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주택 재건축은 "살아있네" 2013-06-09 17:40:42
입주민들이 애를 태우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헐어내고 개발하는 ‘단독주택 재건축구역’은 업체 간 수주경쟁이 치열해 아파트 재건축과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주거환경이 양호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방배동 단독주택 재건축구역은 최근 들어 업계순위 10위권...
<리모델링 수직증축 Q&A> 지자체별 사업시기 조정 2013-06-06 11:00:35
▲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상태에서 수직증축 허용범위 결정, 구조안전성 확인을위해 현장에서 육안·비파괴 검사 등을 1차(안전진단)로 실시하고 주민 이주후 내장재 철거 상태에서 구조도면 내용 확인, 구조 상세진단 등을 위한 안전진단이 추가(2차)로 필요하다. -- 전문기관 안전성 검토도 두번 하는데. ▲...
[Travel] '낯선 가난' 품은 라오스…'맑은 미소'로 客을 품다 2013-05-26 15:15:41
쳐다봐도 주민들은 그저 미소로 응대해준다. 부처님을 닮은 듯한 그 향긋한 미소에 이기적인 마음 한 켠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 여행팁인천에서 라오스까지는 6시간 걸린다. 진에어와 라오스 국적 항공사인 라오항공(laoairlines.co.kr)이 취항하고 있다. 라오항공은...
[기차여행] 덜커덩~철컥~느려서 더 좋은 열차 굽이굽이 백두대간 비경을 달린다 2013-05-26 14:36:32
지역경제에도 불씨가 댕겨졌다. 주민들은 먹거리장터를 짓고 방문객들에게 도토리묵, 토속막걸리, 메밀전병, 친환경 농·임산물 등을 판매해 용돈을 벌고 있다. 쇠락했던 철도가 죽었던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분천역에서 만난 지역토박이 권혁래 씨(46·봉화군 소천면)는 “아련한 그리움을...
1조3000억 규모 은평뉴타운 '알파로스' 개발 무산 위기 2013-05-22 17:08:27
개발 무산으로 은평뉴타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말 abcp 1480억원 연장 관건 22일 sh공사와 민간 출자사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알파로스 주주총회에서 토지주인 sh공사가 제시한 토지비 납부조건 완화와 주거비율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업계획 변경안에 대해 출자사들이...
한미엔텍 임동혁 사장 "악취처리 신기술로 中 진출" 2013-04-08 17:24:45
아산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주민들이 악취를 우려해 민원을 제기하고 집회를 여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기 때문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악취 민원은 2010년 7247건으로 2001년 대비 2.6배 증가했다. 악취 민원이 증가한 것은 물을 정화하는 ‘수처리 사업’이 악취에 대한 고려 없이 진행돼온 탓도...
코레일 "정부 직접 지시땐 용산개발 포기" 2013-04-03 17:06:12
엄청난 재무적 손실과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업 정상화를 추진해 왔지만 정부가 직접 반대할 경우 개발 사업을 이끌어갈 명분도, 의지도 없다”고 설명했다.코레일은 이 같은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내놓은 사업 정상화 방안에 대해 4일까지 29개 출자사들로부터 동의를 받고, 이를...
[시론] 北 인권문제, 핵·경협과 연계해 풀어야 2013-03-27 17:15:58
정권은 정치범 수용소에 15만~20만명의 주민들을 연좌제를 적용해 수용하고 이들에 대해 고문·노예노동과 같은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또한 북한 정권은 주민을 3대 계층, 즉 핵심·동요·적대 계층으로 분류한 현대판 카스트 제도를 통해 직업 선택권, 교육받을 권리, 식량 배급권을 차별하고 있다. 이런...
반포1·은마·잠실5단지, 줄줄이 스톱 2013-03-26 16:50:04
이 규정에 따라 주민총회도 열고, 추진위원장도 뽑아야 한다. 그러나 이 단지는 운영규정 승인을 받지 않고, 2003년 9월 추진위원장을 선출했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최근 대법원이 운영규정 없는 주민총회는 무효라고 판결했기 때문에 이후 사업 추진도 의미 없는 무효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추진위원회가...
대법원 "조합원 과반수 동의 못 얻은 시공사 선정" 무효…강남권 재건축예정 단지 '초비상' 2013-03-07 17:19:37
‘총회 참석 주민의 과반 동의’만 받았다. 이후 추가로 동의서를 걷어 과반을 얻은 뒤 구청에서 시공사 승인을 받았다. 대법원은 “총회 당시 과반 동의를 받았어야 한다”고 판시했다. 추가로 받은 동의서는 효력이 없다는 취지다.판결 파장은 당장 주변 단지에서 나타나고 있다. 서초구는 시공사 선정의 적법성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