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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文은 김일성주의자"…국감장서 퇴장 당해 2022-10-12 21:41:58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아직 종북주사파라고 생각하느냐"라고 질의하자 "문 전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이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면 확실하게 김일성주의자"라고 답했다. 전 의원이 재차 묻자 "신영복 선생은 대학 선배로서 그분의 주변에 있는 분과 같이 노동운동을 계속했기 때문에 신영복 선생을 존경한다는 사람은...
김문수 "文은 김일성주의자"…환노위 국정감사 파행 거듭 2022-10-12 18:12:59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종북 주사파라고 생각하느냐”는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문 전 대통령은 신영복 선생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말했다”며 “굉장히 문제가 많은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전 의원이 ‘그래서 종북 주사파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보자, 그는 “문 전 대통령이 신영복...
'수령 충성' 논란 가열…김문수 "윤건영 모욕감 송구"vs野 "제정신 아냐" 2022-10-12 16:23:14
종북 본성을 드러내고 있다. 주사파 운동권 출신 윤건영은 반미·반일 민족의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는 김 위원장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았다. 윤 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제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그런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작심...
윤건영 "제가 수령님께 충성하나"…김문수 "그런 측면 있다" 2022-10-12 16:20:46
윤건영이 종북 본성을 드러내고 있다. 윤건영은 주사파 운동권 출신이고, 반미 반일 민족의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고 적었다. 저자세를 이어가던 김 위원장이 "그런 점도 있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하면서 논란에 불을 붙였다. 야당 의원들은 즉각 반발했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동료 의원으로서 견딜 수...
'수령님 충성' 논란에 환노위 국감 파행…재개 40분 만에 또 중지 2022-10-12 15:33:08
드러내고 있다. 윤건영은 주사파 운동권 출신이고, 반미·반일 민족의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자 김 위원장은 "경사노위라는 제도권에 있을 때와 광장에 있을 때 한 발언은 다를 수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윤 의원이 본인의 질의...
윤건영 "내가 수령님께 충성?"…김문수 "그런 측면 있어" 2022-10-12 15:08:00
종북 본성을 드러내고 있다. 주사파 운동권 출신 윤건영은 반미·반일 민족의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는 김 위원장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았다. 윤 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제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그런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작심...
[이응준의 시선] 우리가 불 속에서 깨달아야 할 것들 2022-09-01 17:50:44
‘주사파적’이라는 것을 모르고 386의 대부분은 자신이 386과는 다르다고 착각한다. 어떤 당대의 악과 적대관계에 있는 한 집단은 제 ‘본색’을 가리고 로큰롤의 뉘앙스를 가지게 된다. , 한민전방송, , , 등도 진위(眞僞)에 상관없이 그렇다. 이 불온한 매력은 ‘문화’가 돼 ‘스미고’ 추억으로 변환, 유전자화된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 "국힘, 김건희·나경원·배현진으로 부족" 2022-08-25 19:35:42
가장 친했던 선생님이 지금도 전주에서 주사파로, 시민단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다. 전주에 있는 모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총학생회장도 임명할 정도로 그 앞에 상권을 다 쥐고 있는 실세"라며 "그 분이 대학생이 된 저를 찾아와서 제게 자신의 권력을 물려주겠다 해서 몇 달 쫓아다니다가 김일성 수령체제를 (이야기...
보수단체 2만명 광복절 집회…광화문 일대 혼잡 2022-08-15 14:57:12
세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8·15 일천만 국민대회`를 열었다. 행사 1시간 전부터 5천명 이상이 몰리기 시작한 집회 참가자는 행사 시작 직후 2만명 이상으로 대폭 늘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약 150대의 버스와 승합차에 나눠 타고 집회 현장에 도착했다. 동화면세점 앞이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
[이응준의 시선] 북핵, 그 어두운 불구덩이의 미래 2022-05-26 17:20:13
《강철서신》의 저자이자 남한주사파의 사도 바울 김영환이 1991년 강화도에서 반잠수정을 타고 밀입북해 김일성을 알현했을 때 정작 김일성이 주체사상을 잘 모르더라는 웃지 못할 증언에서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성자로서의 김정일과 성령인 주체사상은 본색이 허울인 ‘가짜 상징’이니 아직도 북한은 나 외에 다른...