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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사 반발에도…대학들 "의대 증원 수요 당초대로 신청 예정" 2024-02-27 16:54:25
대학 총장은 “통상 정부에서 예산, 인력 등을 배분할 때 각 학교가 신청한 것보다 더 적게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부풀려 써야 한다’고 학습된 경우가 많다”며 “특히 지방대 미니 의대에서는 단기간에 학생들을 몇 배씩 늘려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169개大 1만3148명 '미충원'…지방대 4곳은 절반도 못채워 2024-02-25 18:07:56
종로학원 대표는 “각 대학이 미충원을 줄이기 위해 전화 통보 등으로 정시 추가 합격과 등록을 적극적으로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모집정원 확대, 의대 증원 등과 맞물려 서울권 집중화가 가속하며 서울권 대학 정시 합격선 역시 작년보다 낮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임태희 경기교육감 "기초학력 미달해도 졸업시키는 제도 바꿔야" 2024-02-18 18:38:06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외국에서는 어려서부터 놀이를 하면서 질서와 양보를 배우지만, 국내 학생들은 오직 입시 지상주의로 충분한 인성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예체능 활동 등을 통해 단체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성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정시 상향지원 합격자 늘었다…SKY·의대 미등록률 뚝 2024-02-18 18:35:56
도 정시 등록을 포기한 비율이 낮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 확대가 예상되면서 입시 환경이 재수에 불리하지 않을 전망”이라며 “(2024학년도) 정시에서 의대와 서울권 주요 대학에 수험생들이 상향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대기업도 안 간다…의대 열풍에 연·고대 상위학과 대거 '미등록' 2024-02-14 18:56:58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입시컨설팅업체는 ‘지방 유학’을 권유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고교 1학년생 학부모는 “올해 아들이 전국 단위 자사고에 입학해 정시 전형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지방으로 이사 가 지역인재 전형을 노리는 것이 더 유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생생한 메타버스 공부방에서 AI 선생님이 1 대 1 맞춤 관리 2024-02-14 16:10:03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전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학교명을 기입하면 해당 학습 커리큘럼을 제시하는 ‘검정교과서 학습관’, 초등 영문법 전문 솔루션 ‘AI 그래머 트레이닝’,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스마트올 메타버스’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R&D예산 삭감에…이공계 석사 "월급 반토막 났어요" 2024-02-12 18:13:45
공대 학장은 “다른 나라는 R&D 투자액의 ‘증가율’만 떨어져도 문제인데, 우리나라는 아예 대폭 삭감해버렸다”며 “의대 정원 확대 기조까지 겹치면서 이공계열 석·박사생들의 사기가 크게 저하됐지만, 학생들에게 그저 ‘견디라’고만 하기에는 너무 열악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지방의대 7곳만 '지역인재 60%' 충족 2024-02-12 18:12:57
입시업계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 이후 지역인재 전형의 커트라인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역인재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지역 내 학생 수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지역인재가 많이 늘어난 지역일수록 수험생이 의대 입시에서 유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교육주체 10명 중 6명, 늘봄학교 전면 도입 '반대' 2024-02-07 15:02:29
교육행정직이라고 답했다. 강 의원은 “학부모, 현장 교원, 교육행정직, 돌봄공무직원 등의 입장이 모두 다르다”며 “정부는 독단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학교 현장의 갈등을 심화시키지 말고, 정책을 대대적으로 재검토해 다양한 교육주체들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블랙홀' 된 의대…SKY 합격도 대거 포기하나 2024-02-06 18:53:06
의대 특별반이 추가로 개설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대학별 정원과 지역인재전형 규모 등은 오는 5월 말 대학들이 2025학년도 전형 계획을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할 때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늦어도 4월 중 각 대학에 정원을 통보할 계획이다.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