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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등기임원 오르나 2013-02-12 16:15:26
물러나겠다고 발표한 이후 4년여 만에 오너 일가 이사회 멤버로 복귀하게 됩니다. 제반 여건은 갖춰졌습니다. 삼성전자 이사회 사내 등기임원 3명 중 윤주화 사장이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제일모직으로 자리를 옮겨 자리가 하나 비어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채이배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연구원 "지배주주 일가가...
<건설株 대형사는 '웃고' 중소형사는 '울고'> 2013-02-12 11:06:09
두산중공업[034020]과 사주 일가로부터 총 1조원의 자금을 긴급 수혈받았다. 두산건설은 작년 미분양 등 주택사업이 부진에 빠지면서 연결기준으로 4천491억원의 영업손실과 6천54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2년 연속 적자를 내는 등 재무구조가 악화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두산건설은 같은 시간...
웅진홀딩스 채권단, 사전계획안 법원 제출 2013-02-08 18:14:07
방침입니다. 회생계획안에는 웅진홀딩스 주식을 7대 1 비율로 두 번 감자하거나 7대 1 비율로 감자한 뒤 다시 5대 1 비율로 하는 두 가지의 감자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자 이후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일가가 웅진홀딩스 지분은 25%, 웅진씽크빅 지분은 3.5%까지 매입할 수 있도록 해 윤 회장 측은 그룹...
웅진홀딩스 채권단, 사전계획안 법원 제출 2013-02-08 17:17:48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감자 이후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일가가 웅진홀딩스 지분은 25%, 웅진씽크빅 지분은 3.5%까지 매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윤 회장 측은 그룹의 지주사인 웅진홀딩스의 경영권을 계속 확보할수 있게 된다. 인력 감축 계획은 없다. 본래 웅진홀딩스의 지주 부문 인...
충청권, 수도권 전철연장·내륙고속도 '호재' 2013-02-08 15:12:06
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됐다. 모처럼 일가친척들이 모여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다 보면 빠지지 않는 화제가 바로 ‘부동산’이다. “부동산시장이 바닥을 쳤다” “더 기다려야 한다” 등 의견도 분분하다. 고향 부동산 등에 투자해 보려는 사람들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마켓인사이트] 美 헤지펀드 '경영참여' 선전포고 2013-02-07 17:08:12
미지수다. 김성기 회장을 비롯한 대주주 일가 지분이 35.62%로 경영권이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대주주 측과 대립각을 세워서는 승산이 크지 않아서다. 금화피에스시 관계자는 “주주제안이 오면 검토해 보겠다”는 원론적 수준의 답변만 했다.이날 금화피에스시는 증시에서 티턴캐피털의 경영 참여에 따른 기대감으로 인해 ...
일동제약 오너일가 경영권 방어…적대 관계 슈퍼개미 지분 7% 2013-02-07 17:07:25
시장가보다 20% 높게 매입…2대주주 녹십자 m&a 차단 ▶마켓인사이트 2월7일 오후 12시11분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이 적대 관계인 ‘슈퍼개미’가 보유한 회사 지분 7%를 인수,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최근 2대주주로 올라선 녹십자가 ‘개인 큰손’들과 연합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할 가능성에 대비한 것으로...
[즐거운 설날] 시원한 연포탕·쫄깃한 숭어회…눈도 혀도 즐거운 '고향의 맛' 2013-02-07 15:30:47
절반은 먹는 즐거움이다. 설이 좋은 것도 일가친척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풍성하게 차려진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다. 이번 설에는 눈도 즐겁고 혀도 즐거운 내 고향의 맛을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전주 한정식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는 설날 여행이라면 전북 전주가 제격이다. 따사로운 한옥 골목에 전통의 맛이...
설날, 방심하다 눈이 늙는 노안(老眼) 온다 2013-02-06 13:29:10
노안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설날이 되면 일가친척이 모이는 만큼 반가운 마음에 평소보다 술을 더 마시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노안을 생각한다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술 속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공급량을 늘려 눈을 충혈 시키고 건조하게 하기 때문. 따라서 본인의 주량보다 과하지 않게 술은 적당량...
[조간신문 브리핑] 프랜차이즈 빵집 신규출점 막혔다 2013-02-06 07:43:49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총수 일가의 편법증여 수단으로 이용된다는 지적을 받아 온 친족기업 간 일감 몰아주기를 기업의 의무공시 내용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친족기업이란 총수 일가와 혈연 관계인 다른 대기업 또는 그 계열사를 뜻합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