세탁멀티숍’을 선보이며 생활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BBQ, 규모보다 스피드…칭기즈칸식 경영으로 해외공략 '승승장구' 2013-05-27 15:30:30
회장이 직접 행사를 주재했다. 그는 ‘0.1도의 법칙’이란 주제로 하루 5시간 이상 열강을 펼쳤다. 윤 회장은 “물은 0.1도가 모자라도 끓지 않는다. 0.1도의 작은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요소”라며 “100도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남은 0.1도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가맹점주들을 독려했다. 그는 이어 ‘성공...
<뉴스타파 2차 명단 발표…재벌그룹 탈세의혹 실태>(종합) 2013-05-27 14:22:09
내세운 '크로스브룩 인코퍼레이션'이란 페이퍼컴퍼니를 세웠다. 이 회사의 서류상 발행 주식은 단 1주에 불과하다. 이 한 주를 조 전 부회장의부인 김영혜씨가 익명의 주주로부터 2003년 10월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회사가 부인에게 승계된 것이다. ◇이덕규 전 대우인터내셔널 이사·유춘식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