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윤·친문 이제 그만…與, 정책으로 싸우는 계파 왜 없나" 2024-04-29 17:40:16
중심이 아닌 정책 중심 계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당으로서 정책 아젠다를 주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9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왼쪽 네번째)이 국회에서 주최한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韓 기업들, 美 대선 앞두고 레버리지 전략적 이용해야" 2024-04-27 06:49:53
포럼' 토론회서 제언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과거와 다르다. 미국 대선에서도 한국 기업들의 레버리지(지렛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조지워싱턴대 글로벌 K-기업가 정신 포럼은 26일(현지시간) 특별세션을 열고 '미 대선 전 한국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문제를 논의했다....
"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되더라"…김재섭의 '쓴소리' 2024-04-25 15:42:47
주제로 총선 참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선수'로 뛰었던 이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듣기 불편하고 싫은 이야기라 하더라도 직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22대 총선에서 경기도 고양병에 출마했단 낙선한 김종혁 부총장은...
군소정당들, 비례까지 내놓고…정책도 공약도 '없을 無' 2024-04-10 17:34:21
6개 정당(금융개혁당, 기후민생당, 내일로미래로, 신한반도당, 한나라당, 히시태그국민정책당)은 선관위에 정당정책과 후보자공약을 모두 제출하지 않았다. 3개 정당은 선관위 홈페이지 정당 연락처로 사용할 수 없는 전화번호가 등록돼 있었다. 히시태그국민정책당 관계자는 정책을 제출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정책을...
지지층도 ‘책상물림’ 비판한 조국의 ‘사회연대임금제’ 공약 2024-04-04 17:19:20
관련 토론회를 주최하며 논의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노동 문제 전문가 사이에선 “한국과 노동시장 구조가 상이한 스웨덴에서조차 실패한 연대임금제를 도입하자는 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앞서 스웨덴은 스웨덴 노총의 제안으로 1956년 연대임금제를 도입했다. 수익성이 높은 대기업 근로자의 임금...
'공시가 현실화' 폐지, 재건축 규제 완화…4·10 총선에 달렸다 2024-03-27 16:15:45
정책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여야의 공약 차이도 눈에 띈다. 철도 지하화, 지방 인구 감소 지역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등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공약으로 내걸었다. 반면 재건축 규제나 다주택자 세금 부담 완화 등에 대해선 온도 차가 감지된다. ○세금·재건축 정책 운명은 27일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선방위, '尹 발언 희화화' MBC 뉴스하이킥에 여덟번째 중징계(종합) 2024-03-21 19:44:13
토론회'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정부 정책을 조롱하고 희화화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1월 17일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결 방안에 대해 "상속세와 과도한 할증 과세가 원인...
이준석 "조국 표는 어차피 死표…개혁신당 택해야 정권 심판" 2024-03-14 18:10:13
민생토론회를 보면 보수 정당이 아니라 포퓰리즘 정당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 의대 정원 문제도 연구를 통해 적정 정원 규모를 도출하고, 협상을 해야 할텐데 대뜸 던지는 식이다. 고소득자에 대한 불만에 편승한 정책이다. 애초에 선거를 목전에 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한 것이라고 본다." ▶현실적인 의석수...
이재명, 한동훈 TV토론 압박에 "대통령과 대화가 먼저" 2024-03-04 14:21:16
기자들과 만나 "거대정당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고, 이슈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당 대표들을 불러 TV 토론을 생방송으로 장기간 하는 것이 언론이나 국민이 많이 바라는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재차 이 대표를 압박했다. 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에서는 이 대표가 한 위원장의 토론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
한동훈 토론 압박에…친명계 "이재명과 체급 같은 척하려 쇼" 2024-03-04 11:43:55
"정책토론회라면 모를까 응할 필요 없다고 본다"고 했다. 또 다른 친명계 의원은 "네거티브 공세가 뻔한 토론에 왜 응하겠냐"며 "그렇게 토론이 하고 싶었으면 이 대표 출마 지역구에 한 위원장이 출마했으면 된다. 대선도 아니고, 한 위원장이 이 대표와 본인의 정치적 체급이 같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일종의 쇼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