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수사하라" 2024-04-11 14:42:04
정치 검사들을 제외한 검사들에게도 권고드린다. 검사의 자존심을 지키시길 바란다. 예전 같으면 평검사 회의가 몇 번 열렸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왜 검찰 출신 대통령과 검찰 지도부가 조직 전체를 망가뜨리는 꼴을 보고만 있나. 소소한 저항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조국혁신당의...
이준석 "한동훈, 선거 참패 '용산' 탓으로 생각할 것" 2024-04-11 12:02:01
대법원 단계의 사법 리스크만을 남기고 있어 정치 일정을 굉장히 빠르게 진행해 대법원이 주저하게 만들든지, 진보 진영에서 빠르게 대권을 잡아 본인을 사면시키게 하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반면 이 대표 많은 의석을 가진 정당 대표로서 현 정부를 서서히 조여들어가려 할 것"이라며 "둘의 ...
[속보] 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은퇴 시사 2024-04-11 11:47:31
사람의 시민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며 "진보정당의 부족함과 한계에 대한 책임은 제가 떠안고 가도록 허락해주시고 녹색정의당의 새롭고 젊은 리더들이 열어갈 미래 정치를 성원해달라"고 호소했다. 심 의원은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경기 고양갑에서 19·20·21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中매체들도 韓 총선 결과 관심…"尹정부, 더 많은 리스크 직면" 2024-04-11 11:15:02
여러 문제에 직면해 압박을 받아왔고, 일련의 정치 스캔들과 싸우기도 했다"며 "2022년 대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윤 대통령에게 패했던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통령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유력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소속 국제 문제 전문가인 양단즈는 이날 후베이위성TV 뉴스 프로그...
김부겸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 만나 국정 운영 논의해야" 2024-04-11 11:10:20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대화 정치 복원"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도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전면적인 국정 쇄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서 이 정부의 흔들리는 국정 방향을 바로 잡도록...
'이준석 의원' 배출시킨 화성을…개혁신당 '구세주' 등극 2024-04-11 10:02:05
군소 정당 후보가 당선된 지역구는 화성을 말고도 세종갑(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 울산 북구(윤종오 진보당 후보)가 있다. 그러나 세종갑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천이 취소돼 김종민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은 곳이고, 울산 북구는 야권 단일화를 거친 곳이다. 3자 구도를 통해 제3지대 후보가 당선된 지역구는 화성을이...
다시 여소야대...입법권력에 성장동력 상실한 韓경제 2024-04-11 08:49:45
전체 300석의 의석 가운데, 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을 포함한 범 야권의 의석수는 190석에 육박하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110석 이하를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21대 국회에 이어 야당이 입법권력을 또 다시 쥐게 됐는데, 야권이 국회의원의 5분의 3 이상의 의원을 획득하면서 패스트트랙을 통한 법안 강행 처리를 또 할 수...
결승은 젠티?…한화생명 'LCK 양당제' 끝낼까 [LCK 플레이오프] 2024-04-11 07:00:07
거대 정당에서만 대통령을 배출하는 양당제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것도 동일하다. e스포츠 기사에서 갑자기 웬 정치 얘기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본론을 꺼내자면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역시 지난 2022년부터 사실상 ‘양당제’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주인공은 젠지...
'무소속 당선인' 0명…사실상 역대 최초 2024-04-11 05:49:25
110석을 차지한 자유당 외에 무소속(70명)을 넘어선 정당이 없어 혼란스러웠던 당시 정치 상황을 반영했다. 이후에는 무소속 당선인 수가 조금씩 줄어들었지만, 6∼8대 총선을 제외하고 무소속 당선인이 나오지 않은 경우는 이번 총선 말고는 없었다. 2000년 이후에는 16대 총선 5명, 17대 총선 2명에 그쳤으나, 18대...
정치 입문 13년 만에 국회 입성한 이준석 2024-04-11 04:07:55
제3지대 정당들도 맥을 못췄다. 진보 텃밭인 광주 광산을에서 6선을 노리던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민형배 민주당 후보에게 밀려 생환에 실패했다. 대권 주자로 평가받던 이 후보는 이번 패배로 향후 정치 행보가 불투명해졌다. 민주당 탈당파인 비명계 설훈, 홍영표 후보 등도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