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버지뻘 대리점주에 "물건받아 ××야" 2013-05-05 18:01:18
재판장化' 우려도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녹취록이 뒤늦게 공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는 남양유업이 5일 해당 영업사원을 해고하고 회사 홈페이지에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을 때렸다가 사직한 포스코에너지의 ‘라면 상무’, 호텔 서비스 지배인을 폭행한 이후...
'나인' 이진욱-정동환, 본격적 선악대결 시작 "승리는 누구에게?" 2013-05-01 18:46:31
연기로 재판장을 빠져나와 남은 한 개의 향을 찾아내고 향에 불을 붙여 시간여행을 떠났다. 20년 전으로 돌아간 정동환은 김원해(박창민)에게 '명진고등학교 박선우'(이진욱 어린 시절, 박형식)를 죽일 것을 명령했다. 최진철의 시간여행을 눈치챈 이진욱은 재빨리 그의 병실을 찾아가 향을 끄지만...
대법 "배임수재 다시 판단하라"…김성수 CJ E&M 前대표 파기환송 2013-04-26 17:28:45
1심 재판부(재판장 최동렬)는 5억원 수수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2년에 추징금 5억원을 선고했으나 항소심 재판부(재판장 최규홍)는 2억원 수수를 무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3억원을 선고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만삭부인 살해 의사 징역 20년" 대법 확정…2년여간 법정공방 끝나▶...
대법원 "장수돌침대, 장수산업만" 2013-04-23 17:04:54
민사 3부(재판장 민일영)는 지난 11일 장수돌침대 상표권 및 상호 사용권을 둘러싼 장수산업과 (주)장수돌침대 간 부정경쟁행위중지 상고심에서 장수산업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주)장수돌침대 측이 제출한 상고장을 대법관 전원 '상고 이유없음'으로 기각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6일 서울고등법원 재판부가...
조현오 “임경묵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 출처” 2013-04-23 13:10:18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전주혜)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강연 열흘 전쯤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유력 인사는 임경묵 이사장”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검찰이 “(피고인보다) 정보력이 뛰어나고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을 수차례 독대하고, 검찰 고위직과 친분이...
[통상임금 줄소송] '상여금도 통상임금' 판결한 김능환 전 대법관 "법규 그대로 판단한 것" 2013-04-18 17:28:17
당시 재판장으로서 주심 이인복 대법관 등 대법관 3명과 함께 산업계 줄소송의 촉매제가 된 금아리무진 소송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김 전 선관위원장은 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판결에 대해 “재판부 전체의 의견이고 한 사람의 의견일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판결에 관여했던 대법관이 직접 판결에 대해...
[대비되는 공무원 '기수 문화'] 동기 승진하면…옷 벗는 검찰 2013-04-15 17:47:15
재판장으로 복귀하는 판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서열과 상명하복 문화가 뿌리 깊은 검찰에서는 동기보다 낮은 자리에서 일하기란 쉽지 않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대비되는 공무원 '기수 문화'] 동기 승진해도…같이 일하는 국세청[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층간소음 방문 항의 금지, 기준은? 法 “직접 찾아가면 안 돼” 2013-04-15 17:01:18
4월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김재호)는 아파트 층간 소음을 원인으로 한 이웃간 갈등이 생길 경우 전화 및 문자메시지를 통한 항의까지만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박 씨는 최근 아래층 이웃 김 씨를 상대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주거침입, 초인종...
층간소음 항의 기준? 법원 "전화 문자 천장 두드리기O , 직접방문X" 2013-04-15 16:43:27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김재호)는 아파트 위층에 사는 박모씨가 아래층 주민 김모씨 등을 상대로 낸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김씨 등은 박씨 집에 들어가서는 안 되고, 초인종을 누르거나 현관문을 두드려서는 안 된다며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의 한 아파트 위층에 사는...
법원, 고영욱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재범 위험성 중간으로 나타나" 2013-04-10 11:00:08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 성지호 재판장은 10일 오전 고영욱 씨의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과 전자발찌 부착 10년, 7년간의 정보 공개를 명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들인 피해자들이 유명 연예인인 자신을 향한 호기심을 이용해 간음 및 추행했다"며 "범죄의 행태로 볼 때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