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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기록 졸업 후 4년 보존…삼수·사수해도 남는다 2024-03-05 18:22:56
통해 삭제할 수 있다. 6~7호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졸업 직전 심의를 통해 삭제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을 남겨뒀다. 9호는 현행대로 영구 보존된다. 올해 초·중·고교 신입생부터는 학생부 내에 ‘학교폭력 조치 상황 관리’란이 새롭게 신설돼 모든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통합 기록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전국 40개 의대 총 3401명 증원 신청…동맹휴학·사직 소용 없었다 2024-03-05 11:17:37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부 확인 결과 4일 기준 유효한 휴학 신청은 총 5401건으로 의대 재학생 수 (1만8793명)의 28.7% 수준이다. 교육부는 “의대 현안 대책팀을 통해 대학이 학생의 학업 복귀를 독려하는 등 대학에 정상적인 학사관리를 지속적으로 협조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지방 의과대 2~3배 증원 신청…연대 등 수도권, 막판까지 고심 2024-03-04 18:18:52
않을 방침”이라며 “최소 수치와 최대 수치를 작성했는데, 그 사이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다른 대학 관계자는 “교육부가 ‘신청하지 않은 대학은 임의로 증원해주지 않겠다’고 못 박아 제출을 거부하거나 증원 규모를 줄여 적어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에…"다른 선생님도 해달라" 2024-03-03 18:59:07
“순직 인정 비율이 낮은 이유는 순직 인정 입증 책임을 유가족에게만 떠맡기고 있기 때문”이라며 “교권 침해,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내용을 공무상 재해보상 승인의 근거로 인정하고, 심사 과정에 교원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조금 천천히 배워도 괜찮아"…느린학습자 위한 콘텐츠 등장 2024-03-03 18:58:54
동시에 세계 20개국 애플 앱스토어 교육 부문 1위, 누적 사용 5000학급을 돌파하기도 했다. 김동일 교수는 “느린학습자 대상 콘텐츠는 개별화 학습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들이 학업·사회생활을 문제없이 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받았다 2024-02-27 20:48:14
세웠고, 국회는 ‘교권회복 5법’을 통과시켰다.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8월 17일 출근길에 신림동 등산로에서 폭행으로 숨진 교사 B씨의 순직도 인정했다. B씨는 폭행당한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뒤 숨졌다. 피의자 최윤종은 지난달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서이초 교사, 사망 7개월 만에 순직 인정 받았다 2024-02-27 20:44:53
세웠고, 국회는 ‘교권회복 5법’을 통과시켰다.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8월 17일 출근길에 신림동 등산로에서 폭행으로 숨진 교사 B씨의 순직도 인정했다. B씨는 폭행당한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뒤 숨졌다. 피의자 최윤종은 지난달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단독] 의사들 반발에도…아주·단국·부산대, 최대 110명 증원 신청 유력 2024-02-27 18:15:17
대학 총장은 “통상 정부에서 예산, 인력 등을 배분할 때 각 학교가 신청한 것보다 더 적게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부풀려 써야 한다’고 학습된 사례가 많다”며 “특히 지방대 미니 의대에서는 단기간에 학생을 몇 배씩 늘려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