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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PF발 불안 차단…부실사업장 정리·건설사와 소통" 2024-04-12 10:46:45
나서야 한다"면서 "고금리 지속으로 저신용층의 부실 위험이 과도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사전채무조정 제도 등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가상자산 등 고위험 자산 자금흐름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신용위험 관리와 불공정거래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을 당부...
금융당국, 우수대부업자 제도 정비…"서민대출 공급 유도" 2024-04-08 14:50:39
대부업계의 저신용층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대부업자 유지 요건이 일부 완화된다. 조달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부업체들이 서민금융 공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우수대부업자 유지·취소 요건을 정비하는 내용의 ‘대부업 등 감독규정’ 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행서 돈 빌려 저신용자 대출 안해줬다면…"우수대부업자 취소" 2024-04-08 12:00:02
아니라 실제 저신용 공급에 쓰이는지도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금융위는 우수대부업자 선정 취소 사유로 '저신용자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은행 차입 잔액에 미달하는 경우'를 추가하기로 했다. 은행 차입금을 저신용자 대출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저신용층...
대부금융협회-우리은행, 우수 대부업체 자금 지원 '맞손' 2024-04-08 09:35:25
은행권 차입으로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저신용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수대부업체는 3년간 금융법률 위반이 없고, 저신용층 신용공급이 우수한 대부업체로 지난해 하반기 기준 19개 업체가 선정된 바 있다. 앞서 KB국민은행도 지난 2월 우수대부업체에 1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약속한 바...
금융위 부위원장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상황 지속 모니터링" 2024-03-29 10:00:01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를 통해 저신용층에 대해 신용공급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약 1천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 부위원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불법채권추심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 무효화 소송을 활성화하겠다"며 "역대 최대예산을 확보한 채무자대리인 제도도 적극...
"보험사 대출받은 3명 중 1명은 다중채무자…잠재부실 우려↑" 2024-03-17 12:00:06
중 다중채무자, 저신용등급 층, 저소득층 등 취약 차주 비중이 작지 않은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험사 입장에서 해약환급금 등 확실한 담보가 있다고 해도, 보험계약 대출이 원리금 미상환 등으로 부실화돼 해당 보험계약이 실효·해약 처리될 경우 보험사는 더 이상 보험료 수입을 수취할 수 없게...
국민은행, 대부업체에 1000억원 지원…취약차주 이자 부담 완화 2024-02-29 09:36:46
국민은행이 저신용 취약차주의 제도권 금융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대한 저금리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금융당국이 저신용층 대상 신용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대부업자에 제도적 지원을 강화한데 따른 조치다. 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불법 사금융 이용을...
건전성에 발목 잡힌 케이·토스뱅크, 중·저신용대출 목표 미달 2024-02-23 16:20:36
전체 가계 신용대출 잔액에서 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KCB 860점 이하)에 대한 대출 잔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금융당국은 지난 2021년 인터넷 은행이 중·저신용층에 대한 대출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출범 취지에 맞게 영업하도록 매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를 정해 공시하도록 했다. 인터넷 은행 3사...
"하루 2시간이면 돼요"…월 1000만원씩 버는 비결 봤더니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2-18 07:00:04
당시 용산과 마포구 2곳을 놓고 고민했어요. 저는 용산이 괜찮아 보였는데, 본사에서 마포구를 추천했습니다. 주요 소비층과 장점 같은 상권 분석을 해줬습니다. 실제 현장에 가서 유동 인구도 확인했죠. 집에서 차로 20분, 지하철로 6정거장으로 가까운 편입니다. 돌발 상황이 생겼을 경우 대처가 가능하죠." Q. 임대는...
[커버스토리] 선의 담는다고 좋은 정책 될까요 2024-01-29 10:01:02
저신용자에겐 당연히 고금리를 적용해야 하는데 거꾸로 “저신용자에게 저금리를”이라고 외친 게 어려운 사람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문 정부의 국정 과제이던 소득주도성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문 정부 첫해 6470원이던 최저임금을 임기 내 1만 원으로 만들겠다며 최저임금을 급하게 올린 정책을 볼까요? 인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