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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시험 개편…IT 비중 확대·출제범위 사전예고 2024-04-26 08:59:25
공인회계사 시험제도가 일부 변경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부터 공인회계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IT 관련 과목 3학점을 먼저 이수해야 한다. 금감원은 앞서 총 2454개 과목을 IT 학점인정과목으로 선정했다. 학점인정 과목 목록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공인회계사 2차시험 회계감사 분야에는 IT...
내년부터 회계사 시험 개편…IT 비중 확대·출제범위 사전예고 2024-04-26 06:00:03
시험 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공인회계사의 IT 역량 제고를 위해 IT 과목(3학점)을 사전이수 하도록 했으며 2차 시험 회계감사 과목 중 IT 분야 출제 비중을 기존 5%에서 15%로 확대한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IT 연관성이 높은 2천454개 과목을 IT 학점인정과목으로 선정했다. 시험에 대한 수험생의 예측 가능성을...
패륜 저지른 자식 '유산상속' 못 받는다 2024-04-25 18:40:34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유류분 제도의 헌법적 정당성은 인정하면서도 변화한 세태에 맞게 세부 내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2013년 663건이던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이 지난해 2031건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유류분 제도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면서 개정 요구가 높아졌다. 헌재는 사망한 사람의...
명품백 들고 튄 여성, 이틀만에 검거 2024-04-25 16:50:32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의 벤치에 놓인 B씨의 가방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안에 현금 50여만원과 함께 신분증, 차 키 등이 들어 있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밝히며 훔친 가방을 제출한 것으로...
"형제자매 유산 비율 강제한 유류분 조항은 위헌"…헌재 첫 판단 2024-04-25 15:13:28
등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은 민법 제1118조에 대해서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헌재는 두 조항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을 시한으로 입법자가 개정할 때까지만 효력을 유지한다”며 입법 개선을 촉구했다. 유류분 제도 자체는 여전히 헌법적 정당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유류분제도는...
헌재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 위헌"[종합] 2024-04-25 14:10:36
상속분을 보장하는 유류분 제도에서 재산을 물려주는 사람의 형제·자매에게까지 유류분을 인정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이 나왔다. 유기·학대 등 잘못을 저지른 상속인이 유류분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규정, 부양 기여도가 높은 상속인의 유류분을 더 많이 인정하는 규정 등을 마련하지 않은 것이 헌법에 어긋나...
기재차관 "EU 녹색보호무역, 우리 경제 큰 도전" 2024-04-25 11:46:06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시행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해서도 "우리 기업의 부담이 경감되도록 한-EU 배출량 검증결과 상호인정, 국내 배출권가격의 탄소비용 인정 등을 EU에 집중 제기하고, 우리 업계를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北 불법 자금거래 실태는 2024-04-25 09:16:34
대상과 거래를 중개하고 자금세탁 방지 제도를 마련하지 않은 혐의에 대해 인정한 것이다. 미국 재무부와 법무부는 바이낸스가 미국인을 고객으로 둔 가상화폐 거래소로 재무부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 등록했기 때문에 실효적인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운용해야 하는데도 그러지 않아 은행보안법을 위반했다고 보...
대학생 아이디어 '톡톡'…부산 골목상권 뜬다 2024-04-24 17:40:49
지원한다. 송정서프빌리지 상인공동체에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한 상권 홍보 프로그램을 제작해준다.지·산·학(지자체 산업 학교) 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해 대학생의 활동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마케터즈가 소외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해양레포츠, 교육, 맛집 거리 등...
용도변경까지 '가시밭길'…레지던스 소유주 '발 동동' 2024-04-24 17:25:09
24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입주를 앞둔 한 레지던스는 지구단위계획상 오피스텔 건축이 40%만 허용되는 필지에 있어 속앓이하고 있다. 이 단지는 설계변경 요건을 모두 갖췄고, 용도변경에 대한 분양 계약자의 동의율도 100%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지구단위계획 변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