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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요즘 짭짤해요…'소확행' 창업자 42명 이야기 2024-04-26 17:56:15
구조를 만들기도 했다. 물론 성공 사례만 모은 만큼 현실은 이와 다를 수 있다. 수많은 실패 사례 역시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것을 책은 보여준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 뭐라도 해볼 것을 권한다. 책에 나온 사람들도 성공을 확신하고 도전에 나선 것은 아니다. 실패의...
조국당, '국내 비즈니스' 금지 결의…김웅 "4월 2일은?" 2024-04-16 15:52:00
충실하라"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이 언급한 제주행 비즈니스 좌석을 조 대표가 이용했다고 인정한 것이다. 아울러 김 의원의 지적에 "깨알같이 챙겼다"고 불만섞인 반응을 보였다. 게시물에는 "국내선 비즈니스 금지? 말장난", "회기 전이라 탔나 보네. 치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국혁신당은 내달 말 22대 국회...
"빵·샌드위치 맛있다" 입소문…엔제리너스 매장, 베이커리 찾는 고객 붐빈다 2024-04-10 19:53:13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카페에선 오븐에 데울 필요가 없는 ‘콜드 샌드위치’를 주로 팔지만, 베이커리 카페에선 매장에서 갓 구운 빵을 판매한다. 이를 위해 카페 매장 구조도 아예 빵집처럼 바꿨다. 음료 제조 공간 이외에 제빵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따뜻한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생지로...
제주항공, K팝 아티스트와 한국 관광지·맛집 영상 히트 2024-03-25 15:58:26
2021년부터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들로 구성된 ‘에코머’가 청정 제주 해안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제주항공은 기존의 항공 서비스 트렌드에서 벗어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항공사 보너스 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사용하는...
[단독] 겨울 무·여름 배추에 '지역 자조금'…정부 직접 나선다 2024-03-20 10:04:09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을 하위 법령을 만들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농식품부는 특정 지역의 생산량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할 경우 지역 자조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조금 법이 수산물도 포괄하는 만큼 수산물도 자조금 단체를 조직할 수 있다. 단 사과와 같이 의무 자조금 단체가 이미...
"3월엔 여기 어때"…'이달의 생태관광지’에 '제주 저지곶자왈' 2024-03-05 12:01:16
번째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탄소흡수원 역할을 한다. 또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만들어 주는 곳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다. 3월에 제주를 방문하면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외에도 휴애리 유채꽃 축제, 상효수목원 튤립축제...
1·2급지까지 개발허용…지방 그린벨트 20년만에 확 푼다(종합) 2024-02-21 17:44:35
소진하면 첨단산업단지를 만들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린벨트 관련 규제 완화는 법 개정 없이 국토부 훈령(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만 고치면 추진할 수 있다. 정부는 5월 안에 관련 지침을 개정해 적용할 계획이다. 지역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는 신청부터 중도위...
환경평가 1·2등급지 개발가능…지방 그린벨트 20년만 대폭 해제 2024-02-21 15:18:05
총량을 소진하면 첨단산업단지를 만들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지자체가 예외를 인정받아 그린벨트를 해제하려면 먼저 지역전략사업이 선정돼야 한다. 전략사업의 범위는 국무회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 심의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정하기로 했다. 지역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는 신...
과육 깨물면 "돌로콤허우다"…천혜향에 밀린 제주 감귤의 당당(糖糖)한 변신 2024-02-15 18:22:11
고당도 감귤은 단가는 높지만 전용 상품을 만들기에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하고 재배 과정이 까다로워 농민들에게 ‘빛 좋은 개살구’였다. 제대로 심어 감귤을 재배하기까지 3~5년간 수입을 포기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다. 전용 선별장이 생겨 프리미엄 상품이 되고, 적은 양으로도 낼 수 있는 수익이 커지자 고당도 감귤 ...
나이키는 왜 '바쁜 현대 여성들'을 북한산 한옥까지 불러냈을까 2024-02-07 09:45:38
작가와 함께 나만을 위한 ‘스머지 스틱 만들기’에 돌입했다. “휴식이 필요한 사람, 긍정적인 생기가 필요한 사람에 따라 필요한 허브가 다르다”고 말하는 김 작가. 그는 참가한 여성들 각각의 마음 상태를 미리 듣고 이에 맞춰 박스 안에 각기 다른 허브들을 준비해뒀다. 재료를 원하는 만큼 실로, 종이로 묶고 엮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