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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 내부서 '김건희 소환' 쟁점…총선 '尹 심판' 영향" 2024-04-17 12:22:31
후 검사로써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이날 정부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의 전날 모두발언을 두고 "우선 국민께 사과부터 하고 해명을 해야 했다. 그런데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향후 정부에서 결정적인...
美하원, 국토안보장관 탄핵안 상원 송부…민주, 신속 기각 전망 2024-04-17 05:04:59
소추위원단이 검사로, 상원의원이 배심원으로 각각 역할을 하는 구조다. 상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되기 위해서는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현재 여당인 민주당이 전체 100석 중 51석을 차지하고 있다. NYT는 "상원 민주당은 물론 일부 공화당 상원의원도 이번 탄핵에 대해 깊은 회의감을 표명하고 있으며 심판을 질질...
트럼프, 형사재판 이틀째…배심원 선정작업 지속 2024-04-16 23:05:50
측 변호인과 검사 측은 각각 제한된 수의 인원을 이유를 설명할 필요 없이 제외할 수 있다. 그 외에는 공정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는 사유를 제시해야만 배심원 배제를 요청할 수 있다. 재판이 열리는 뉴욕 맨해튼이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보니 트럼프 전 대통령 측에선 즐겨 보는 뉴스 매체 등 정치 성향을...
트럼프, 美 전직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첫날 배심원 선정못해 2024-04-16 09:13:03
딸이 민주당의 정치 컨설턴트로 일했기 때문에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다며 머천 판사를 상대로 기피 신청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이 재판을 대선 이후로 미루거나 관할 법원을 자신에게 정치적으로 유리한 곳으로 바꾸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다. 담당 검사는 이날 트럼프 전...
트럼프, 전직 美대통령 중 첫 형사재판…"美에 대한 공격" 주장(종합2보) 2024-04-16 00:51:13
이후로 미루거나 관할 법원을 자신에게 정치적으로 유리한 곳으로 바꾸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으며, 이런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머천 판사는 타블로이드지 내셔널인콰이어러 관련 사안을 이번 재판의 증거로 채택해 달라는 검사 측 요청을 수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한 맨해튼지검은 공소장...
[다산칼럼] 총선 이후 검찰개혁의 과제 2024-04-15 18:07:57
독자적 수사권과 1차 수사종결권을 부여했다. 검사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면서 6대 범죄로 검사의 직접수사권을 제한했다. 그런데 개혁의 성과는 어떤가. 지난 1월 임기를 마친 김진욱 공수처는 3년간 600억원의 예산과 25명의 공수처 검사, 수사관 40명을 투입했지만 직접 기소한 사건은 3건에 불과했다. 출범 직후부터...
[백광엽 칼럼] 하이에크 경고와 22대 한국 총선 2024-04-15 18:04:11
등은 넉넉한 득표로 재선됐다. 법치를 정치로 오염시켰다는 비판을 받는 ‘친문 검사’ 이성윤도 압도적 지지로 배지를 달았다. 과격·종북 성향 진보당이 3석이나 차지하며 정의당과 선수교체한 점 역시 의미심장하다. 조국당 비례 12명 가운데 상당수도 ‘특권의식과 언행 불일치의 끝판왕’ 조국 대표 못잖다. 검사 출신...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진술, 술 마시며 조작' 이화영 주장 허위" 2024-04-13 21:54:03
"1313호 검사실 앞에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에 (김성태 등과) 모였다.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음식도 가져다주고, 심지어 술도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수원지검은 이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진술조작 모의' 의혹의...
'공직선거법 위반' 강만수 경북도의원 의원직 상실 2024-04-12 11:03:55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검사와 강 의원이 모두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에 따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박탈되고 당연퇴직 대상이 된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홍준표, 한동훈 겨냥 "깜도 안돼, 셀카만 찍어" 2024-04-11 17:18:10
장동혁이었고 거기에 공관위원장이란 사람은 정치를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또 "총선 기간 여당 선거 운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 있었느냐"고 되묻고 "(비대위원장이) 동원된 당원들 앞에서 셀카 찍던 것뿐이었다"고 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제2의 윤석열 기적을 노리고 한동훈을 데려온 것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