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다고 한다'는 왜 언론의 기피어가 됐을까 2024-02-19 10:00:02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도 함께했다고 한다.” 최근 비중 있게 다뤄진 사건을 전한 언론들의 뉴스 문장 일부다.남의 것 인용하는 표현…신뢰 떨어져이들 문장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서술부 ‘~다고 한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널리즘 언어에서 그리 잘 쓰이지...
尹 "한동훈에게 총선 뒤 보자고 했다…충돌은 사사로운 일" 2024-02-08 00:11:35
"정무수석을 통해 필요한 소통은 하고 있다"면서도 "직접 전화를 하는 것은 한 위원장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대통령이나 당의 대표 위치에 있는 사람이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며 "사사로운 일은 중요하지...
尹 "한동훈과 가까운 관계지만…총선 뒤 보자 했다" 2024-02-08 00:00:38
소통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정무수석을 통해 필요한 소통을 하고 있다”며 “직접 통화하기는 한 위원장의 입장이 있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수직적 당정 관계에 관한 우려에 대해서는 “대통령이든, 당 대표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사사로운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당정이...
野 공관위장 "尹정부 탄생 책임"…임종석 "文정부 잘못이 아니다" 2024-02-06 18:49:48
국민소통수석(충남 공주부여청양)은 단수 공천을 받았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선 패배와 윤석열 정권 탄생의 책임이 문재인 정부에 있다는 인식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대선 직전 문재인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45~47%로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임기 말 지지율이 높았다”고 발끈했다. 한편 공관위는 이날...
김기춘·김관진 설 특별사면…경제인 최재원·구본상 복권 [종합] 2024-02-06 11:39:29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사면 명단에서 제외됐다. 조 전 수석은 지난달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고, 재상고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확정됐다. 잔여 형기는 없다. 이밖에 이우현 전 의원, 김대열·지영관 전 기무사 참모장이 잔형집행면제 및 복권됐으며, 서천호 전 부산경찰청장, 김장겸·안광한 전 MBC 사장,...
尹대통령, '댓글공작' 김관진 설 특별사면 유력 2024-02-02 16:04:58
청와대 정무수석 등도 정치권에서 사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명단에 포함된 단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재상고 기한인 지난달 31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2개월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확정됐다. 정치인 사면은 7∼8명 안팎이 될 전망으로, 야권 인사도 포함된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재판, 7년 만에 마무리 2024-02-02 10:24:00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조윤선(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재상고를 포기하면서 7년을 끌어온 재판이 마무리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1부(부장판사 원종찬 박원철 이의영)는 전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한 김 전 실장과 징역 1년 2개월에 처한 조 전 장관이 재상고하지 않으면서...
강용석, '태영호 녹취' 유출자 지목해 고소당해 2024-02-01 17:54:20
당시 태 의원이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관계에 대해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고 말하는 음성 녹취가 공개되면서 대통령실 공천개입 논란이 제기됐다. 이 사건으로 태 의원은 당 최고위원에서 사퇴했고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尹·韓 2시간 40분 오찬…민생 얘기만 오갔다 2024-01-29 18:46:56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이어 주택, 철도 지하화 등 다양한 민생 현안에 대해 심도...
尹, 한동훈과 2시간37분 회동…"민생 개선위해 당정 협력" 2024-01-29 16:24:33
관련해 영세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회에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대통령실과 여당에 따르면 회동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 해소와 총선 공천 문제 등 현안에 대해선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오찬에는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