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맹이 빠진 '일반고 강화방안'… 교육부 물러선 이유는? 2013-10-28 15:15:06
일반고 강화방안'에서 알맹이가 빠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교육 당국이 '일반고 역량 강화'를 내세웠음에도 불구, 사실상 자사고의 학생 선발권을 인정함에 따라 일반고의 우수학생 유치가 쉽지 않게 됐다는 것이다.경기도 소재 일반고의 한 교사는 "이번 선발제도 변화로 일반고 수준이 올라갈 것이라고 보지는...
서울 자립형사립고 선발권 일부 허용…1.5배수 추첨 후 면접 2013-10-28 11:37:53
자공고는 지정기간 5년이 끝나면 일반고로 일제히 전환하려던 방침을 시·도교육감 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변경했다.일반고에 대한 정책은 시안대로 확정했다. 내년부터 일반고에 4년간 교육과정 개선 지원비로 학교당 매년 5천만 원씩 지원한다.또 교육과정 필수 이수단위를 현행 116단위(1단위는...
보인고 이사장 10년…김석한 인성하이텍 회장의 '학교 혁신' 도전 2013-10-09 18:08:29
인수 뒤 사재 200억 투입, 일반고 이어 2년전 자율고 전환 "역사 빼고 다 바꿔…sky대 37명"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데는 어느 정도 도가 튼 것 같아요. 하하. 이제 저의 희망은 글로벌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 내보는 겁니다.” 1986년 창업한 인성하이텍을 인조모피 원단 세계 1위 업체로 키운 김석한...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일반고 살린다더니…불똥 튄 자사고, 해법은? 2013-10-01 14:15:24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일반고를 살리자는 정책인데 정작 일반고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지난달 24일 교육부가 주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시안) 공청회'에 참석한 일반고 학부모의 푸념입니다. 예정됐던 수도권·강원·제주 권역 공청회는 이날 행사장을 점거하다시피 한...
[글로벌 인재포럼 2013] 고교과정 문·이과 구분해선 창의적 융·복합 인재 못 키워 2013-09-29 17:17:01
비판이 적지 않다. 국내 고교생의 71.5%는 일반고에 재학 중인 반면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재학생 3.5%, 자율형 공립고 5.3%, 자율형 사립고 2.6% 등 어정쩡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인재포럼에서는 문과와 이과의 구분, 수월성 교육과 평준화 교육의 장벽을 넘어서는 방안을 모색하는 세션들을 마련했다....
"등록금 많고 취업안되는 4년제보다 직업선택 쉬운 전문대 가고 싶어요" 2013-09-27 17:16:40
26일 8000여명, 이날은 1만명 이상 찾았다. 마지막 날인 27일은 토요일이라 더 많은 학생이 몰릴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봤다. 전문대교협은 회원 대학이 직접 운영하는 87개 직업체험관과 104개 대학홍보관을 마련해 고교생들에게 전문대에 가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집중 소개했다. 수원 수일고 1학년 한성혜 양은...
[나는 명문고다! 입시설명회] 입시 '정보 갈증' 해소… "내 아이 고교입시 감 잡았어요"(종합) 2013-09-27 16:59:22
않은 자녀에겐 내신 성적을 받기 유리한 지방 일반고나 대입 수시모집 전형에 노하우를 갖춘 강남권 일반고가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우수고교 가면 내신 불리할까? 대입 '실질반영비율'은 큰 차이 없어 학부모들의 현실적 질문도 나왔다. 우수 학생들이 몰리는 명문고에 진학할 경우 대입에서 내신 성적이 불리할...
[나는 명문고다! 입시설명회] "자녀 성향이나 특기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짜라" 2013-09-27 15:36:13
지방 일반고나 수시 전형에 노하우를 가진 강남권 일반고가 적합하다는 것. 맞춤형 전략을 세웠다면 이를 실행에 옮기는 적극적 움직임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방 일반고가 적합한 아이라면 이사라도 가야하고 레고를 잘하는 아이라면 레고의 본고장에라도 보내 관련 적성을 키워줘야 한다"며 "그만큼 학부모의...
[나는 명문고다! 입시설명회] "쉽고 재밌어요" 강연자에 질문세례… 뜨거운 열기 2013-09-27 15:32:38
지역 일반고에 진학할지, 자사고에 갈지 특목고에 갈지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면 과감히 이사할 정도의 결단력도 요구된다"고도 했다.특히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한 시간여의 강연을 마친 직후 수십 명의 학부모들에게 둘러싸여 질문 세례를 받았다. 미처 얘기를 나누지 못한 학부모들은 연락처와 sns...
자사고 학부모들 폭발… '일반고 강화방안 공청회' 끝내 무산 2013-09-24 16:43:54
주장했다.이 과정에서 일부 일반고 학부모들과의 실랑이도 벌어졌다. 공청회에 참석해 일반고 입장을 전할 예정이던 경기도교육청 박이선 학부모정책강사는 "자사고 학부모들이 일방적으로 물리력을 행사하며 공청회가 2시간 가까이 연기됐다"며 "공청회에 일반고 입장을 대변하려 왔는데 자사고 학부모들의 들러리를 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