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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하늘의 별따기'…한화, 15경기 연속 매진 2024-04-28 14:57:02
매진 기록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12경기였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KIA 타이거즈전(2만3천750석)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전(1만7천891석)도 매진됐다. LG는 올 시즌 5번째, NC는 올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무서운 속도로 관중몰이를 펼...
잠실야구장 식음료 매장서 이달부터 일회용품 못쓴다 2024-04-11 18:42:01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식음료 매장이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잠실야구장 38개 식음료 매장에 다회용기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라스틱 용기 등 일회용품(종이봉투 제외)을 사용하던 매장들이다. 올 시즌에만 약 24t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게 서울시 목표다....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매장서 일회용품 사라진다 2024-04-11 13:49:40
구단인 두산 베어스, LG 스포츠와 12일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다회용기 제작을 지원하는 아람코 코리아, 수거 및 세척을 수행하는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잠실구장 내 식음료 판매사인 아모제푸드 관계자도 참석한다. 시는 이번 다회용기 사용 협약을 통해 이달부터 11...
한화 5연승…활짝 웃은 '야구광' 김승연 회장 2024-03-30 00:59:20
것과 얽힌 일화도 많다. 2011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 트윈스전을 관람한 뒤엔 그라운드로 나가 선수단을 격려했고, 팬들과도 소통했다. 당시 한 팬이 “(KBO리그 복귀를 추진하던) 김태균을 잡아주세요”라고 외치자 김 회장이 “김태균 잡아 올게”라고 화답해 이목을 끌었다. 김 회장은 팀이 최하위...
"회장님이 웃고 계셔"…김승연 회장, 끝내기 안타에 '함박웃음' 2024-03-29 23:04:13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 트윈스전을 관람한 뒤 그라운드로 나가 선수단을 격려했고, 팬들과도 소통했다. 당시 한 팬이 "(KBO리그 복귀를 추진하던) 김태균을 잡아주세요"라고 외치자 김 회장이 "김태균 잡아 올게"라고 화답해 이목을 끌었다. 김 회장은 팀이 최하위를 달리던 2012년 5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류현진 등판에…김승연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찾았다 2024-03-29 20:29:03
구장을 자주 찾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김 회장은 경기장을 찾을 때마다 많은 화제를 뿌렸다. 김승연 회장은 2011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 트윈스전을 관람한 뒤 그라운드로 나가 선수단을 격려했고, 팬들과도 소통했다. 당시 한 팬이 "(KBO리그 복귀를 추진하던) 김태균을 잡아주세요"라고 외치자 김...
삼성 류지혁, 도루 시도하다 충돌…병원 이송 2024-03-27 20:28:15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원정경기 0-1로 뒤진 2회초 공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했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류지혁은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로 이송됐다. 류지혁은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핵심 내야수다. 지난 시즌...
10만 관중 몰렸다…프로야구 개막전, 전구장 매진 2024-03-24 19:01:29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직구는 초반에 괜찮았는데 마지막 이닝에 가운데로 몰렸고 변화구는 제구가 아쉬웠다”며 “한 시즌의 첫 경기였기 때문에 시범경기와는 느낌이 달랐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긴장했던 것 같다”고 복기했다. 그러면서 “예방주사 한 방 맞았다고 생각하고 다음 경기를...
[포토] 반갑다 야구야 !…잠실구장에 구름 관중 2024-03-24 18:38:18
정규리그 개막전이 지난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렸다. 총 10만3851명의 야구팬이 야구장을 찾아 2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기록을 세웠다. 개막전 이튿날인 24일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차전 경기가 치러진 잠실 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수비에 무너진 류현진 조기강판…복귀전 3⅔이닝 5실점 2024-03-23 15:51:38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개막전 LG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1회 말 첫 이닝을 단 9개의 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깔끔하게 시작했다. 박해민과 홍창기를 연속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김현수를 공 2개로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문제는 2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