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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미상' 하수관 알몸 시신은 60대 독거남 2024-04-17 21:16:19
해병대 글씨가 새겨진 문신이 발견돼 경찰이 해병대 전우회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하기도 했다. A씨 시신은 지난 16일 오후 2시 4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하천 공사 관계자가 발견했다. 해당 시신은 알몸 상태로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부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하수관 속 알몸 시신에 해병대 문신…"신원 파악 중" 2024-04-17 14:27:48
해병대 글씨가 새겨진 문신을 발견하고, 해병대 전우회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한 남성의 시신을 하천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하수관 입구로부터 8m 안쪽에서 물에 빠진 시신을 발견하고 인양했다. ...
홍준표 "좌파 연예인 나대…이천수·김흥국 감사" 2024-04-16 16:18:00
앞두고 해병대 전우회 부총재에서도 사퇴하면서 선거 운동을 도왔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는가 하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아내 육영수 여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하기도 했다. 지난달엔 박진 국민의힘 서대문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2024-04-10 12:33:09
제기됐다. 친목 단체인 해병대 전우회는 공식적으로 임원들의 정치 활동을 금지하기 때문. 이에 김흥국은 한경닷컴에 "해촉은 말도 안 된다"며 "전우회 규정에 정치적 중립성이 언급돼 있고, 제가 해병대를 사랑하고, 잘못되면 안 되니 먼저 반납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원종과 선거 운동을 마친...
윤미향, 베를린서 "'전쟁 연습 그만' 목소리 내달라" 2024-03-20 05:07:22
참전전우회로부터 협박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접 베트남에 가서 한국군에게 성폭력 피해를 본 여성들을 일일이 인터뷰했다"며 "여전히 저들은 한국 정부에 사죄를 요구하고 있지만 한국 정부는 부정하고 있다. 이게 지금 현실"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난데없이 이승만 대통령을 독립운동가로 미화하는 일들이...
김흥국 삭발까지 하며…"박정희 영화 대박 나길 기원" 2024-03-19 09:34:05
김흥국은 해병대전우회 부총재에서 해촉됐다는 보도에 대해 '자진사퇴'라고 밝혔다. 해병대전우회 측은 특정 정당과 특정인 지지 선언을 금지하고 있는데, 김흥국은 지난 대선부터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또 이번에 제작하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등을 통해 정치 성향을...
[단독] 김흥국 "해병대전우회 부총재 해촉? 자진 반납" 2024-03-16 10:14:28
전우회는 '친목단체'로서 해병대와 해병대전우회 이름을 내세우며 특정 정당과 특정인 지지 선언을 선거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선거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정치적 중립 준수 재강조'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번 이를 공지하기도 했다. 정치적 중립 준수사항 중엔 "전우회 임원이 선거...
베트남전 참전 17만명에게도 '영웅의 제복' 전한다 2024-01-01 18:15:03
3월까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7월부터 전달한다. 5~9월에는 추가 신청을 받는다. 12월 말까지 모든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제복의 영웅들’ 사업은 지난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용사의 기존 여름 단체복(안전조끼)을 대체...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 2023-11-16 18:24:56
전우회 4명과 모범 경찰 등이 나서 수험생의 입실을 도왔다. 입실 시간에 맞춰 간신히 시험장에 도착하거나 신분증을 챙기지 못하는 ‘단골’ 풍경은 이날도 빚어졌다. 경찰은 수능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 등 인력 1만1265명을 투입해 차량 에스코트, 수험표 전달 등 총 214건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능은...
최태원 "한미협력 발전, 6·25 전사자 희생 보답하는 길" 2023-10-12 16:06:03
회장은 한미연합사령관을 역임한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전우회 회장도 만났다. SK 관계자는 "(두 사람이) 주한미군 출신 재향군인이 330만명에 달하는 만큼 이들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