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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 민영화 최대 수혜주-HMC 2014-01-17 08:01:26
목표주가 2만8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이창욱 hmc증권 애널리스트는 "kb금융지주로의 편입이 우리파이낸셜 영업력 및 기업가치 개선에 결정적 기회가 될 것"이라며 "kb금융지주와의 매각계약 체결 이후부터 주가의 본격적 상승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이 애널리스트는 우리파이낸셜의 첫번째 투자포인트로 10% 초중반의...
[종목포커스]정부 세수확보 계획, 기업은행 주가 '발목' 잡아 2013-12-17 13:29:31
처분키로 한 만큼 9.8%의 물량부담은 여전하다. 이창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자사주 취득의 긍정적인 부분은 내년 초 시장에 매각될 물량을 줄임으로써 단기적으로 오버행 규모를 경감할 수 있고, 주당 배당금도 소폭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내년에 추가적으로 매각해야 할 정부 지분이 약 10%...
"기업은행, 장기적 오버행 이슈…투자매력 열위"-HMC 2013-12-17 08:19:50
1만5500원은 유지했다. 이창욱 연구원은 "명목상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식 가격 안정이지만 실질적으로 정부의 조속한 재원마련을 위해 기업은행이 국책은행으로서 지원사격을 한 것"이라며 "이번 자사주 취득분이 시장에 매물로 다시 나올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으로 오버행 우려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기업은행은 전날...
대신證, 우리F&I에 4000억 베팅 2013-12-06 20:55:33
kb금융의 주가는 보합에 머물렀다. 이창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도 4대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캐피털 자회사가 없었는데 이번에 우리파이낸셜을 인수하면 두 업체 모두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장창민/좌동욱/안상미 기자 cmjang@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죽쒔던 4대 금융지주 실적 회복 기미 2013-10-18 21:38:13
10.2% 각각 상승했다. 이창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예년 수준을 회복한 것은 충당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 덕분”이라며 “계절적 특수성으로 인해 매년 실적이 좋지 않았던 4분기에는 다소 나빠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하지만 “대손충당금 부담이 줄어들고 있어 은행 실적은 지난 2분기 바닥을 친...
<은행주 '이유 있는 강세'…이달 들어 평균 8% 상승> 2013-10-18 11:34:44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추가적강세를 전망했다. 이창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이익의 기조적 상승, 경기선행지수의 추세적오름세, 외국인·기관의 수급 호조 등 Ɖ박자'가 모두 들어맞는 상황은 과거 은행주대세 상승기에 발견된 공통적 현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은행주가 밸류에이션(평가...
BS금융지주, 차기회장 누가 될까…증권업계는 내부 인사 선호 2013-06-11 10:10:22
부사장이 승진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이창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부 인사에 의한 경영권 승계 가능성이 높아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를 크게 우려하진 않는다"며 "지역사회 및 정치권 반발, 관치 논란 부담 등을 감안하면 낙하산 인사 가능성은 현재로선 희박하다"고 말했다.이고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지방은행의...
이순우 회장 내정된 우리금융, 2%대 강세…민영화 기대 2013-05-24 09:22:41
적극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창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고경영자(ceo) 선임 자체는 단기적으로 기업가치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이번 선임 결과가 kb금융과 우리금융의 합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우리금융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인수합병이라는 큰 파고를 넘기 위해서는...
HMC證 "우리금융, KB금융과 합병 가능성 커져" 2013-05-24 07:53:01
인수합병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이창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 민영화의 최우선 원칙이 조속한 민영화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측면에서 일괄매각 외에 대안이 없다"며 "인수 후보자로는 자금 여력과 인수의지를 보유한 KB금융이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그는 "이번 우리금융 회장 인선...
"우리금융, 내부출신 CEO 민영화의 전제조건"-HMC 2013-05-24 07:32:08
업종 최선호 종목 의견을 유지했다.이창욱 hmc증권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지주 회추위에서 차기 ceo로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을 내정했다"며 "민영화를 앞둔 민감한 시점이라 조직 안정화에 주안점을 둔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이 애널리스트는 조속한 민영화 추진을 위해 회장과 행장 자리를 겸하게 된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