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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三金' 맞대결, "제3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개막 2013-05-03 10:55:20
▷우승 후보 '바로 나' '장타왕' 양수진(22·정관장)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지난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이미 시즌 첫승을 챙긴 상태다. 양수진이 우승 할 경우 올시즌 첫 다승자가 되는 셈이다. 1r 조편성을 보면 양수진은 개막일인 3일 김효주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올...
류현진, 시즌 3승 달성…첫 타점까지, 6이닝12탈삼진 2실점 2013-05-01 14:19:55
존 복판에 형성된 탓에 장타를 피하지 못했다. 시즌 4번째 홈런을 허용한 뒤 류현진은 잠시 흔들렸지만 4번 마이클 커다이어를 풀 카운트 접전에서 바깥쪽 강속구(시속 150㎞)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고비를 넘겼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양수진 "손목 다친게 전화위복…쇼트게임 '눈' 떴죠" 2013-04-25 17:11:42
투어 장타랭킹 1위다. 그는 장타를 내는 비결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는 어드레스를 했을 때 머리 위치가 스윙 과정에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는 “머리가 중심이라 이것만 잡아줘도 방향성이 좋아진다. 머리를 약간은 움직여도 되지만 너무 크게 움직이면 파워를 잃는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비결은...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드라이버샷 거리가 277.4야드로 장타 랭킹 152위에 불과한 단타자다. 그는 “거리가 짧아 우승을 많이 못한다고 생각해 거리를 15~20야드 더 늘리려고 샤프트를 늘리는 등 온갖 노력을 해왔으나 허사였다”며 “어느 날 거리를 늘리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롯데마트여자오픈 우승 '태권소녀' 김세영 "태권도 끊어치기, 골프 임팩트와 같아" 2013-04-18 17:38:10
치는 장타자다. “전 일단 거리가 되면 끊어 가는 것을 몰라요. 무조건 질러야죠”라고 말할 정도로 대담하다. 3m 이글 퍼팅으로 우승을 거머쥔 김세영의 역전 드라마는 명승부의 한 장면으로 기록될 것이다. 김세영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박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회장님이 행운의 기를 넣어주셔서...
美 LPGA '소녀 대전'…김효주, 버디 6개 낚으며 선두권 2013-04-18 17:31:29
잡으며 6언더파로 주타누가른에 1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타누가른이 장타를 앞세워 14번홀 이글에 이어 15번홀 버디를 성공시킨 사이 김효주는 나머지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2타 뒤진 채 1라운드를 마쳤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klpga 상금 171억 '돈잔치'▶ 유선영, hsbc챔피언스...
300야드 장타 날리는 '노먼 키즈' 2013-04-15 17:11:50
업그레이드됐다. 장타와 정교함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스콧은 올 시즌 드라이버샷 거리 평균 300.6야드로 10위를 달리고 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4번째 마스터스 우승 조연한 캐디 윌리엄스▶ '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5언더...
4번째 마스터스 우승 조연한 名캐디 윌리엄스 2013-04-15 17:10:56
300야드 장타 날리는 '노먼 키즈'▶ '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5언더 공동 4위▶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면죄부 논란'에 발목 잡힌 우즈 2013-04-15 17:10:02
300야드 장타 날리는 '노먼 키즈'▶ 4번째 마스터스 우승 조연한 名캐디 윌리엄스▶ '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노장 투혼' 카브레라 "스콧이 진정한 승자" 2013-04-15 17:09:26
44세의 나이에도 장타를 뿜어낸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마스터스 마지막 날 애덤 스콧과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기우뚱거리는 걸음걸이 때문에 ‘오리’라는 별명을 지닌 카브레라는 별명처럼 비가 흩뿌리는 날씨에 물을 만난 듯 2타를 줄였다. 연장 2차전에서 파에 그치며 버디를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