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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약대·치대보다 열려있는 편"…고3 문과생 '들썩' 2024-04-24 18:23:04
수학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한의대 입시가 의대·치대·약대보다 인문계열에 열려 있는 편”이라며 “이번 연도부터는 과목 지정을 해제한 학교가 많아 특히 정시 전형에서 인문계열 학생들의 한의대 지원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의대정원 입시안 4월말까지 내달라" 2024-04-24 18:17:28
받은 뒤 5월 말까지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대학들은 승인된 변경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별 수시 모집 요강을 5월 말까지 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된다. 이 부총리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대학은 내부 의견 조율 등의 논의 절차를 이유로 5월께 정원 조정 규모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속보] 서울의대 비대위 "의대 증원, '연구 공모'한 뒤 내년에 논의하자" 2024-04-24 10:47:34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초등 6년 바삐 움직여야 '평균'"…月 학원비만 155만원 쓴다 [대치동 이야기 ②] 2024-04-22 08:45:02
1 PT를 받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골프 열풍이 불면서 일찍이 골프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늘었다. 악기를 잘 다루는 것도 중요하다. 한 학부모는 “피아노는 기본이고, 특히 영어권에서 유학을 하거나 국제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은 바이올린, 플룻 등을 추가해 레슨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학교부담금 폐지는 신축 말라는 것" 2024-04-21 18:46:27
개발 사업자는 학교 용지를 공공기여하면 부담금을 면제받는다. 지난달 27일 정부는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학교용지부담금을 포함한 부담금 18개를 폐지하기로 했다. 학교 신설 수요가 감소함에도 부담금이 부과돼 건설사에 부담을 초래하고 집값을 올린다는 이유에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증원 1200~1400명으로 축소 가능성…국립대 동참, 사립대는 '눈치' 2024-04-19 18:20:54
적용하면 전체 인원이 여전히 너무 적다”면서도 “의대 학장 등 대학 구성원들과 의논해서 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으로 대입 시장은 또 한 번 격변이 불가피해졌다. 2000명으로 예정됐던 증원 규모가 감소함에 따라 의대 합격선 등에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교육부, 휴학 강요 수사의뢰 2024-04-19 18:20:29
들에게 휴학을 강요하거나 협박한 행위가 있는지 신고를 받고 있다. 경찰도 집단행동에 불참한 전공의 명단인 이른바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자들에 대한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18일 의사 5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인/조철오 기자 hey@hankyung.com
"의대증원분 50~100% 자율로 뽑게 해달라" 2024-04-18 18:30:31
“정원을 줄여서 모집하는 방안에 대해선 아직 검토한 바 없다”고 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19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이 안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혜인/허세민 기자 hey@hankyung.com
간호학과도 지역인재 30%…"중위권까지 진학 노려볼만" 2024-04-18 18:27:52
고려해 입시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비수도권 상위권 학생들에게 간호학과는 상당한 관심 학과”라며 “추후 간호학과 증원분이 어느 지역과 대학에 배정되느냐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중하위권까지 간호학과 진학의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간호학과 내년 1000명 증원…"중하위권도 지방대 간호학과 노려볼만" 2024-04-18 18:06:46
고려해 입시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비수도권 상위권 학생들에게 간호학과는 상당한 관심 학과”라며 “추후 간호학과 증원분이 어느 지역과 대학에 배정되느냐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중하위권까지 간호학과 진학의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