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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 "기후행동 진전 위해선 여성 역할 더 커져야" 2024-03-08 10:25:05
속도, 저장 용량 등을 개선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예정된 일일 대사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중고등 여학생 4명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의 일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크룩스 대사는 박은아 전 주영한국대사와 반기문 의장이 이끄는 국제 기후 비영리기구(NGO)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의 고위 인사들, 신한은행...
신학기 태블릿, 10만원대에 산다…롯데하이마트, 판매 개시 2024-03-08 09:28:33
다른 태플릿 제품 무게는 400~500g 정도다. 외장 메모리를 추가하면 용량을 최대 2테라바이트(TB)로 늘릴 수 있다. 또 다른 제품 'P12'는 8기가바이트(GB) 초고속 저전력 램과 128GB 크기의 저장 공간을 갖췄다.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이달 말 안에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
울산, 2000억대 투자 유치…액체화물 저장시설 증설공사 2024-03-07 18:49:13
구축할 계획이다. 증설 투자가 완료되면 기존 저장 용량 28만t에 증설 36만t을 합쳐 총 64만t의 저장 용량을 갖추게 된다. 신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로 울산 지역 경제발전과 고용 창출에 힘쓰며, 울산의 친환경 에너지 거점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번 증설 투자로 현대오일터미널이 동북아 최대의...
LNG 직도입 1000만t…가스公 독점 '흔들' 2024-03-06 18:57:59
LNG 저장탱크 용량(완공 기준)은 지난해 213만kL로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 10년 전인 2013년 53만kL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LNG 직도입 제도는 2005년 자가소비용에 한해 처음 허용됐다. 이후 SK E&S, GS에너지 등 에너지 기업이 다양한 루트로 저렴하게 LNG를 들여오고 있다. 직도입 물량이 1000만t에 육박하면서 기존...
[인터배터리] 배터리 기술 현재·미래 한눈에…역대 최대규모 전시회(종합) 2024-03-06 16:46:01
에너지저장장치(ESS) 셀과 함께 고전압에서 구동 가능한 미드니켈(NCM613) 소재를 적용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노트북용 '미드니켈 퓨어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전시했다. 전기차 보급률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 중 하나인 배터리 충전 속도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소개됐다. SK온은 종전보다...
[인터배터리] 셀투팩·전고체·급속충전…K배터리 3사 열띤 경쟁 2024-03-06 11:22:55
540㎡ 규모의 부스를 차리고 전기차부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정보기술(IT) 기기까지 다양한 응용처에 적용되는 배터리와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파우치형 셀투팩(CTP·Cell to Pack)이다. 실제 자동차의 하단 뼈대와 비슷하게 제작된 목업(mock-up)에 셀투팩 적용...
[인터배터리] 수산화리튬·황산니켈…배터리 소재 한자리에 2024-03-06 11:04:26
기술 ▲ 초고용량 NCMX(니켈·코발트·망간·첨가제) 개발 현황 ▲ 올 연말 양산을 시작할 LFP(리튬인산철) 등을 소개했다. 전구체와 그 소재인 황산니켈·황산망간·황산코발트, 전구체에 첨가해 양극재를 만드는 수산화리튬 등 소재 실물도 전시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나트륨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고체...
[인터배터리] 배터리 기술의 미래는…정부, 5년간 5천억원 R&D 지원 2024-03-06 11:00:06
배터리도 관심거리다. SK온은 기존 제품보다 저온에서 충·방전 용량을 10% 이상 높인 '윈터프로'라는 제품을 공개한다. 엘앤에프는 시장 출시를 앞두고 LFP용 양극재를 전시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LFP 에너지저장장치(ESS)셀과 함께 니켈 함량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높인 '미드 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현대건설, 영국 소형모듈원전 사업 출사표 2024-03-06 09:55:51
원자력 발전 프로그램 지원 및 2050년 내 원자력 발전용량을 24GW까지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산하 기관이다.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SMR 배치를 가속화하고자 경쟁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홀텍은 지난 2021년 'SMR 공동개발 및 사업 동반 진출에 대한 협력계약'을...
[커버스토리] 인공지능의 미래 전기에 달렸다 2024-03-03 17:47:16
한계가 있는 데다 저장능력을 키워 이 문제를 극복하려 해도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변전과 송전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도 큽니다. 재생에너지는 설비 용량을 두 배로 늘려도 전기 공급은 3분의 1밖에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생에너지는 전체 에너지원의 3%(원자력은 4%), 총전력 생산의 10%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