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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당권주자 첫 TV토론…이준석 vs 중진 난타전 [종합] 2021-06-01 00:21:03
리 없다"고 자강론에 힘을 실었다. 이어 이준석 후보는 호남 및 여성할당제를 공약한 주호영 후보를 향해 "호남과 여성을 각각 할당하면 비율이 너무 커진다"고 지적했다. 주호영 후보는 "호남 출신 여성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비율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준석 후보가 "호남 및 여성할당제 공약을 위해 호남 출신...
원희룡 "김종인, 국민의힘 모습에 괴로워해… 與주자 전화도" 2021-04-27 11:33:43
왕성한 초선 의원들도 58명인가 되고 하는데 자강론을 해야한다"며 "언제까지 부모한테 부모가 뒤돌아봐 주고 과외 선생이 과외를 해 줘야 되냐. 이제는 자기 주도학습을 해야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또 "국민의힘은 민심이 주는 신호등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정신 못 차리고 있다"며 "개인 발언이기야 하겠지만 기껏 최...
'꼬붕' '작당' 막말 쏟아내는 김종인…대선 대비한 전략일까 2021-04-21 09:30:53
자강론'을 강조하며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의 합당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보궐선거 과정서 깊은 갈등의 골을 보였던 안 대표가 제1야당에 합류하는 것을 꺼리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의 '킹 메이커'가 되는 과정에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조직력과 자금력이 필요한 만큼 자신의 입맛대로 제1야당이...
"安과 작당"…이번엔 주호영까지 때린 김종인의 셈법은? 2021-04-20 11:32:38
합당 움직임이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자강론'을 강조하기도 했었다. 김 전 위원장 본인은 정치권을 떠났다고 주장 중이지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전면에 내세우며 '킹 메이커'로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연일 제기되고 있다. 이에 윤 전 총장과 제1야당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김 전 위원장 입장에서는 안...
"마시던 물에 침 뱉는 거 아냐"…장외 훈수 김종인에 野 분노 2021-04-14 10:35:05
인터뷰를 이어가며 '국민의힘 자강론' '안철수 비판'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김 전 위원장의 메시지가 나오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연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김 전 위원장을 향해 "사실상 야권 전체의...
"역할 끝났는데…" 野, 김종인 장외 '훈수'에 정계개편 고심 2021-04-12 09:22:54
있는 상황이다. 반면 전임 위원장은 '자강론'을 재차 언급하면서 당에 훈수를 둔 상황이다. 김 전 위원장은 또 '야권 통합론'을 두고 "자신이 없으면 집어치울 것이지, 밤낮 '통합, 통합' 한다. 국민의힘은 바깥을 기웃거리지 말고 내부를 단속해 자생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영입 실패하고...
'자강'이냐 '연대'냐…野 보궐 갈 길 먼데 벌써 잡음 2020-11-05 11:16:19
꾸린 국민의힘이 당내에서 '자강론'과 '연대론'이 맞서고 있다. 야당이 이같은 혼선을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내년 보궐선거 승리가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 외부로 시선 돌렸지만…영입 쉬지 않은 김종인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 승리를 위해 줄곧 외부로 시선을 돌렸다. 홍정욱 전 의원,...
"바람결에 들은 적 있다"…'팔순' 김종인 대망론 왜? [정치TMI] 2020-10-04 08:00:15
자강론을 내세우며 연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장외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안철수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흐름과 상반된다. 때문에 당내 일각에서는 안철수 대표와의 선 긋기가 '김종인 대망론'을 위한 포석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김종인 비대위 출범도 안했는데…중진들 '태클' 2020-05-25 17:47:48
‘자강론’을 내세우며 여전히 반발하고 있어 김종인 비대위 출범에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경태 통합당 최고위원은 25일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김종인 비대위 구성에 대해 “당이 외부에 의존하는 게 버릇처럼 됐다”고 비판했다. 당권 도전 의사를 내비쳤던 조 최고위원은 “김종인 비대위는 아직 확정된 게...
조경태 "툭하면 외부인사 영입…자강 없인 결국 공중분해" 2020-05-25 11:11:56
자강론을 주장해 온 조경태 미래통합당 의원은 내년 4월까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당 운영에 대해 "툭 하면 외부인사를 영입한다"면서 "자강 없인 결국 공중분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2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들은 자신감 없어하는 우리 당 모습에 대해 실망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