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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간판 아래서 인증샷"…요즘 중국인들 '핫플'로 뜨는 곳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9-29 09:54:01
상하이의 구도심(화이하이중루)에 있는 젠틀몬스터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평일에도 ‘핫 피플’들로 북적인다. 3570조 규모 장강삼각주의 중심인 상하이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먼저 방한 의지를 시사한 것은 상하이 소비 시장의 변화와도 연결돼 있다. 상하이에 주재...
제2의 강남, 성수동의 비상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9-14 12:57:33
명품 브랜드와 하나은행, 삼성전자, GS25, 젠틀몬스터 등 많은 기업들이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② 기업들의 관심 확대 이러한 뛰어난 입지와 유동 인구 유입으로 인해 여러 기업들도 성수동을 주목하고 있다. 이마트 성수점과 본사 사옥을 게임회사인 ‘크래프톤’이 약 1조2,200억원에 매수해 2027년을...
2개층 절반에 신진 K패션 … 신세계 센텀 '대변신' 2023-08-27 17:44:01
젠틀몬스터’와 같은 싱가포르에서도 유명한 한국 브랜드 매장을 찾아 센텀시티점에 왔다”고 말했다. 3월부터 부산항에 크루즈선 입항이 재개된 점도 호재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에 입항한 국제 크루즈선은 50척이 넘는다. 여기서 내린 크루즈 관광객 수만 5만3000여 명에 달한다. 하반기에도 50척 이상...
"요즘 누가 가로수길 가나요?"…2030女 몰려든 '핫플레이스' 2023-08-26 07:31:05
후퇴하더니, 대형 패션업체들도 골목상권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젠틀몬스터', '탬버린즈', '코스(COS)' 등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들이 일찍이 세로수길에서 매장을 운영해 왔다. 이후 2010년 중후반부터는 세로수길에 대형 임차사가 진출하기 시작했고, 2020년대 들어서는 '올버즈',...
LG유플러스 'MZ 놀이터' 120만명…마케팅 실험 통했다 2023-07-30 18:16:26
젠틀몬스터처럼 젊은이들이 ‘갖고 싶고 사고 싶은’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발했다”며 “20대가 자유롭게 이용하고 즐길 거리를 잔뜩 모아놨다”고 말했다. 이달 초엔 건물 5층을 K팝 감상 공간으로 꾸몄다. 6층까지 전 층을 돌아도 ‘LG유플러스’ 가입 상담 창구가 없다는 점도 눈에 띈다. 아예 LG유플러스 관련...
혐한 뚫고 중국서 성공 신화 쓰는 '건방진 김한국'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7-19 12:00:05
‘아이웨어(eye wear)’의 경지로 끌어올린 젠틀몬스터의 창업자 김한국 대표의 뷰티 야심작이다. 혐한(嫌韓)의 물결이 몰아치는 걸로 알려진 중국에서 그가 연달아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 럭셔리 시장을 현장에서 체득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김한국 대표와의 특이했던 첫 만남부터 소개한다. 2021...
"한계는 없다"…'베를린 스페셜올림픽' 빛낸 발달장애 선수들 2023-06-26 14:49:30
기록해 장내 아나운서는 김형락을 “코리안 젠틀 몬스터!”로 소개했다. 발달장애인(스페셜 선수)과 비장애인(파트너 선수)이 함께하는 통합 스포츠 종목의 여정도 아름다웠다. 남자 3 대 3 농구는 디비전 최상위 그룹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힘을 합해 값진 은메달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결승전에서 앞서 나가는 쿠바가...
‘이솝’ 3조에 팔고 韓브랜드 쇼핑 나선 나투라앤코 2023-05-31 17:07:56
LVMH의 PE엘캐터톤아시아가 아이아이컴바인드(젠틀몬스터)에 700억원의 프리 IPO투자를 진행했다. 2018년에는 로레알이 한국 브랜드 스타일난다를 6000억원에 인수했다. 2017년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이후 양국 국민의 정서가 악화되면서 해외 기업의 투자성적은 좋지 않은 편이다. 유니레버가 인수한...
"좀 비싸면 어때" 1시간씩 줄선다…2030 '핫플' 된 동네 2023-04-26 09:09:56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착용으로 인기를 얻은 패션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고가의 이색 디저트 카페 '누데이크', '고급 손 세정제'로 불리며 코로나 시기 급부상한 '템버린즈' 등이 한 곳에 모여있어서다. 해가 져도 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활기는 꺼지지 않는다. 300여종 전통주를 즐길 수...
"홀더들이 저를 작가로 키웠죠"... 한 번도 팔지않은 NFT가 대박 난 까닭 [긱스] 2023-04-03 16:10:25
관심이 많은데 뉴발란스랑 젠틀몬스터를 특히 좋아하거든요. 유명 브랜드와도 콜라보하면서 다다즈 또한 하나의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싶어요. 장기적으로는 창작자들이 와서 서로 소통하고 영감을 얻어가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앤디워홀의 컨테이너 팩토리, 고흐의 노란집처럼요.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