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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총리,'양고기 먹방' 野에 화살…힌두교신자·무슬림 갈라치기? 2024-04-13 16:38:48
전 주총리가 이끄는 지역정당은 작년 7월 출범한 야권 정치연합 '인도국민발전통합연합'(INDIA)에 속해 있다. 간디 전 총재는 INDIA를 주도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또 이날 유세에서 과거 몽골족 후예들이 카슈미르를 공격했을 당시 왕을 패배시키는 것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사원 등 예배 공간도 파괴했다며 야권...
팬도 안티도 온통 '이준석 얘기'…K정치에 부는 신드롬 [정치 인사이드] 2024-04-13 15:40:51
있지만 그렇다고 중도정당을 표방하지 않고 늘 보수정당임을 자처했다”면서 “보수의 적통을 자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 가는 큰 방향성 자체는 같다”고 강조했다. 거대 야권에선 아직 자신들의 텃밭에서 이 대표에게 당한 뼈아픈 일격에 관해 뚜렷한 반응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선 총선 후...
[단독] 조국혁신당 홈피서 '신장식 불륜 의혹' 게시글 논란 2024-04-12 18:34:43
전 같이 활동하던 진보정당 인사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홈페이지에는 이날 '불륜 신장식과 입틀막 조국'이라는 제하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현재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게시글에서 자신을 민주노동당 여성 간부의 전 남편으로 소개한 A씨는...
개혁신당, 黨 정비 속도…내달 전대서 지도부 선출 2024-04-12 18:30:24
42.4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돼 정치 입문 13년 만에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비례대표에선 3.61%를 받아 2개 의석을 얻었다. 이주영·천하람이 당선인이다. 지도부 일원이었던 양향자 원내대표와 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 등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개혁신당은 보수 정당으로 분류되지만 22대 국회에서...
45%는 국민의힘 뽑았다…'승자독식' 소선거구제의 역설 2024-04-12 15:57:40
정당이 소선거구제 개편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평가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우세한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65석에 강원도까지 합치면 텃밭만 73석인 반면 민주당 텃밭인 호남·제주 의석은 31석에 그친다. 텃밭이 크기 때문에 텃밭을 지키려는 것"이라고 했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금은...
조정훈 "尹 책임론? 선거는 당이 치렀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2 13:37:01
"22대 총선 백서 단장을 맡아보고 싶다"며 "이기는 정당, 다른 말로 하면 지지율 높은 정당이 돼야 한다. 이기는 정당으로 만드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다음은 조정훈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어려운 지역에서 당선됐다. 소감은? "너무 감사하다. 생각보다 더 어려운 싸움이었다. 40년 민주당...
서아프리카 말리, 정당활동 이어 정치보도까지 금지 2024-04-12 11:41:20
서아프리카 말리, 정당활동 이어 정치보도까지 금지 군사정권, '민정이양' 대선 요구에 초강수로 연쇄 대응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아프리카 말리의 군사정부가 민간인 정부로 정권을 넘기라는 목소리가 커지자 자국 언론의 정치 보도를 전면 금지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말리 당국은...
레임덕 넘어 데드덕?…총선 참패에 尹 겨누는 與 의원들 2024-04-12 10:06:17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고립되면서 레임덕(권력 누수)을 넘어 데드덕(권력 공백)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12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먼저 윤 대통령을 향해 야당과 소통을 강조하며 국정 기조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국민께서 야당에 많은 의석을...
홍준표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말아 먹었다" 2024-04-12 08:27:10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당 안에서 인물을 키우거나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당밖에서 셀럽을 찾아 자신들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이당은 명줄을 이어간 거다"라면서 "우리가 야심차게 키운 이준석이도 성상납이란 어처구니없...
"내 한 표가 5900만원?"…'돈'으로 보는 22대 총선 [이슈+] 2024-04-12 08:06:01
선거보조금 502억원, 여성·장애인 후보를 추천한 정당에 주는 보조금 6억원 등이 있다. 선거 비용 중 후보자 개인의 선거 비용 보전·부담액은 1072억원이다. 개인 선거 비용이 1000억원 넘게 드는 건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다. 먼저 선거 후보자가 되기 전, 각 정당에서 치루는 경선 참가비가 필요하다. 지역마다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