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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전력난 `초비상`‥대국민 절전 호소 2013-08-12 08:48:37
또, 대기업들 조차 정부의 절전규제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5일 정부가 산업체 절전규제를 시행했지만 이행율은 83%에 그쳤고, 위반한 대기업은 20곳에 이릅니다. <인터뷰> 윤상직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업 내부 사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않는 기업체도 꽤 있다. 전력난이 원전 가동 중지와 관련돼...
전력 비상..전력수급경보 4단계 `경계` 발령 예보 2013-08-12 08:20:22
절전규제 등 상시 수급 대책을 시행하더라도 예비전력이 160만kW에 머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예비력 100만∼200만kW)`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급경보 `경계`는 지난 2011년 `9·15 전력대란` 당시 예비력이 20만kW까지 떨어져 `심각`(100만kW 미만) 단계가 발령된 이후...
당진화력 3호기 9시간째 가동중단…전력수급 비상 2013-08-12 08:17:36
달해 절전규제 등 상시 수급 대책을 시행한 이후에도 예비전력이 160만kw에 머물 것으로 예보했다.이에 따라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예비력 100만∼200만kw)'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지난 6월에는 당진화력 7호기가 현장 제어설비 고장으로 한때 중단됐다 하루만에 복구됐다.당진화력은 50만㎾급 8기를...
"月·火·水 전력 초비상…사상 첫 긴급절전" 2013-08-11 17:30:19
절전규제와 피크요금제를 포함한 상시 대책을 모두 동원해도 하루 예비전력을 180만㎾로밖에 끌어올리지 못해 사상 처음으로 총 150만㎾의 긴급절전을 실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긴급절전은 이달 30일까지 계약전력 5000㎾ 이상의 2637개 업체가 피크시간대에 지난 5월30일~6월14일 열흘(평일) 동안 사용한 하루...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예비전력 마이너스 우려…발전기 1대만 멈춰도 '순환단전' 위험 2013-08-11 17:23:10
절전은 의무절전 규제와는 별개의 비상조치다. 의무절전 대상기업은 계약전력 5000㎾ 이상 2637개 업체로 감축기간은 이달 5~30일이다. 지난 5월30일~6월14일 10일(평일)동안 사용한 하루평균 전력량 대비 3~15%를 감축하는 것이다. 이런 대책마저 효과를 보지 못하면 순환단전을 해야 한다. 최대 전력 수요를 충족하고...
[커지는 전력대란 공포] 윤상직 "올여름 최대 전력위기 눈앞…실내 26도 이상 유지해 달라" 2013-08-11 17:21:22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의무절전 규제 실적을 평가한 결과 17%의 기업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실사자료가 있다”며 “기업 내부 사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않는 기업체도 꽤 있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 "月·火·水 전력 초비상…사상 첫...
이번주 전력경보 `경계` 위기‥대국민 절전 호소 2013-08-11 15:40:07
마이너스 3백만kW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자가발전 등 비상 대책들을 동원하더라도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수급위기 비상 발령이 발령되면 TV속보, 인터넷, 문자 등을 통해 국민들께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예비력 200만kW 미만의...
정부 절전규제 불구 대기업 20곳 `외면` 2013-08-11 15:29:02
산업부는 절전규제 이행률을 낮춘 원인으로 일부 기업들의 무관심을 꼽았으며 특히 20여개 대기업이 절전규제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규제를 위반한 대기업은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LG화학, SK케미칼, 한화케미칼, LG실트론, 금호타이어, 대한제강, 현대하이스코, 전주페이퍼, 한솔제지, 에쓰오일,...
윤상직 "내일부턴 경보 관계없이 대응…9·15 순환단전 막아야" 2013-08-11 14:20:25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인 8050만㎾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자가발전 등 수급 대책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예비력이 180만kw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발전기 1대만 고장나면 2011년 Ə·15 대정전' 이후 최대 위기 상황이...
내일 예비전력 200만kW대로 추락 예상‥전력 수급 `초비상` 2013-08-11 14:16:43
따라 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자가발전 등 상시 수급 대책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예비력이 180만kW 안팎에 머물러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경보 `경계`는 2011년 `9·15 전력대란` 당시 예비력이 20만kW까지 떨어지면서 `심각` 단계가 발령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