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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전기차시장 中서 열리는 '전기차 향연'…베이징모터쇼 개막 2024-04-25 06:00:01
GV60의 고성능 트림 '마그마' 등으로 눈길을 끈다.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 BMW 및 미니(MINI), 아우디, 폭스바겐, 일본의 일본 도요타·렉서스, 혼다, 닛산·인피니티, 미국의 GM(쉐보레, 캐딜락), 포드·링컨 등도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 참가했다. 베이징 모터쇼 개막에 앞서 벤츠는 베이징 현지에서 프리미엄...
[단독] "마지막 골든타임" LG-롯데 '화학 빅딜' 4년만에 재논의 [공멸 위기의 석유화학③] 2024-04-19 08:20:03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일본 석유화학 업계를 살려낸 선제적 구조조정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내 각 석유화학사들은 대형 정유사들의 원유 컴플렉스를 중심으로 지역별 다수의 NCC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엔 롯데케미칼·LG화학·여천NCC 세 곳의 설비들이 집중돼있다. 이들 기업은 수조원을 들여...
[책마을] 꼼꼼히 정리한 세계 천연가스 배급망 2024-04-05 18:47:31
담았다. 깊이 있는 분석은 떨어지지만, 일본 책 특유의 도식화가 뛰어난 책이다. 각종 지도와 표를 통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LNG 터미널은 어디에 있는지, 각국의 에너지 수요와 공급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등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튀르키예의 위상이...
뉴욕 오토쇼는 '홈그라운드'…"와우!" 현대차 부스마다 환호성 2024-03-28 08:30:13
G80 등의 고성능 기능을 갖춘 '마그마' 트림을 전시했다. 제네시스 부스를 찾은 일본의 완성차 관계자는 "이틀 전 기사로 제네시스의 소식을 먼저 접해 실물을 보기 위해 찾았다"며 "렉서스나 인피니티 등 일본의 럭셔리 브랜드와 다른 길을 선택한 것 같아 흥미롭다"고 했다. 뉴욕=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시승기] 넓고 조용하다…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2024-03-22 08:30:00
못했다. 여기에 일본 도요타가 시그니처 모델 알파드를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하자, 스타리아는 기존 디젤, LPG에 더해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추가해 고객에게 돌아왔다. 지난 20일 경기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주차장에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7인승 모델(라운지 트림)을 처음 마주했다. 외관은 이전과 크게 달라진...
TSMC, 대만 서남부 자이에도 첨단 패키징 공장 2곳 설립 확정 2024-03-19 12:26:48
업스트림(원자재)에서 미드스트림(중간재), 다운스트림(최종 제품) 산업의 투자를 촉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TSMC의 전체 산업 포석의 하나라면서 AI(인공지능) 칩의 발전과 응용을 결합하는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정부 관계자는 TSMC와 자이과학단지를 관할하는 남부과학단지 관리국이...
판매장려금·판가 상승세…"현대차, 목표가 30만원" [이슈N전략] 2024-03-18 08:52:07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 자동차 브랜드 판매가 올라오는 점은 변수로 꼽히는데요. 실제 현대차와 기아 모두 미국 내 점유율이 작년보다 감소한 반면 일본 브랜드들은 점유율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그동안 현대차와 기아가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점유율을 일부 빼앗으며 판매가 크게 늘었는데, 일본 브랜드들이 다시...
테슬라 '사이버트럭' 한국에 뜬다 2024-02-12 17:28:49
이 미래형 트럭은 일본에도 전시될 계획이다. 지난 6일 테슬라 일본법인은 X(옛 트위터)에 사이버트럭을 비행기로 공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이버트럭은 미국 외 지역에선 판매 계획이 없다. 생산량이 미국 수요를 대기에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작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단독] 테슬라 '사이버트럭' 서울에 뜬다…이달 전격 상륙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2-12 08:00:02
미래형 트럭은 일본에도 전시될 계획이다. 지난 6일 테슬라 일본법인은 X(옛 트위터)에 사이버트럭을 비행기로 공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X에는 테슬라가 독일에도 사이버트럭을 보낸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해외 전시만 하는 건 차량 생산이 미국 내 수요를 대기에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청소기 회사가 무슨 차를 만든다고"…조롱 당하던 中 '반전'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1-06 07:00:04
트림인 모델S 플래드(2.1초)와 견줄 만하고 포르쉐 타이칸 터보(3.3초)보다 빠릅니다. 중국 CATL 혹은 BYD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에 800km를 달립니다. 가격은 20만~30만위안(약 3600만~5500만원)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소개한 댓글처럼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하지만 외신들은 ‘소형 가전이나 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