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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신임 감사관에 기재부 출신 고정삼 2024-04-19 13:42:31
감사관직은 전임자의 임기 만료로 인해 공석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달 정례간담회에서 "인사혁신처에 복수로 추천돼 2명에 대해 신원 조사 등을 거치는 중"이라며 "늦어도 3월 안엔 임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예정보다 인사 절차가 늦춰졌다"고 말했다....
신임 금통위원 후보에 이수형 교수·김종화 전 한은 부총재보 2024-04-19 11:12:57
이수형 교수와 김종화 원장이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조윤제·서영경 위원의 후임으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교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천을 받았다. 1975년생인 이 교수는 숙명여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새 금통위원에 이수형·김종화…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 커지나 [강진규의 BOK워치] 2024-04-19 10:18:55
각각 추천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조윤제·서영경 위원의 후임이다. 이 교수는 숙명여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재정경제부(현 기재부) 국제금융국 사무관으로 8년간 재직했다. 미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세계은행 컨설턴트와 서강대 경제학과 부교수를 지냈다....
북한, 한국 방문한 美유엔대사에 "패자의 비루한 구걸에 불과" 2024-04-19 10:09:01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임기가 이달 말 종료되는 것과 관련 "중국과 러시아가 협력할 것을 기대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대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북한에 대한 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던 전문가 패널은 지난달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임기 연장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해산 절차를 밟게 됐다....
신임 한은 금통위원에 이수형·김종화 추천 2024-04-19 10:07:36
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조윤제·서영경 위원의 후임으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천을 받은 이 교수는 1975년생으로, 숙명여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받았다. 이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방문연구원, 미국 메릴랜드대 경제학과 조교수,...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9.7억 유권자 선택 시작 2024-04-19 05:50:13
한 표를 행사한다. 임기 5년의 연방하원 의원 543명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44일에 걸쳐 7단계로 28개 주와 8개 연방직할지에서 실시된다. 유권자 약 9억7천만명은 히말라야 산악지역과 밀림, 사막 등 오지를 포함한 전국 105만여개 투표소에서 전자투표기(EVM)를 이용해 한 표를 행사한다. 각 정당은 다른 선거와...
"2047년 선진국 vs 민주주의 수호"…9.7억 印 유권자 선택 시작 2024-04-19 05:00:01
표를 행사한다. 임기 5년의 연방하원 의원 543명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44일에 걸쳐 7단계로 28개 주와 8개 연방직할지에서 실시된다. 유권자 약 9억7천만명은 히말라야 산악지역과 밀림, 사막 등 오지를 포함한 전국 105만여개 투표소에서 전자투표기(EVM)를 이용해 한 표를 행사한다. 각 정당은 다른 선거와 마찬가지로...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5년이라는 정통한 임기를 대통령에게 부여했다면 임기 동안 국민과 국가를 위해 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가 때로는 쓴소리도 해야겠지만, 무작정 탄핵을 이야기하는 것은 결코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들께서는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 '혁신 경쟁'을 하길 원하실 ...
"마을 변호사라도 할 것"…이준석, 한동훈에 '정치 훈수' 2024-04-18 19:13:31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기가 3년 남았고 국정운영의 최고 책임자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수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그런데 지금 인선안을 보니 주변에 아직도 간신이 득실득실한 것 같다. 주변 정리부터 한 뒤 다음 단계를 모색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실패 2024-04-18 18:58:42
선임하는 주주제안을 가결했다. 오는 6월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구 부회장 측은 구 부회장과 차녀 구명진 씨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올렸지만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 측의 반대로 부결됐다. 비상장사인 아워홈은 구 회장의 1남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갖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이 38.56%, 미현씨가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