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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선거 전면에 나서야"…떠오르는 '유승민 역할론' [여의도 라디오] 2024-01-31 14:57:04
▶이혜훈 전 의원 (KBS '전종철의 전격시사') "(유 전 의원이) 대구·경북(TK) 아들에 대한 소위 애정 그게 굉장히 무한하셔서 TK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걸로 제가 들었는데 그렇다면 지금도 혹시 그게 유효하다면 결국 수도권 출마는 안 하시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은 든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서울 중구·성동을, 與 격전지된 이유는 2024-01-29 18:58:17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이혜훈 전 의원(오른쪽)까지 당내 경선에서만 3파전을 치르게 됐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성동을을 지역구로 선택한 배경에 대해 “보름 전 당에서 ‘수도권이 인물난이다. 경쟁력 있는 인적 자원이 부족하다. 지역구를 조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태경, 종로 접고 '중·성동을' 출마한다 2024-01-29 08:53:54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초선 박성준 의원이다. 국민의힘에서는 2주 전 배우 심은하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지상욱 전 당협위원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3선을 지낸 이혜훈 전 의원이 이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직전 당협위원장 불출마 지역은 우선추천(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할 수 있어, 하 의원은...
종로 출마 선언한 하태경, 중·성동을? 2024-01-29 08:21:38
당내 비판과 우려 등이 이어졌다. 현재 중·성동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 초선 박성준 의원이다. 국민의힘 내에서 이 지역구는 2주 전 지상욱 전 당협위원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3선을 지낸 이혜훈 전 의원도 최근 이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직전 당협위원장 불출마 지역은 우선추천(전략공천)...
신축·고가 단지 국힘 우세…뉴타운 들어선 동대문, '진보 아성' 깨지나 2023-08-13 18:55:58
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지난 총선 때 현 여권 중진 정치인인 이혜훈 전 의원을 꺾었다. 그 전 두 번의 총선에선 민병두 전 의원이 각각 홍준표 후보(19대), 박준선 후보(20대)를 제쳤다. 2008년 17대 총선 때까진 한나라당 등 보수 정당이 ‘인물론’을 앞세워 승리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19대 총선 이후엔 민주당이 매번 보...
합법 '타다'는 어떻게 불법이 됐었나…그 구체적인 5년의 기록 [긱스] 2023-06-07 07:00:04
윤호중 이규희 이용호 이은권 이헌승 이현재 이혜훈 이후삼 임종성 정동영 조응천 주승용 함진규 황희 ▶2019년 12월17일, 여론은 타다 금지법 반대 우세 여야 의원 경제분야 연구단체인 국회 경제재정연구포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피앤씨글로벌네트웍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타다에 대해...
3년 전 그날…정치가 혁신을 죽였다 2023-06-02 18:26:22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었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20대 국회에서 타다 금지법이 처리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문재인 정부 때 혁신 산업 아이콘으로 떠오른 타다와 이재웅 전 쏘카 대표의 상징성 때문이었다. 하지만 4월 총선이 다가오자 법안은 이틀 만에 상임위를 통과했다.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학구파의 진격…尹정부 파워맨 된 '서울대 경제학과 80' 2022-12-09 18:19:11
대거 등용됐다. 박근혜 정부에선 강석훈·이혜훈 전 의원 등 82학번에서 고위직이 다수 나왔다. 주현 원장은 “우리 동기들은 학창 시절 때부터 열심히 공부해 교수가 돼야겠다는 이들이 유독 많았다”며 “자연스럽게 대학이나 연구기관 위주로 직업을 선택하다 보니 수십 년이 흐른 지금 연구기관장 회의를 하면 사실상 ...
'전위대'라 공격받은 與 초선들…과거 초선들은 어땠길래 [고재연의 정가 막전막후] 2022-09-11 15:00:01
주요 정책으로 공론화한 뒤에는 이혜훈 강석훈 안종범 등 친박계 의원들이 합류하면서 세를 불렸습니다. 하지만 친박·친이 계파정치가 심화되면서 개혁 소장파모임들은 힘을 잃어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는 당이 사실상 와해되면서 개혁의 불씨를 살릴 틈이 없었습니다. 이후에도 개혁 성향의 모임들이...
'사적채용' 논란에 尹 '묵묵부답'하자…野 "대통령이 사과해야" 2022-07-19 11:01:58
이혜훈 당시 정보위원장은 '이런 사람이 돌아다니면 국민들에게 큰 위협이 된다'고 했고, 김무성 전 의원도 '이런 흉측한 사람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서야 되겠냐'며 북송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이번 사건이 '안보문란'이라는 주장에 국민 절반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