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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 내일 사상 최고치 '초비상' 2013-08-11 11:35:33
설명했다.이에 따라 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자가발전 등 상시 수급 대책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예비력이 180만kw 안팎에 머물러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발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한국전력을 비롯한 6개 발전사, 전력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폭염에 전력수요 최고치 기록…12~14일 최대고비 될 듯 2013-08-09 17:06:58
설명했다. 전력당국은 수요가 급증하자 절전규제(274만kw), 산업체 조업조정(151만kw), 전압하향조정(73만kw), 민간 자가발전기 가동(46만kw) 등 비상수단을 총동원해 최대 664만kw의 전력을 추가 확보했다. 전력거래소 측은 오는 12일 서울 기준으로 낮 최고기온이 34도, 13~14일에는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전력수급경보 `관심` 발령, 올여름 두 번째 2013-08-09 15:13:19
2시부로 절전 규제(270만kW), 전압 하향조정(35만kW), 민간자가발전(23만kW) 등의 추가 비상조치에 들어갔다. 이 시간 현재 비상 수급 관리로 확보한 전력은 637만kW에 달한다. 예비력이 410만∼430만kW인 점을 고려하면 비상 조치로 수요를 강제적으로 줄이지 않으면 수요가 공급을 200만kW 이상 초과하는 상황이다....
한전 조환익 사장, 전력수급 비상체계 긴급 점검 2013-08-09 14:31:58
`절전규제`와 관련해 전국 각 사업소 전담직원 3,189명을 급파해 이행을 독려할 것을 지시하고, 이 날 시행 예정인 `지정기간 수요조정` 제도와 `주간예고 수요조정` 제도의 수요 감축량이 필요량만큼 달성 될 수 있도록 전국 지역본부장과 지사장에게 `전쟁터에 나가는 심정으로` 현장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폭염에 전력수급 비상…오늘 '관심' 단계 예보 2013-08-09 06:20:23
수 있다"면서 "피크시간대인 오후 2∼5시 절전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전력거래소는 전날 오후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예비력 400만∼500만㎾ 미만)를 발령했다.지난달 19일 이후 20일 만에 내려진 경보였다.전력당국은 전날 절전규제(274만kw), 산업체 조업조정(151만kw), 민간 자가발전기 가동(42만kw) 등...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中企 공동상속 '稅감면'…대기업 투자공제 축소 '4000억 稅부담' 2013-08-08 17:24:25
임대해 줬다. 샘표식품 공장이 수도권 규제탓에 확장이 불가능해 내놓은 ‘고육지책’이다. 이 창고는 샘표식품으로부터 매출을 올렸다는 이유로 ‘일감 몰아주기’ 대상에 걸렸고, 박 사장은 최근 증여세를 부과받았다. 그는 “편법 상속을 시도한 것도 아닌데 증여세를 내야 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일...
전기요금 인상 초읽기 2013-08-08 17:11:42
절전규제를 통해 수요관리를 했지만 조만간 요금체계 개편으로 전력피크를 조절하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요금체계를 보면 발전원가보다 판매가, 즉 전기요금이 너무 싸서 전력 과소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 초 전기요금 4% 인상을 포함해 최근 2년동안 4차례에 걸쳐 요금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윤상직 장관, 여름철 전력피크 대응태세 점검 2013-08-07 13:39:20
절전규제를 이행하는 현장을 직접 살펴봤습니다. 또, 윤 장관은 내일(8일) 한전, 발전사, 전력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기관장들과 전력거래소 워룸에서 도시락 회의를 열어 8월 수급상황에 대한 전망과 각 기관별 대응 태세를 최종 점검할 예정입니다. 윤 장관은 "현재까지 공급 측면에서 발전기들은 최대 가동 상태에...
주말엔 '냉방 단속' 뒷짐진 공무원들 2013-08-04 17:13:43
대상으로 전력사용량을 3~15% 낮추는 절전 규제를 시행한다. 상당수 기업은 전력난 극복 취지에는 동감하지만 산업적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자동차업계의 한 관계자는 “평일 전력사용량을 줄이려면 생산 라인을 일부 멈춰야 한다”며 “과태료를 물더라도 생산을 줄이긴 어렵다”고 토로했다. 반도체업계의...
다음주 블랙아웃 `최대 고비` 2013-08-02 17:30:01
이렇자 정부가 전력수급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절전규제와 민간발전기 동원 등 수요는 줄이고 공급은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계약전력 5천kW 이상의 대형 산업체는 이번 한 달 동안 하루 4시간 의무 절전을 시행해 최대 15%의 전력 사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또, 산업체 조업 분산을 통해 최대 140만kW를 감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