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본인 명의라고 별거 아내 사는 집 전선 함부로 끊으면 유죄 2019-05-12 10:16:33
옷 등을 버리거나 이삿짐센터에 맡겼다. A씨는 결국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A씨가 아내 소유 물품을 버린 부분은 유죄로 인정해 벌금 50만원을 선고하면서 전선을 끊은 행위에 대해 "아파트 소유권은 A씨 명의인 만큼 전선도 타인 재물로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사는 항소했다. 이 과정에서...
'이희진 부모 피살 사건' 김다운 '부가티 베이론' 판매 어떻게 알았나 2019-03-29 20:50:00
피해자들의 동선을 미리 파악해 살인을 저지르고 이삿짐센터를 불러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을 담은 냉장고를 창고로 옮기기까지 했다.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 전과도 없었던 그가 이런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사건 뒤에 드러나지 않은 비밀이 있는 건 아닐까? 총 피해 금액 292억 원, 피해자만 232명에 달하는...
'이희진 부모살해' 미스터리…드러난 사실ㆍ안갯속 의문은? 2019-03-26 17:00:01
3대나 있었고, 이삿짐센터에도 냉장고 2대를 옮기겠다며 직원 여럿을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김 씨는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을 처리한 뒤 체력적 문제 등으로 어머니의 시신까지 냉장고에 유기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진술했다. 이로써 범행 이후 이해할 수 없는 행동 패턴을 보인 김 씨의 행보에 대해서도 어느...
현실판 '잔혹 누아르'…이희진 부모살해 범죄의 재구성 2019-03-26 16:00:21
뒤에 이불 등을 불태웠다. 날이 밝자 김 씨는 이삿짐센터를 불러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베란다를 통해 밖으로 빼내 평택 창고로 옮겼다. 냉장고를 옮긴 김 씨는 오전 10시 10분께 범행현장을 빠져나왔다. 이후 김 씨는 추가범행에 몰두했다. 그는 숨진 이 씨의 어머니 휴대전화로 자신이 어머니인 척 이 씨의...
이희진 부모살해 김다운 "내가 살해하지 않았다" 거듭 주장 2019-03-26 14:03:52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기고, 범행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6일 이 씨의 동생으로부터 피해자들에 대한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같은 날 이 씨 부모의 집에서 이 씨 어머니의 시신을 발견, 실종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전환하고 수사에 나섰다. 이어 다음...
경찰,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김다운 오늘 검찰 송치 2019-03-26 07:00:03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기고, 범행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6일 이 씨의 동생으로부터 피해자들에 대한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같은 날 이 씨 부모의 집에서 이 씨 어머니의 시신을 발견, 실종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전환하고 수사에 나섰다. 이어 다음...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김다운…'강서구 PC방 살인'·'어금니 아빠' 이어 신상 공개 2019-03-25 21:10:14
이튿날 오전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기고, 범행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경찰은 오는 26일 김씨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김씨는 범행 당일 중국 칭다오로 달아난 공범들이 살인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김씨가...
경찰,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김다운 실명·얼굴 공개 2019-03-25 16:32:27
이튿날 오전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기고, 범행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경찰은 오는 26일 김씨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김씨는 범행 당일 중국 칭다오로 달아난 공범들이 살인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김씨가...
경찰,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김다운 실명·얼굴 공개(종합) 2019-03-25 16:18:19
오전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기고, 범행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오는 26일 김씨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김씨는 범행 당일 중국 칭다오로 달아난 공범들이 살인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김씨가 이...
경찰,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내일 송치 예정 2019-03-25 11:20:00
각각 냉장고와 장롱에 유기한 뒤 이튿날 오전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기고, 범행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 씨가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볼만한 증거가 충분한 상황에서 2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큰 점 등에 비춰 김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