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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전광훈 "한국 정치인 내 통제받아야" 2023-04-10 16:50:50
주사파 정치를 때려치우라"면서 "이재명 대표는 간첩 수준이라고 본다"고 했다. 당 지도부의 공개 경고도 전 목사의 폭주를 막진 못했다는 평가다. 앞서 장예찬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전광훈 씨처럼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극단적 언행을 하는 인물에 영향을 받는 정당이...
[이응준의 시선] 비정상국 한국 정치의 코미디 2023-03-23 18:05:29
주사파 정부의 핵무기는 국가가 아니라 정권의 핵무기가 될 것이다. 이 점에서 한국은 파키스탄보다 열등하다. 정권교체는 민주공화국의 생리(生理)인 데다 현 야권의 주류인 주사파는 언제든 정권을 되찾을 것이다. 미친놈과 바보가 싸우면 미친놈이 이기는 법이니까. 그때 그들이 보수정부로부터 정권과 함께 핵탄두를...
3·1절 서울 도심 보수단체 집회에 일대 `교통마비` 2023-03-01 16:45:54
든 채 `주사파 척결`, `민주노총 해체` 등 구호를 외치고 찬송가를 불렀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삼각지역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동화면세점부터 서울시의회까지 세종대로 양방향 차선이 전면 통제됐다. 오후 3시부터는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가 보신각 일대에서 3·1절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
[이응준의 시선] 한반도, 뒤늦게 도착할 20세기 마지막 대실험 2023-01-26 17:51:21
의미의’ 주사파 국회의원들조차 요즘은 통일하자는 얘길 안 한다. 대신 그들이 원하는 것은 북한의 보전과 ‘남한의 중국화’다. 그러나 통일은 원하건 원하지 않건 갑자기 찾아올 것이다. 북한은 중동이나 아프리카라면 몰라도 동북아 첨단에 박혀 있는 한 존속 못 한다. 다만 누가 블랙코미디의 주인공을 맡을지는...
[다산칼럼] 자유를 가르쳐야 할 이유 2022-12-29 17:39:30
몰입했다. 그 결과, 사회주의·포퓰리즘·주사파·반미·반일 등 자유의 온갖 적(敵)에게 떠밀려 자유가 위협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런 적들과 맞서 싸워 그들을 제압하지 않고는 자유를 확립·유지할 수 없다. 이를 위해 필요한 건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재인식할 수 있게 하는 체계적인 교육이다. 적들이 가장...
공공운수노조 "안전운임제 사수"…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2022-12-10 18:16:42
세종문화회관 쪽으로 행진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오후 4시에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협의회 창립 선언과 함께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숭례문 쪽으로 행진한다. 보수단체 자유통일당은 오후 2시 동화면세점 앞에 모여 `주사파 척결` 집회를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내일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우려 2022-12-02 21:27:15
`주사파 척결` 집회를 한다. 오후 4시에는 촛불전환행동 주최로 시청역∼숭례문 앞 대로에서 제17차 촛불대행진이 열린다. 이 단체는 집회 후 숭례문-한국은행-종각-세종사거리-대한문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 사거리~을지로입구 사거리 하위 3개 차로, 을지로입구 사거리~종각역 사거리 하위 2개 차로,...
주말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행진…교통혼잡 '우려' 2022-12-02 17:36:41
주사파 척결' 집회를 진행한다. 오후 4시에는 촛불전환행동 주최로 시청역∼숭례문 앞 대로에서 제17차 촛불대행진이 열린다. 이 단체는 집회 후 숭례문-한국은행-종각-세종사거리-대한문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집회·행진으로 한국은행 사거리-을지로입구 사거리 하위 3개 차로, 을지로입구 사거리-종각역 사거리 하위...
주말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열려…교통 혼잡 2022-11-26 18:19:37
광화문광장과 가까운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대회`를 열었다. 이어 진보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 주최로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요구하는 제16차 촛불대행진 집회가 열렸다. 이 단체는 본무대 옆에 `10·29 참사 유가족대책본부`도 마련했다. 단체는 19일 제...
[다산 칼럼] 자유의 위기 부르는 '개딸논리' 2022-11-13 18:06:18
편이다. 친(親)북·중·러와 주사파의 세력도 만만하지 않다. 사회주의 정책이 효율적이고 정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할 자유와 책임을 두려워하는 지지자들 때문에 좌파 정당들이 안정적으로 생존하고 있다는 걸 주목해야 한다. 그런데 자유와 책임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국가가 대신해서 선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